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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원 SK 수석부회장, SK텔레콤 미등기임원으로 합류 2025-02-18 09:24:02
경영경제연구소 부회장으로서 역할하고 있다. 최 수석부회장은 2021년 SK이노베이션[096770] 배터리 사업을 물적분할해 설립된 SK온의 대표이사 수석부회장으로 선임돼 SK온을 글로벌 톱티어(일류) 배터리 기업으로 성장시켰으며, 작년 6월 SK이노베이션으로 자리를 옮겨 그룹의 에너지·그린 사업을 총괄 중이다. 약 3년...
쏠리드,두산에너빌리티,삼양식품 목표가 상향 2025-02-18 08:28:19
위주의 경영 전략이 효율적이고 6월에 밀양 2공장이 가동된다면 그 이후로 성장세가 더욱 빨라질 것이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올해 매출이 2조 원, 영업이익은 4800억 원을 돌파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으며 음식료 업종 내 최선호주로 꼽았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상한가 vs 하한가...시간외 희비 갈린 종목은? - 와우넷 오늘장전략 2025-02-18 08:26:17
미국 경제의 ‘나홀로 호황’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발(發) 관세 전쟁 우려로 급등한 달러화 가치가 최근 지난해 12월 초 수준으로 내려왔지만, 원·달러 환율은 여전히 당시보다 30원 이상 높은 상태를 유지하고 있어. 정치적 불확실성과 성장 잠재력 저하 우려가 외환시장을 짓누르는 모양새. 이에 오는 25일 금리...
"곳곳 요직 꿰찼다"…'기재부 OB' 모시는 삼성 [관가 포커스] 2025-02-18 06:00:07
당시 삼성전자 자금조달 업무를 담당한 최도석 경영지원실 전무는 정부 관계자의 이 같은 발언에 충격을 받았다. 당시 유동성 위기를 겪던 삼성전자는 회사채 1조원 발행을 추진했다. 하지만 발행이 실패하면 신용위기를 부를 수 있다는 이유로 정부는 발행에 부정적이었다. 2005년 5월 당시 최도석 삼성카드 부회장은 성균...
"최저임금, 노사정 아닌 전문가가 결정"…37년만에 손본다 2025-02-17 18:20:10
노동조합과 경영계 단체가 직접 참여해 최저임금을 결정하는 현행 방식 대신 노사정이 추천하는 전문가들로 위원회를 꾸리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최저임금 기준 경제지표도 마련최저임금을 도출할 산식(공식)과 경제 지표도 마련한다. 현행법에는 근로자 생계비, 소득분배율, 유사 근로자 임금, 노동생산성 등 네 가지...
밖은 트럼프, 안은 줄소송…기업이 시든다 2025-02-17 17:36:12
경제인연합회는 오늘 "노조의 불법 쟁위행위가 기업 재산권을 명백히 침해하는데도 배상책임은 없다는 결론이 우리 산업 현장에서 상당한 혼란을 초래할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한국경영자총협회도 "노조의 불법행위에 면죄부를 주는 것"이라고 지적했고요,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도 "산업 현실을 도외시한...
국내 기업 경영진 91% "올해 국내 경제 '부정적'" 2025-02-17 16:46:31
경영진 91% "올해 국내 경제 '부정적'" '2025 EY한영 신년 경제전망 세미나' 설문 결과 (서울=연합뉴스) 임수정 기자 = 국내 기업 경영진 10명 중 9명이 올해 국내 경제를 부정적으로 전망했다는 설문 조사가 나왔다. EY한영은 지난달 개최한 '2025 EY한영 신년 경제전망 세미나' 참석자 311명을...
레페리, 알렉스디자인 인수 2주년 성과 발표…'오프라인 컨셉 스토어' 사업 본격 확대 2025-02-17 16:46:09
장악했고, 콘서트 개최지마다 막대한 경제적 효과를 불러일으키며 ‘스위프트노믹스(Swiftonomics)’라는 신조어까지 탄생했다”면서 “새로운 역사가 쓰였고, 산업의 판도는 완전히 바뀌었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는 경기소비재인 뷰티 및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들이 온라인에 그치지 말고, 반드시 오프라인을 비롯한...
GS, "내실 다지며 미래사업 확보·M&A 적극 시도" 2025-02-17 16:21:26
이 같이 말했다. 예년에 비해 올해 경영 환경이 특히 안 좋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위기 돌파를 위해 내실을 다져야 한다는 것이다. 허 회장은 지난달 서울 역삼동 GS타워에서 열린 GS 신년 임원 모임에서 올해 경영 방침에 대해 직접 프레젠테이션을 했다. 이날 발표는 온라인을 통해 전체 그룹사로 전파됐다. 허 회장은...
한국교통안전공단, 차사고 피해 가정 돕고…저소득층에 연탄 배달 2025-02-17 16:06:47
배달, 농촌 일손 돕기 등 지속적인 나눔 경영을 실천하는 게 목표다. 정 이사장은 “올해는 지역 경제 활성화 프로그램 개발 등을 통해 지역 사회와 지속가능한 상생 발전을 이륙해 나가겠다”며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한명현 기자 wis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