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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틴 아메리카' 尹 지지자 구속 송치…미군 신분증은 가짜 2025-02-28 10:44:55
조사 과정에서 경찰관에게 욕설한 혐의도 적용됐다. 서울중앙지법은 "도망 염려가 있다"며 지난 22일 안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안씨는 자신이 미군 출신이고 미국 중앙정보국(CIA) 잠입(블랙) 요원으로 근무한 적이 있다고 주장해 왔지만 경찰 수사 결과 가짜 미군 신분증을 만든 것으로 확인됐다. 안씨는 육군...
베스트슬립, 소방관·군인·경찰 대상 감사 이벤트 진행 2025-02-26 11:03:03
제품을 구매하는 소방관, 군인, 경찰은 공무원증과 신분증을 제시하면 정가 14만 원 상당의 베스트슬립 슬리핑 키트를 무료로 제공 받을 수 있다. 슬리핑 키트는 베스트슬립이 직접 개발한 수면 용품 패키지로, 숙면에 도움을 주는 △수면 안대 △귀마개 △필로우 스프레이 △수면양말 △퍼퓸택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단독] 이름·주민번호 버젓이…용인 건축물대장 무더기 유출 2025-02-20 17:47:05
활용해 부동산 계약에 필요한 신분증, 등기부등본, 임대차계약서 등을 위조한 것으로 드러났다. ◇전세 사기 등 범죄에 악용 우려주민 개인정보 유출에 대한 지자체의 부실 대응도 문제로 지적된다. 이미 인터넷에 주민의 개인정보가 떠돌아다니고 있는데도 용인시와 수지구는 적극적인 대응에 나서지 않았다. 특히...
파키스탄군 북부서 반군 30명 사살…남서부선 버스승객 7명 피살 2025-02-19 16:29:52
세운 뒤 승객들의 신분증을 확인했으며 펀자브주 등에서 온 승객 7명을 내리게 해 총으로 살해했다. 이 사건을 저질렀다고 주장하는 단체는 아직 없지만 현지 언론은 발루치스탄 해방군(BLA)의 소행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발루치스탄주는 아프간, 이란과 국경을 맞대고 있으며 각종 광물 자원이 풍부하다. 중국은 이곳에서...
직장 동료 신분증 빌려 몰래 70억 꿀꺽…"투자의 귀재라더니" 2025-02-16 18:37:51
날아오면서다. 피해자의 신고로 경찰 수사가 시작됐고, 세종경찰청은 지난달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와 사문서위조 등 혐의로 A씨를 구속 송치했다. 금감원은 관련 사고사례를 은행권에 전파하고 재발방지를 위한 내부통제 개선방안 마련에 나섰다. 금감원 관계자는 “신분증과 함께 위임장 등이 제공되면 본인이...
중고거래 계정 빌려줬더니 사기 악용…용돈벌이 청소년 울린 'SNS 기부천사' 2025-02-12 17:42:04
이뤄진 사기 피해가 지난 3주간 132건 신고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피해액은 6800만원에 달한다. 피해자들은 당근마켓 등 중고거래 플랫폼에 올라온 판매글을 보고 김씨 명의 계좌로 돈을 보냈지만 물건을 받지 못한 것으로 파악됐다. 물품은 상품권, 아이패드, 중고 자동차 등 다양했다. 피해가 전국으로 확산하면서 전...
대기업 40대 女, 부동산투자 미끼 동료 30명 낚아…70억 '꿀꺽' 2025-02-10 18:35:14
뒤 이들의 신분증으로 휴대전화를 개설하고, 피해자 명의로 신용대출과 전세자금대출을 받았다. 지난해 10월 자신이 받은 적 없는 대출 연체 지급 명령 우편물을 받은 피해자가 경찰에 신고하면서 A씨의 범행이 드러났다. 지금도 피해자들의 고소장이 계속 접수되고 있어, 피해 규모는 더 커질 전망이라고 경찰은 전했다....
尹, 탄핵심판 6차 변론 출석…경찰, 차벽 세우고 기동대 배치 2025-02-06 10:01:11
인근 곳곳엔 경찰이 헌재 방향으로 향하는 행인들에게 신분증을 보여달라고 요구하며 통행을 제한하고 있다. 경찰은 기동대 46개 부대 2700명과 경찰 버스 약 220대를 배치했다. 헌재 앞 도로에는 경찰 버스가 일렬로 늘어섰고, 4개 차선 중 2개가 통제됐다. 안국역 4·5번 출구 앞에서 낙원상가로 향하는 방향에는 차벽이...
서부지법, '난동사태' 보름 만에 재판 방청 재개…정상화 나서 2025-02-04 18:46:34
구속영장 발부 직후 폭력 집단 난동 사태를 겪었다. 이후 보름여 만에 공개 재판 방청을 재개하는 것이다. 서부지방법원 청사 방호와 안전관리를 위해 난동 발생 다음 날부터 서부지법·서부지검 직원들과 재판 당사자, 변호인 등만 경찰에게 신분증을 보여준 뒤 출입할 수 있게 했다. 지난달 21일부터는 취재진의 출입도...
"여러분, 계엄은 범죄가 아닙니다"…尹 자필 편지 공개 [전문] 2025-01-15 14:58:16
것입니다. 국회의원과 국회 직원 등은 신분증 확인을 거쳐 국회 출입이 이루어졌으므로, 계엄해제요구 결의안 심의가 신속하게 진행되었고, 본관과 마당에는 수천 명의 사람들이 오히려 280명의 군을 에워싸고 있었습니다. 병력 철수 지시에 따라 군은 마당에 있던 시민들에게 공손히 인사하고 철수했습니다. 국회를 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