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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수사 중이라"…'응급실 만취 난동' 여경 승진 2024-07-03 11:51:55
A경장이 응급의료법 위반 혐의로 경잘 조사를 받고 있다는 점이다. A경장은 지난 5월28일 동료 경찰관들과의 회식을 마치고 귀가하던 중 길에서 넘어져 부상을 입은 뒤 이송된 병원 응급실에서 의료진들에게 욕설을 하며 난동을 부렸다. 신고받은 경찰이 출동하자 A씨는 병원을 떠났다. 논란에 대해 경찰은 수사 결과...
[게시판] 딜라이브 휴먼 다큐멘터리 '하이킥' 2024-06-26 10:39:47
SBS 공채 개그맨이었지만 현재 경찰로 일하는 고동수 경장이며, 보이그룹 BTL의 멤버로 데뷔했으나 지금은 페인트공이자 한 가정의 가장으로 살아가는 오지민 씨 등의 이야기도 소개된다. 총 60편이며 매주 월~금요일 오후 7시 30분에 방송된다.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종로 포차거리 '흉기 난동' 男…휴무 경찰관이 잡았다 2024-06-20 10:25:07
식사하던 서울경찰청 75기동대 소속 김준혁 경장이 현장을 목격하고 남성을 제압한 것이다. 김 경장은 매체를 통해 "일단은 흉기가 있으니까 엎어 놓아야겠다는 생각을 했다"며 당시 상황을 전했다. 체포된 남성은 경찰에서 "행위예술을 한 것일 뿐"이라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남성이 흉기를 사전에 준비했는지...
경찰청·법무부 직원도 마약 '덜미'…공무원 마약사범 속출 2024-06-11 08:56:29
A경장의 사건은 올해 통계에 포함됐다. 공범 수사가 지난 4월에 끝나서다. 경찰청에 따르면 지난해 검거된 마약류 사범은 1만7817명으로 나타났다. 연도별로 보면 2019년 1만411명을 기록하면서 줄곧 1만명대가 유지되고 있다. 2020년엔 1만2209명으로 늘었고 2021년 1만626명으로 감소했다 2022년 1만2387명으로 다시...
공무원 마약사범 증가세…"일벌 백계" 2024-06-11 07:54:58
A 경장은 작년 8월 27일 서울 용산구의 한 아파트에서 지인들과 이른바 '마약 모임'을 가진 뒤 14층 창문에서 추락해 숨졌다. 최근 5년간(2019∼2023년) 경찰에 적발된 공무원 마약류 사범은 69명이다. 연도별로는 2019년 10명, 2020년 16명에서 코로나19가 정점이던 2021년 7명으로 줄었으나 이후 2022년 17명,...
"위장술 칭찬"…과거 '밀양 성폭행' 옹호 현직 경찰에 '비난 폭주' 2024-06-03 09:42:07
경남 ○○경찰서 게시판에는 경장 A씨를 비난하는 글들이 잇따라 올라오고 있다. 최근 1년간 게시글이 30여개밖에 없을 정도로 활성화되지 않은 게시판이었지만, 2~3일 이틀 사이에 A씨를 비난하는 글이 100여개가 넘게 올라왔다. 누리꾼들은 A 씨의 실명을 언급하며 "여기가 밀양 성폭행 가해자 옹호하셨다는 분이 다니는...
'경찰 추락사' 마약모임…신종 마약 투약한 12명 추가 재판행 2024-05-13 13:48:31
경장 C씨가 투신해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당시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마약 간이 시약 검사를 진행한 결과 함께 있던 일행 중 일부가 양성 반응을 보였다. 시신 부검 결과 C씨의 시신에선 필로폰·케타민·엑스터시를 포함한 마약류 성분이 검출됐다. 검찰은 사건 발생 이후 ‘집단마약 사건 대응전담팀’을 꾸리고...
"경찰관 맞아?"…만취한 채 다방 업주 폭행, 강등되자 '소송' 2024-05-09 13:33:56
박상현)은 전남 목포경찰서에서 근무하는 경장 A씨가 전남경찰청장을 상대로 낸 강등 처분 취소 소송에서 원고패소 판결했다. A씨는 지난해 1월 26일 동료 경찰관과 술을 마시다 만취했다. 그는 만취 상태로 다방을 찾아가 난동을 부리고 업주를 폭행했다. 이 과정에서 싸움을 말리던 다른 행인을 폭행했을 뿐 아니라...
한강 난간 매달린 10대 구조하다…경찰관 함께 추락 "곧바로 구조" 2024-05-09 06:15:02
이 지구대 소속 김범수(32) 경장은 이날 오후 7시 30분께 마포대교 난간에 매달려 있던 A(17)양을 구조하려 손을 붙잡았다가 함께 강물로 추락했다. 두 사람은 곧바로 119 구조선과 한강경찰대 순찰정에 각각 구조됐다. 별다른 외상이나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이날 오후 7시 24분께 "여자가 난간에...
마포대교 난간 위 10대 구조하다 경찰도 함께 추락…둘 다 구조 2024-05-09 00:44:39
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여의도지구대 김범수(32) 경장은 구조를 위해 즉시 난간을 넘어 A양에게 손을 뻗어 그를 끌어당기려고 했다. 그러나 힘이 빠진 A양이 강물로 추락했고, 곧이어 김 경장도 함께 떨어지면서 물에 같이 빠졌다. 두 사람은 다리 밑에서 대기 중이던 119 구조선과 한강경찰대 순찰정에 의해 곧바로 구조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