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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목, 6개 경제단체장과 간담회…"투자 끝까지 지원" 2024-09-24 16:30:00
가동한다. 다음 주에는 첫 번째 경제관계장관회의 겸 투자 활성화 장관회의를 열고 건설·벤처·민간투자 활성화를 위한 투자 대책을 발표할 예정이다. 오는 11월에는 경제형벌 규정과 신산업 규제도 개선한다. 기회발전특구 창업·이전 기업 공제 한도 폐지, 가업상속 세제 지원 등 투자 인센티브 제공을 위한 세제 개편도...
전남 여수에 1조원대 LNG터미널…2.8조 생산 효과 기대 2024-09-12 11:30:00
차관급으로 확대 개편한다. 정부는 앞으로 경제관계장관회의 겸 투자활성화 장관회의를 월 1회 또는 격월로 열어 투자 활성화를 위한 대책을 차례로 공개할 방침이다. 다음달까지 민간투자 활성화 방안, 건설공사비 안정화 방안, 벤처투자 활성화 방안, 서비스산업 경쟁력 강화 방안을, 11∼12월 중에는 제4차 경제형벌...
전남 여수에 1조원대 LNG터미널…2027년 말 준공·운영 목표 2024-09-12 07:30:01
등 제도 기반도 확충한다. 정부는 앞으로 경제관계장관회의 겸 투자활성화 장관회의를 월 1회 또는 격월로 열어 투자 활성화를 위한 대책을 차례로 공개할 방침이다. 내달까지 민간투자 활성화 방안, 건설공사비 안정화 방안, 벤처투자 활성화 방안, 서비스산업 경쟁력 강화 방안을, 11∼12월 중에는 제4차 경제형벌 규정...
기재차관 "물가안정목표 도달…2%대 초반 안정" 2024-09-03 09:06:58
김 차관은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경제관계차관회의 겸 물가관계차관회의 겸 경제형벌규정 개선 TF 회의'를 열고 "8월 소비자물가 상승률(2.0%)이 3년5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해 물가안정목표에 도달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차관은 추석 성수품 물가에 대해 "배추, 무는 지난주부터 가격이 하락하고 있고...
檢, 2.3조원대 가구입찰 담합…한샘 전 회장 무죄 등에 항소 2024-06-10 18:26:47
형벌감면 제도(리니언시)를 통해 직접 수사에 착수한 첫 사례다. 형벌감면 제도는 담합을 자발적으로 신고하고 성실하게 수사에 협조한 자에 대해 형을 면제하거나 감경하는 제도다. 담합을 자진 신고한 현대리바트는 기소 면제 처분을 받았다. 앞서 4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부장판사 지귀연)는 건설산업기본법과...
경총, 22대 국회에 입법과제 건의…"노사관계 선진화·경제회복" 2024-05-26 12:00:04
개정 재추진 요구에 대해 경총은 "노사관계와 경제에 큰 타격을 입힐 수 있다. 산업 현장의 혼란을 재현해선 안된다"는 입장을 재차 피력했다. 일자리 및 고용정책으로는 계속 고용 기반 조성, 돌봄·육아 부담 경감을 위한 과감한 외국인력 활용방안 마련, 취업 의지를 떨어트리는 실업급여 제도 개선, 출산·육아 친화적 ...
"형벌에 중점둔 시스템, 선제 예방으로 바꿔야" 2024-04-28 19:05:15
강조했다. 경찰대를 졸업하고 경제 범죄 수사 일선에서 활약한 서 교수는 영국 포츠머스대에서 사기 방지를 주제로 박사 학위를 받아 모교 교수로 임용됐다. 지난해 출범한 경찰청 사기 방지 자문위원회 위원으로도 활동 중이다. 서 교수는 낡은 법이 사기 범죄가 급증하는 요인 중 하나라고 지적했다. 그는 “500억원을...
[단독] 대법원, 13년 만에 '솜방망이' 사기 양형기준 손본다 2024-04-28 14:00:01
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특경법)을 적용해 사기 금액이 5억원 이상이면 3년 이상 징역을, 50억원 이상이면 무기 또는 5년 이상 징역으로 가중처벌할 수 있다. 하지만 다수 피해자에게 동일 범죄를 저지른 경우에도 피해자 1명당 피해 금액을 기준으로 특경법 적용 여부를 결정하기 때문에 실효성이 떨어진다는...
암참 대표단, 최상목 부총리 예방…경영환경 개선방안 논의 2024-04-02 16:19:03
간 경제협력 증진을 위한 가교 역할을 더욱 충실히 수행함과 동시에 대한민국이 명실공히 아태지역 비즈니스 허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최 부총리는 사회적 대화를 기반으로 노동 유연성 개선 방안을 검토하고, 조세 집행의 예측가능성 증진과 디지털 규제 완화 노력을 이어...
기업 43% "올해 최대 부담 규제는 중대재해처벌법" 2024-03-12 12:00:04
100점 만점에 54.6점을 줬다. 경총이 지난해 전국 4년제 대학 경제·경영·행정학 교수 20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에서 응답자 중 64.5%가 국회 입법 활동이 '기업 규제 완화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평가한 것과 크게 차이 나지 않는다는 해석이 나온다. 이와 함께 전체의 48.0%는 오는 5월 개원하는 22대 국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