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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40돌 맞는 경남경영자총협회, "지역과 함께 성장" … 사회공헌위 발족 2023-03-15 16:10:23
또 경남지역 경제조사 분석 및 교육을 통해 회원 기업을 지원하고, 노사정책 및 산업안전 분야에 대한 자문위원회 운영, 계층별 고용지원, 훈련을 통한 인력 양성, 지역인적자원 개발 및 기업지원금 사업 확대 등 고용노동부, 보건복지부, 경남도 포함 10개 기관으로부터 132억원을 지원 받아 19개 사업을 수행한다. 이상연...
홍경준 한국사회복지학회장 취임 2023-01-18 18:35:08
홍경준 성균관대 사회복지학과 교수가 지난 1일 제41대 한국사회복지학회장으로 취임했다. 홍 교수는 성균관대 사회복지대학원 원장, 기획재정부 재정정책자문위원, 경제사회발전노사정위원회 연구위원 등을 지냈다. 임기는 1년.
중앙노동위원장에 김태기 교수 임명 2022-11-29 18:33:38
분쟁을 처리하는 행정기관이자 준사법기관이다. 임기 3년의 위원장은 고용노동부 장관이 제청하고 대통령이 임명하는 장관급 자리다. 별도의 인사청문회 절차가 없어 임명되면 곧바로 업무를 시작할 수 있다. 김 명예교수는 서울대 경제학부를 졸업한 뒤 미국 아이오와대에서 경제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한국노동경제학회...
尹대통령, 중앙노동위원장에 김태기 교수 임명 2022-11-29 17:41:07
경제사회발전노사정위원회 위원, 중앙노동위원회 공익위원 등을 지냈다. 윤석열 정부 첫 고용노동부 장관·경제사회노동위원장 후보로도 거론됐다. 대통령실은 "노사관계 발전을 위한 사회적 대화에 참여하는 등 노사관계 및 분쟁에 대한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전문가"라고 밝혔다. 이날 임명과 동시에 임명장 수여식이...
신임 중노위원장에 김태기 단국대 명예교수 2022-11-29 13:15:14
받은 노동경제학자다. 한국노동경제학회 회장과 경제사회발전노사정위원회 공익위원, 서울특별시 노사정위원회 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윤 대통령 취임 직후 첫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와 경제사회노동위원장 후보로 거론되기도 했다. 중노위원장은 경제사회노동위원회와 마찬가지로 별도의 인사청문회 절차가 없어, 임명 되면...
윤건영 "제가 수령님께 충성하나"…김문수 "그런 측면 있다" 2022-10-12 16:20:46
대통령 직속 노사정 사회적 대화 기구인 경제사회노동위원회 등을 대상으로 한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의 12일 국정감사가 파행을 반복했다. 김문수 경사노위 위원장이 윤건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에 대해 '종북 프레임'을 씌운 데 대해 야당이 사과를 요구하면서다. 발단은 윤 의원은 김 위원장에게 "윤건영이...
[사설] 김문수 경사노위 위원장, 한국판 노동 개혁 제대로 해보라 2022-10-02 17:37:08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신임 위원장에 임명됐다. 연금·교육 개혁과 함께 노동 개혁을 최우선 국정 과제로 제시한 윤석열 정부이기에 주목하지 않을 수 없는 인사다. 노동운동도 이끌었고 정치·행정 경험까지 쌓은 김 신임 위원장이 친노조 일변도였던 경사노위의 변화를 주도해 달라고 주문한 것이다. 경사노위는 1998년...
文정부 노사정 대화 이끈 문성현 경사노위원장 사임 2022-07-22 16:51:52
직속 사회적 대화 기구인 경제사회노동위원회의 문성현 위원장이 임기를 1년 넘게 남기고 위원장직에서 물러났다. 22일 경사노위에 따르면 문 위원장은 지난주 대통령실에 사퇴서를 제출했고, 이날 해촉됐다. 앞서 문 위원장은 경사노위 내부 인사들에게 내부 인사들에게 "정부가 바뀌었기 때문에 임기와 상관없이 그만둘...
'공공부문 노동이사제'의 거의 모든 것 2022-01-11 17:26:48
중 하나로, 사회적 대화기구인 경제사회노동위원회에서 지난 2020년 11월 사회적 대화를 통해 합의된 사안이다. 문 정부는 2017년부터 노동이사제의 민간 기업 확산을 모토로 걸어온 바 있다. 공공기관 도입 이후 큰 문제가 없다면 민간 확산 압박은 다음 수순으로 보인다. 민간 도입 연착륙을 위해선 국가가 지분을 상당히...
윤석열 "주 52시간제 철폐할 것" vs 박용진 "과로 사회 꿈꾸나" 2021-12-01 10:55:09
제도의 밑그림은 1년여간의 진통 끝에 문재인 정부 경제사회노동위원회의 노사정 합의로 어렵사리 탄생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과로사 인정요인 중 하나가 '발병 전 12주 동안 업무시간이 1주 평균 60시간을 초과하는 경우'"라며 "근무일정을 예측하기 어렵거나, 휴일이 부족하거나, 정신적으로 긴장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