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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양 살해 여교사, 이번달 수당포함 월급 받는다 2025-02-14 16:04:03
학교로 돌아온 것으로 파악됐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어떤 아이든 상관없이 같이 죽을 생각으로, 맨 마지막에 나가는 아이에게 책을 준다고 말해 시청각실로 불러 범행했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A씨가 사전에 범행 도구를 준비하는 등 계획 범행일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수사하고 있다. 하늘양의 발인식과 영결식은 이날...
'시흥 편의점' 칼부림…피해 아르바이트생 끝내 숨져 2025-02-14 13:34:26
여성이 치료받다 숨졌다. 14일 경찰은 피해자인 20대 여성 A 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져 치료받다가 하루 만인 13일 오후 8시 50분 끝내 숨졌다고 밝혔다. A 씨는 지난 12일 오후 7시께 경기도 시흥의 한 편의점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던 중 갑자기 들이닥친 B(35) 씨가 휘두른 흉기에 무차별적으로 피해를 당하였다....
"대전 교사 범죄, 우울증과 무관"…이수정 '계획 살인' 추정 2025-02-14 11:32:37
계획했다고 볼 수밖에 없다"고 부연했다. 한편 지난 10일 오후 6시쯤 대전 서구의 한 초등학교 건물 2층 시청각실에서 8세 하늘 양과 이 학교의 40대 여교사 A씨가 흉기에 찔린 채 발견됐다. 하늘 양과 교사 A씨는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하늘 양은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으나 끝내 세상을 떠났고 14일 발인식이...
'하늘에선 아프지 않길'…故 김하늘 양 오늘 영면 2025-02-14 10:20:08
대전 건양대병원 장례식장에서 엄수됐다. 발인식을 마치면 대전 정수원에서 화장한 뒤 대전추모공원에 봉안될 예정이다. 하늘 양은 지난 10일 오후 4~5시쯤 대전의 한 초등학교에서 40대 교사 명모 씨(48)의 흉기 공격을 받아 사망에 이르렀다. 명 씨는 돌봄 교실에 머물다 학원을 가려던 하늘 양에게 “책을 주겠다”고...
갓 태어난 아기 유기한 40대 여성…부검서 살해 흔적 2025-02-14 10:18:18
시신을 유기한 혐의로 긴급 체포된 40대 여성에 대해 경찰이 살인 혐의를 추가 적용했다. 14일 전북 완주경찰서는 살인 및 사체유기 혐의로 A 씨(40대)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A씨는 지난 11일 오전 완주군 상관면의 아파트에서 자신이 출산한 아기 시신을 살해 후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 범...
"우리 아기 얼마나 아팠을까"…故 김하늘 양, 오늘 눈물의 발인 2025-02-14 10:11:38
알려졌으며 지난해 12월 복직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복직 후 3일 만에 짜증이 났고, 교감이 수업에 들어가지 못하게 했다”며 “돌봄 교실에서 수업을 마친 학생들이 갈 때, ‘어떤 아이든 상관없다. 같이 죽겠다’는 생각으로 맨 마지막 아이인 김 양을 시청각실로 유인해 목을 조르고 흉기로 찔렀다”고 진술한 바...
"내일부터 출근 말라"…'하늘이' 살해교사 이 말에 앙심 품었나 2025-02-13 19:00:01
등에 자상을 입은 하늘 양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부검 결과 곳곳에서 방어흔이 발견돼 A씨의 공격을 막아보려 한 것으로 추측된다. A씨 또한 자해로 목 부위 등을 다쳐 인근 병원에서 수술받고 중환자실에 입원 중이다. 병원 목격자들에 따르면 가족들의 면회는 없으며 자는 듯 눈을 감고 지...
호주 간호사 2명 "이스라엘인 환자는 죽일 것" 발언했다 해고 2025-02-13 14:47:31
병원의 환자 기록 등을 검토한 결과 환자들이 실제로 해를 당한 증거는 아직 발견되지 않았으며, 병원이 안전하고 주의 깊게 운영되는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현지 경찰도 이들 간호사의 신원을 확인하고 철저한 조사를 진행 중이라고 발표했다. 앤서니 앨버니지 호주 총리도 엑스(X·옛 트위터)에 "이런 반유대주의...
국가대표도 간 청담동 '마약 병원'…'충격 실상' 드러났다 2025-02-13 14:07:36
의료용 마약류를 불법 투약한 의사와 병원 관계자 등이 대거 경찰에 붙잡혔다. 해당 병원은 전 야구선수 오재원 씨와 강남 '람보르기니 남' 홍모 씨도 방문해 마약을 투약받은 곳이다. 13일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 마약범죄수사대는 마약류관리법 위반 등 혐의로 60대 의사 A씨를 구속 송치하고, 간호조무사 등...
"표창도 받았다"…대전 초등생 피습 가해교사 9차례 수상 2025-02-13 13:40:32
살해한 뒤 자해를 시도했다. 이후 병원으로 옮겨져 수술에 들어가기 전 자신의 범행을 자백했다. 명씨는 경찰 조사에서 사건 당일 돌봄수업을 마치고 나오는 마지막 학생을 골라 책을 준다면서 교내 시청각실로 데려가 목을 조르고 흉기를 휘둘렀다고 진술했다. 경찰 등에 따르면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은 전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