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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이 15차례 작심 반복한 ‘바이브세션’! 외국인이 韓 증시 떠나는 요인, 제대로 짚었다! [한상춘의 지금세계는] 2024-10-25 08:06:44
베이지북 발표 후 다우지수 끌어 내려 - 기업과 소비자, 대선 끝나면 지갑을 열 것인가? Q. 어제 발표한 10월 베이지북에서 무려 15차례 반복한 ‘바이브세션’, 우리도 이 시간을 통해 미리 전해 드리긴 했습니다만 대선이 다가올수록 이 논쟁이 거세지고 있지 않습니까? - 집권당 경제성과 평가, 고통지수(misery index)...
"실업률 방어 나선 연준…내년 달러 약세 보일 것" 2024-10-24 21:13:39
이중책무(물가, 고용)에서 물가안정을 달성하면서까지 고통스러운 실업률을 유발하고 싶지 않다"고 했다. 이는 역사적으로 실업률 급증이 경기침체로 이어진 데 기인한다. 실제 1950년 대 이후 미국은 총 11번의 경기침체를 경험했고, 이 때 실업률이 많게는 6% 넘게 급등했다. 이 위원은 "최근 미국의 실업률은 4% 초반...
트럼프 당선? 원·달러, 1,380원마저 뚫렸다! 원화, 왜 트럼프트레이드에 가장 취약하나? [한상춘의 지금세계는] 2024-10-22 08:05:36
취약 Q. 오늘 다우 지수가 비교적 큰 폭으로 떨어진 데에는 트럼프가 재집권해 중국과 마찰을 빚을 경우 미국 경제가 타격을 받지 않겠는냐는 우려가 작용했지 않았습니까? - 트럼프, 美 국민 물가고통은 中의 덤핑 수출 - 덤핑 수출 방지, 연준으로 안되고 대통령이 전권 - 정책수단, 슈퍼 301조 등 모든 수단 동원해 -...
美의 절묘한 옐런식 달러 정책이 먹힌다…1360원마저 뚫린 원·달러 환율, 어디까지 상승? [한상춘의 지금세계는] 2024-10-15 08:07:19
신경제 연출 - 21년 11월 이후 美 단독 ‘옐런 독트린’ 시대 - 아시아 통화상대 강달러 정책, 美 인플레 안정 - 美 경제, ‘노 랜딩’이라 불리울 만큼 유일 성장 - 최근 엔·달러 149엔대, 원·달러 환율 1360원대 - 루빈 독트린 마지막 해인 1999년과 같아, 성공? Q. 아시아 국가들은 미국의 달러 강세 정책에 따른...
[일문일답] 이창용 "금리 인하 실기론? 1년 지나 평가해달라" 2024-10-11 14:03:53
폭으로 인상했다면 지금 자영업자 고통과 내수 부진은 훨씬 심각했을 것이다. 주요국보다 적은 폭의 금리 인상으로 빠르게 물가 안정을 달성한 것은 긍정적으로 평가받아야 할 일이라고 생각한다. -- 내수 회복 불확실성이 커진 상황에서 한은 금리 인하가 민간 소비 부진을 만회하기에는 어렵다는 지적도 있다. ▲ 소비만...
"인플레이션 죽지 않았다"…美 경제 '노랜딩' 가능성 2024-10-07 10:11:08
미 경제의 노랜딩 가능성이 높아진 가운데 기업들의 3분기 실적에 대한 기대는 이전 분기보다 낮아졌다. 블룸버그 인텔리전스 집계 결과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 기업들의 분기 실적은 1년 전보다 4.7% 증가할 것으로 예상됐다. 한분기 전인 7월 12일의 예상치 7.9%보다 감소한 것으로, 4분기 만에 가장 낮은...
갑자기 좋아진 美고용시장…'노랜딩' 가능성 급부상 2024-10-07 09:55:37
미 경제의 노랜딩 가능성이 높아진 가운데 기업들의 3분기 실적에 대한 기대는 이전 분기보다 낮아졌다. 블룸버그 인텔리전스 집계 결과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 기업들의 분기 실적은 1년 전보다 4.7% 증가할 것으로 예상됐다. 한분기 전인 7월 12일의 예상치 7.9%보다 감소한 것으로, 4분기 만에 가장 낮은...
中, 시진핑 체제 출범 이후 최대 규모 부양책…효과는? [국제경제읽기 한상춘] 2024-10-07 07:20:54
배런스와 노무라 경제연구소는 조만간 중국 경제 성장률이 1∼2%대로 추락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아 시 주석을 비롯해 중국 경제 각료에게 충격을 던져줬다. 모든 경기와 증시 부양책은 위기(혹은 부진)를 낳은 본질 해결에 얼마나 접근했는가에 따라 효과가 달라진다. 부양책의 규모가 클수록 더 그렇다. 2차 대전...
中 경제, 대규모 부양책에도 '잃어버린 30년' 우려 왜 나오나 [한상춘의 국제경제 읽기] 2024-09-29 17:38:15
배런스와 노무라경제연구소는 조만간 중국 경제성장률이 1∼2%대로 추락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아 시 주석을 비롯해 중국 경제 각료에게 충격을 안겼다. 모든 경기와 증시 부양책은 위기(혹은 부진)를 낳은 본질 해결에 얼마나 접근했는가에 따라 효과가 달라진다. 부양책의 규모가 클수록 더 그렇다. 2차 대전 이후 위기...
"해리스, 트럼프 필승카드 '경제'에서 격차 줄였다" 2024-09-26 06:13:45
해리스 부통령으로 후보를 교체한 이후에는 경제 분야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우위가 평균 6%포인트로 줄었다. 유권자가 여전히 트럼프 전 대통령이 경제 문제를 더 잘 다룰 것이라고 생각하면서도 해리스 부통령이 바이든 대통령보다는 낫다고 평가하고 있는 것이다. 일부 분석가는 물가가 안정되고 금리가 내려오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