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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경찰, '위원장 횡령 의혹' 전국 우정노조 본부 압수수색 2024-09-10 14:31:19
10일 경기남부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이날 오전 세종시 우정노조 본부와 서울 종로구 우정노조 서울지방본부 등을 압수수색했다고 밝혔다. 이동호 전 우정노조 위원장은 업무상 횡령·배임 등 혐의로 올 초부터 경찰 수사를 받는 중이다. 그는 작년 1월 한국노총 위원장 선거 출마에 앞서 지방본부 위원장으로부터...
'부정선거 얼룩' 권좌 지킨 마두로, '반미 좌파' 차베스 후계자 2024-07-29 14:53:53
운전사 출신으로, 노조위원장을 지내다 1992년 쿠데타 실패 후 수감된 차베스 구명 운동을 펼치면서 정치권에 발을 들였다. 그가 당시 스스로 '나는 차베스의 아들'이라고 말했다는 사실은 유명한 일화 중 하나다. 이후 1998년 차베스 전 대통령이 대선에 출마했을 때 자기 조직을 동원해 그의 당선을 물심양면...
하마스 "휴전안에 대한 이스라엘 답변 기다리는 중" 2024-07-07 19:45:07
시위가 산발적으로 열렸다. 이날을 '혼돈의 날'로 정한 시위 주최 측은 이스라엘 전역의 주요 도로와 경전철 선로를 봉쇄하거나 주요 정치인의 자택 앞에 연좌농성하다가 경찰과 충돌하기도 했다. 일부 시위대는 이스라엘 최대 노동조합인 히스타드루트 위원장 집 앞에서 노조의 반정부 시위 동참을 촉구하기도...
"피해자 권리 보장·진상 규명 촉구"…화성 유가족, 18개 요구안 제시 2024-07-02 13:35:16
거다"고 목소리 높였다. 우다야 라이 이주노조 위원장은 "아리셀 공장 폭발 화재로 사망한 모든 희생자를 추모한다. 여러 산업현장에 이주노동자들 없이는 흘러갈 수 없다. 하지만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며 "한국에서 두려운 것은 '살아서 돌아갈 수 있을까' 생각이다. 안전하지 못한 곳에서 일하는 불안감이 있다....
빗속 집결한 민주노총…"최저임금 인상·업종 차등 안돼" 2024-06-22 17:32:17
보장 등을 요구했다. 양경수 민주노총 위원장은 "경제위기의 책임도, 자영업자 어려움의 원인도 모두 최저임금에 뒤집어씌우던 자들이 이제는 최저임금마저 차별하자고 한다"며 "저임금 노동자들에게 최저임금보다 더 낮은 임금을 강요하는 것은 생존을 포기하라는 말과 같다"고 말했다. 이어 "최저임금 인상에 머무는 ...
"개XX야" 교감 뺨 때리고 침 뱉은 초등생…엄마는 담임 폭행 2024-06-05 07:18:10
아동학대를 주장하면서 담임교사를 경찰에 신고하기도 했다. 이에 같은 반 학부모들은 '수업 방해'를 호소하면서 A군과 다른 학생들의 분리 조치 등 대책 마련을 교육청에 요구하고 있다. 학교 측도 A군의 행동을 교권 침해로 보고 전주교육지원청에 신고한 상태다. 정재석 전북교사노조 위원장은 페이스북에서 "이...
"무단결근은 대규모 범죄"…양대노총 때린 서교공 'MZ 노조' 2024-05-23 13:26:18
강력하게 비판했다. 올바른노조는 최근 불거진 공사의 징계 자료 유출 사건의 관련자들도 함께 경찰에 고발했다. 23일 송시영 올바른노조 위원장은 이날 오전 서울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공사 타임오프(근로시간 면제) 위반자들을 "노동력을 제공하지 않고 노동의 대가를 받은 대규모 범죄 행위"라고 비판했다. 송...
러 반정부인사 부인·엔비디아 CEO 등 '타임 영향력 100인' 선정(종합) 2024-04-18 05:20:21
트럼프·바이든 관련 인물 다수 美자동차노조위원장, 中 전기차 비야디 회장도 포함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임미나 특파원 =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이 러시아 반정부 운동가 가족과 인공지능(AI) 반도체 선두주자인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 등을 올해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이하 '타임 100') 인사로...
19년 수감생활 하고도 또…50대 '사이코패스' 징역 15년 2024-03-21 13:31:32
"노조위원장과 친분이 있는 자동차공장에 아들을 취업시켜주겠다"고 속여 3100만원을 받아 편취했고, 경찰의 소환 통보받았으나 도주했다. 도주 행각을 이어가던 중에는 생활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흉기를 들고 성인 PC방에 들어가 종업원을 위협하고 결박해 742만원 상당의 금품을 빼앗았다. 또 차량을 운전해 도망 다니다...
'왕의 DNA' 사무관 결국 고발 2024-03-15 18:40:33
노조는 “올해 1월 A씨를 ‘명예훼손 및 모욕죄’로 엄하게 벌해달라는 탄원서에 약 2400명의 서명을 받아 수사기관에 제출했다”며 “피해 교사 개인 차원의 고소 건과 세종교육청 차원의 고발 건을 병합해 합당한 처벌을 내려달라”고 요구했다. 김은지 세종교사노조위원장은 “인사혁신처도 중징계 처분을 내리고 처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