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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임원 성과급 자사주로 준다…책임경영 강화(종합) 2025-01-17 12:07:37
지급률이 44%로 책정됐다. 작년 지급률은 50%였다. TV 사업을 담당하는 영상디스플레이(VD) 사업부는 27%로 책정됐다. 실적이 부진했던 생활가전(DA)·의료기기·네트워크사업부의 OPI 지급률은 9%다. 경영지원실과 하만협력팀, 삼성리서치는 37%, 한국총괄은 34%로 각각 책정됐다. hanajjang@yna.co.kr (끝) <저작권자(c)...
대한항공 우기홍·한진칼 류경표, 부회장 승진 2025-01-15 17:37:29
입사해 여객사업본부장, 경영전략본부 총괄 등을 거친 뒤 2019년 대표를 맡았다. 류 신임 부회장은 삼일회계법인 소속 회계사에서 1990년 대한항공으로 옮겨와 ㈜한진 재무총괄, 경영기획실장 등을 지냈다. 2022년부터 한진칼 대표를 맡고 있다. 아시아나항공에선 송 신임 대표를 비롯해 두 명이 부사장으로 승진하는 등...
정용진 지분 관련주 '들썩'…"본업부터 잘해야" [취재현장] 2025-01-13 15:07:42
리스크'로 번지던 불필요한 활동을 자제하며 경영에만 몰두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앵커> 이 총괄회장이 이마트 지분을 넘기면서 이쪽은 승계를 끝낸 셈입니다. 그렇다면 남은 것은 백화점 부문인데요. <기자> 신세계그룹의 지배 구조를 보면 정용진 회장과 정유경 회장은, 각각 이마트 지분 18.56%,...
"오너 아니면 재무통 CEO"…대형 건설사, 책임·내실 경영 강화 2025-01-10 17:15:26
대형 건설회사 사이에서 책임·내실 경영을 강화하기 위해 ‘오너 일가’가 경영 전면에 나서거나 재무 전문가를 대표로 선임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건설 경기 불황과 시장 불확실성이 지속돼 재무 건전성 확보를 최우선 순위로 두고 있다는 해석이 나온다. 대우건설은 지난달 정창선 중흥그룹 회장의 사위 김보현 사장을...
정용진, 모친 이명희 보유 이마트 지분 전량 매입…"책임경영"(종합) 2025-01-10 17:08:38
지난해 10월 공식적인 계열 분리 선언과 함께 ㈜신세계 총괄사장에서 회장으로 각각 승진한 바 있다. 이 총괄회장이 보유한 ㈜신세계 지분 10%의 처분 방향은 이날 공개되지 않았다. 현재 ㈜신세계는 정유경 회장이 지분 18.56%를 보유한 최대주주에 올라있다. 이 총괄회장이 지분을 넘기면 정 회장도 마찬가지로 28.56%...
"오너 아니면 재무통 CEO"…건설사, 책임·내실 경영 강화 2025-01-10 11:00:01
경영을 강화하기 위해 '오너 일가'가 경영 전면에 나서거나 재무 전문가를 신임 대표로 선임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건설 경기 불황이 길어지고, 시장 불확실성도 커지면서 '재무 건전성 확보'를 최우선 순위로 두고 있다는 해석이 나온다. 대우건설은 지난달 정창선 중흥그룹 회장의 사위 김보현 사장을...
신동빈 "지금이 변화의 마지막 기회…위기를 대혁신 계기로"(종합) 2025-01-09 18:42:48
총괄대표, 계열사 대표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회의는 오후 2시부터 4시간가량 시종일관 엄숙한 분위기 속에 진행됐다. 지난해 11월 정기 인사에서 전무에서 부사장으로 승진한 신유열 롯데지주 미래성장실장(부사장)도 참석해 특별한 발언 없이 회의 내용을 경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VCM에서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외부...
단국대, '경기도 유일' 첨단비즈니스 CEO과정 2기 개설 2025-01-08 16:01:05
본 과정을 총괄하는 조수인 석좌교수(전 삼성전자반도체 메모리사업부 사장, 전 삼성디스플레이 OLED사업부 사장)는 “글로벌 첨단기술산업의 기술적 트렌드를 분석하고 동시에 재무회계 및 지적재산권, 성장산업의 마케팅과 법률 리스크관리 방법도 제공해 첨단기술분야 기업경영에 크게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제31대 한국시멘트협회장에 전근식 한일시멘트 대표 2025-01-08 15:15:47
입사해 단양공장 부공장장, 본사 경영기획실장, 경영본부장, 한일현대시멘트 본사 총괄 부사장, 한일홀딩스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2017년 실무책임자로 한일시멘트의 현대시멘트 인수를 성공리에 수행했으며 2022년부터는 한일시멘트와 한일현대시멘트 대표이사 사장으로 재직 중이다. 30여년 넘게 한일시멘트그룹에...
위기 돌파 전략 내놓을까…신동빈 롯데 회장, 9일 사장단 회의 2025-01-07 10:30:54
VCM(Value Creation Meeting·옛 사장단회의)을 연다. 매년 상·하반기 VCM에는 통상 롯데지주 대표이사와 실장, 사업군 총괄대표, 계열사 대표 등 80여명이 참석한다. 2023년부터 VCM에 함께 해온 신유열 롯데지주 미래성장실장(부사장) 역시 이번 회의에도 참석할 것으로 보인다. 통상적으로 상반기 VCM에서는 지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