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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건일 금통위원, '비둘기냐 매냐' 질문에 "소쩍새도 있고…"(종합) 2024-02-13 11:48:26
경제금융비서관실 선임행정관으로) 있을 때 이 총재가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이었다"며 "그때 활약상을 감명 깊게 봤다"고 소개했다. 세계은행 상임이사를 지낸 황 위원은 대통령실 경제수석비서관으로 이동한 박춘섭 전 위원 후임으로 금융위원장 추천을 받아 이날 임명됐다. 황 위원은 박 전 위원 잔여 임기를 채우게 된다....
금감원 수석부원장에 이세훈 2023-12-26 18:15:33
전 금융위원회 사무처장(사진)이 임명됐다. 금융위원회는 26일 제3차 임시회의를 열고 이 전 사무처장을 금감원 수석부원장에 임명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이날부터 2026년 12월 25일까지다. 이 수석부원장은 1970년생으로 영동고,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인디애나대 법학 석사학위, 코네티컷대 경영학 석사학위를...
'김철주·이병래' 신임 보험협회장 과제는 '신뢰회복' 2023-12-05 16:25:48
오전 총회를 열고 김철주 금융채권자조정위원회 위원장(사진 왼쪽)을 신임 회장으로 선임했다. 김 신임 회장은 1963년생으로 행정고시 29회에 합격한 뒤 기획재정부 경제정책국장과 기획조정실장, 대통령 경제수석비서관실 경제금융비서관을 역임했고 아시아개발은행연구소(ADBI) 부소장을 지냈다. 김 신임 회장의 임기는...
생명보험협회, 김철주 신임 협회장 선임 2023-12-05 09:11:11
청구고,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행정고시 29회로 재무부 시절 국제금융국, 재정경제원 경제정책국, 아시아개발은행(ADB) 이코노미스트 등을 거쳤다. 이후 재정경제부 경제분석과장, 종합정책과장을 거쳐 세계은행(WB) 선임 이코노미스트, 기획재정부 장관정책보좌관, 공공정책국장, 경제정책국장, 기획조정실장 등을...
‘2기 경제부총리’에 최상목 지명…“거시경제·금융 정통 관료” 2023-12-04 16:59:36
▲ 재정경제부 증권제도과장·금융정책과장 ▲ 제17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경제1분과위원회 실무위원 ▲ 기획재정부 장관정책보좌관·미래전략정책관 ▲ 공적자금관리위원회 사무국장 ▲ 기재부 정책조정국장·경제정책국장·부총리 정책보좌관 ▲ 대통령 경제수석비서관실 경제금융비서관 ▲ 기획재정부 제1차관 ▲ 농협대...
[프로필] 최상목 경제부총리 후보자…6년여만에 '친정 복귀' 2023-12-04 15:05:21
능력을 인정받아 왔다. 경제 관료로는 매우 드물게 금융 분야와 거시정책 분야에서 각각 요직으로 꼽히는 금융정책과장과 경제정책국장을 모두 거친 이력이 이런 세평을 방증한다. ▲ 서울(59) ▲ 오산고·서울대 법학과·미국 코넬대 대학원(경제학 박사) ▲ 행정고시 29회 ▲ 재정경제부 증권제도과장·금융정책과장 ▲...
"삼성 사장으로 모신다고요?"…파격 인사에 '들썩' [김익환의 컴퍼니워치] 2023-11-27 11:32:17
담당임원 등을 거쳤다. 대외협력·국제금융 전문가로 통한다. 삼성에서 그동안 관료 출신으로 사장 직급 이상 오른 인물은 감사원에서 근무했던 현명관 전 삼성물산 회장, 통상교섭본부장을 지냈던 김현종 전 삼성전자 사장 등이 있다. 그 이후 공무원 출신 사장이 뜸했다. 앞서 이병원 기재부 부이사관(3급)도 최근...
생명보험협회 차기 회장 김철주 원장 내정 2023-11-24 09:38:39
회의를 개최하고 제36대 협회장으로 김철주 금융채권자조정위원회 위원장을 단독 후보로 총회에 추천하기로 결정했다. 김 위원징은 대구 청구고,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행정고시 29회로 재무부 시절 경제협력국과 국제금융국, 재정경제원 경제정책국, 아시아개발은행(ADB) 이코노미스트 등을 거쳤다. 이후 재정경...
한국거래소 차기 이사장에 이진복·최훈 등 거론 2023-11-01 09:21:38
재정경제부에서 공무원 생활을 시작했고 박근혜정부에서 대통령실 경제금융비서관실 선임행정관을 맡았다. 이어 금융위원회 금융정책국장, 금융위 상임위원 등을 거쳐 2021년부터 주싱가포르 대사로 일하고 있다. 경제금융 방면에서 오랜 기간 일하며 풍부한 경험을 축적해 왔다는 게 최 대사의 경쟁력으로 꼽힌다. 이밖에...
'잘 나갔던' 기재부 간부, 억대 연봉 받고 삼성 이직 '술렁' [관가 포커스] 2023-10-04 10:41:24
국제금융통이었던 김 부사장은 2016년 삼성전자 IR그룹 상무로 이직했다. 행정고시 42회인 L부이사관은 기재부 경제정책국과 정책조정국에서 경제정책 및 정책 조율 업무를 맡았던 ‘정책통’이다. 2018년부터 2020년까지 문재인 정부 경제수석비서관실 행정관으로 근무했던 그는 지난해 윤석열 정부 출범 후에도 대통령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