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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개혁 놓고 법무부-檢 '속도전' 2019-10-07 17:08:23
법무·검찰개혁위원회가 7일 대검찰청이 가지고 있던 검사 감찰권을 회수해 법무부가 우선적으로 검사 감찰권한을 행사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 검찰의 ‘제 식구 감싸기’ 의혹이 해소될 것이란 전망이지만 법무부가 인사권에 이어 감찰권까지 장악함으로써 검사들의 정치적 중립성이 흔들릴 우려가...
민갑룡 "수사권조정안, 민주적 원칙 부합"…'검찰 패싱' 부인 2019-05-21 12:00:00
함께 합의문을 만들었다"며 "경찰은 경찰개혁위를 통해서 검찰은 법무검찰개혁위를 통해서, 경찰은 경찰대로 검찰은 검찰대로 의견을 제시했다"고 말했다. 이어 민 청장은 "정부 합의안에 기초해서 국회 사법개혁특위가 계속 열려 있었고 수사권조정에 대해서는 많은 의견 수렴 및 치열한 토론 과정이 있었다"고 그동안의...
국세청, 대기업·사주 '꼼수' 경영권 승계 집중 점검 2019-03-13 12:00:03
정기조사 비중을 높이기로 했다. 국세행정개혁위원회는 13일 올해 첫 번째 회의를 열고 이런 내용의 국세청 현안을 논의했다고 국세청이 밝혔다. 국세행정개혁위는 국세 행정의 현안과 관련해 국세청장에게 자문하는 기구로, 이필상 고려대 전 총장이 위원장을 맡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올해 국세청이 중점 추진할 과제...
[일문일답] 조국 "검찰·경찰은 개혁 주체이자 개혁 대상" 2019-02-15 16:00:27
검찰과 경찰은 개혁 주체임과 동시에 개혁 대상이다. 문 총장과 민 청장은 자체적으로 훌륭한 개혁을 해왔다. 각 조직의 개혁위를 적극적으로 성원해주셨고 그 개혁위 권고를 충실히 받았다. 수사권 조정은 그와 다른 성격의 문제라 두 분이 없는 상태에서 검찰과 경찰을 관할하는 상위 부처에서 정무적으로 판단할 분이...
문대통령, 국정원·檢·警 개혁 전략회의…사법개혁 '고삐'(종합2보) 2019-02-15 13:00:00
오전 11시부터 청와대에서 국가정보원·검찰·경찰 개혁 전략회의를 주재했다. 집권 3년 차를 맞아 권력기관·사법 개혁의 동력을 끌어올리기 위한 것으로 해석된다. 이날 행사에는 서훈 국정원장, 박상기 법무부 장관,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 정순관 자치분권위원장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정해구 국정원 개혁발전위원...
문대통령, 국정원·檢·警 개혁 전략회의…사법개혁 '고삐'(종합) 2019-02-15 09:38:42
오전 11시부터 청와대에서 국가정보원·검찰·경찰 개혁 전략회의를 주재한다. 집권 3년 차를 맞아 권력기관·사법 개혁의 동력을 끌어올리기 위한 것으로 해석된다. 이날 행사에는 서훈 국정원장, 박상기 법무부 장관,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 정순관 자치분권위원장 등 50여명이 참석한다. 정해구 국정원 개혁발전위원...
전국 경찰지휘부 워크숍…경찰개혁 등 주요현안 토론 2019-02-08 10:00:00
토론하고 인식을 공유했다. 워크숍은 경찰개혁위원장을 역임한 박경서 대한적십자사 총재의 '민주·인권 구현과 경찰의 역할' 기조강연에 이어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계기로 한 경찰 역사 바로 알기, 국민의 평온한 삶을 위한 치안전략, 심화토론의 3개 세션으로 진행됐다. 민갑룡 청장은 2세션에 발제자로 나서...
사찰·댓글공작 차단…정보경찰 직무범위 규칙으로 명문화 2019-01-26 08:30:03
금지된다. 경찰개혁위는 국가 정책에 관한 민심과 갈등요소 등을 살피는 정책정보, 공직 후보자 등에 대한 신원조사 업무도 경찰 본연 역할과 거리가 있다고 판단해 다른 기관으로 이관하거나 조정하라고 요구한 바 있다. 이는 전체 국가정보체계 개편과 맞물린 문제여서 이번 규칙에는 일단 정보경찰 업무로 남았다. 다만...
정보 경찰 힘 빼기?…부산경찰청 조직·인력 축소 2019-01-23 07:07:08
보는 시각도 있다. 경찰청 자문기구인 경찰개혁위원회는 지난해 민간인을 상대로 한 광범위한 사찰 활동 등을 전면 중단하고 정보과 조직과 업무 축소를 경찰청에 권고한 바 있다.부산경찰청 관계자는 "본청에서 경찰개혁위 권고에 따라 지방청 17곳에 일괄적으로 정보 경찰 10% 감축을 지시한 데 따른 조치"라며 "다음...
새해부터 집회신고는 지방경찰청·경찰서 민원실에서 2018-12-30 09:00:08
= 경찰청은 집회·시위 자유를 보장하라는 경찰개혁위원회 권고에 따라 내년 1월부터 집회신고 접수 업무를 전국 경찰관서 민원실로 전면 이관한다고 30일 밝혔다. 새해부터 집회신고를 원하는 민원인은 전국 17개 지방경찰청 또는 254개 경찰서를 방문해 평일 일과시간에는 민원실에, 야간이나 휴일에는 1층 민원접수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