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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사건과 관련없다"…가해자 지목 9명 집단 진정 2024-06-24 10:52:50
집단 성폭행 사건과 관련해 온라인상에서 가해자로 지목된 사람 중 일부가 '사건과 무관하다'며 '허위 사실 작성자를 명예훼손으로 처벌해달라'는 내용의 집단 진정서를 제출했다. 24일 경남경찰청과 밀양경찰서 등에 따르면 사건 가해자로 지목된 A씨 등 9명이 지난 23일 밀양경찰서를 찾아 이러한 내...
"경찰, 위급시 강제진입 가능"…내달 3일 '112신고법' 시행 2024-06-23 17:39:56
상황 발생 시 강제로 건물에 진입할 수 있다. 23일 경찰청은 ‘112신고의 운영 및 처리에 관한 법률’이 다음달 3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112신고처리법에 따르면 경찰관은 112 신고 처리 과정에서 사람의 생명·신체 혹은 재산에 급박한 위해가 발생하면 긴급조치를 내릴 수 있다. 이때 경찰이 타인의 토지, 건물, 물건...
野 "수사 외압, 탄핵사유" vs 이종섭 "尹 통화 전 박정훈 해임" 2024-06-21 18:41:16
경북경찰청에 (책임자들을) 이첩했다는 얘기가 많은데, 임 전 사단장을 포함해 해병대 수사단에서 조사했던 기록 일체를 그대로 이첩했다”고 맞섰다. 박 전 수사단장은 “한 사람의 격노로 모든 것이 꼬이고 엉망진창이 됐다”고 비판했다. 국민의힘 의원들이 법사위 구성에 참여하지 않아 야당 의원들이 단독 개최한 이날...
'얼차려 사망' 한달만에 중대장·부중대장 구속 2024-06-21 17:00:07
경찰청에 사건을 수사 이첩했다. 군인권센터는 중대장이 경찰의 구속영장 신청을 전후해 유가족들에게 '사죄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고 전했다. 군 인권센터는 "사죄 연락 한번 없던 중대장이 수사가 본격화하자 이제야 사죄 운운하며 만나자고 요구하는 것은 '부모님에게 사죄했다'고 주장하며 구속...
처음 모습 드러낸 '얼차려 사망' 중대장…취재진 질문에 '침묵' 2024-06-21 11:41:17
경찰청 훈련병 사망사건 수사전담팀은 지난 13일 첫 피의자 조사 후 닷새 만인 18일 구속영장을 신청한 바 있다. 경찰이 신청한 구속영장을 검토한 춘천지검은 구속할 만한 타당한 이유가 있다고 판단해 지난 19일 영장을 청구하기에 이르렀다. 경찰 첫 소환조사 당시 피의자들은 오후부터 밤늦게까지 장시간 조사받았으며,...
"스팸 폭탄은 국민 비상사태"…참여연대, 경찰에 수사의뢰 2024-06-20 13:56:18
민생경제연구소는 서울지방경찰청 본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많은 국민들이 불안해하고 있음에도 정부나 수사기관이 상황이 어떻게 되고 있는지 파악하고 있지 않고 있다"면서 "스팸 문자 사태의 주요 행위자인 ‘성명불상자’를 대상으로 경찰과 방송통신위원회에 각각 개인정보 보호법 위반 및 정보통신망 보호법...
이대 동문들, 野 김준혁 추가 고발…金 "의정 방해 행위" 2024-06-20 11:49:12
명예훼손 혐의로 수사해달라며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에 고발장을 냈다. 앞서 이화학당과 김활란 전 총장의 유족도 지난 18일 김 의원을 고소한 바 있다. 고발인 대표인 김혜숙 전 이화여대 총장은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 앞에서 "(김 의원이) 허위 사실에 기초해 이화인에게 심각한 명예훼손을 했다"며 "(김 의원이) 학자...
중대재해 처벌 남 일 아니네... 경찰도 대응 인력 대폭 확대 2024-06-20 11:00:04
있다. 경찰청의 노후화된 간판이 떨어져 사람이 맞아 죽거나(중대시민재해) 조리 분야 근로자가 주방 기기를 다루다 사망한 경우(중대산업재해) 경찰청장도 중대재해법에 의해 형사처벌 대상이 될 수 있다. 아직까지 경찰에서 발생한 중대재해 사례는 없지만, 산업재해 사례는 오름세다. 경찰에 따르면 경찰청에서 발생한...
'경복궁 낙서' 사주범, 복구 비용 받아낸다 2024-06-19 17:28:45
서울경찰청 담벼락에 페인트로 불법 공유 사이트 이름을 낙서했다. 고등학생 김모(16) 양은 범행 현장에 동행하고 범행을 언론사에 제보했다. 두 사람은 불구속 기소됐다. 검찰에 따르면 강씨는 자신이 운영하는 영화·드라마 등 불법 공유 사이트 방문자 수를 늘리고 광고 수익을 올리기 위해 텔레그램으로 낙서할 사람을...
[단독] 감쪽같이 속았다…'미모의 그녀' 소름 돋는 정체 2024-06-19 17:27:53
문법이 상당수 틀리다 보니 이를 접한 한국 사람들은 쉽게 범죄란 사실을 눈치챌 수 있었다. 그러나 A씨 사례는 실제 한국인이 벌인 것으로 추정된다. A씨는 “요즘 대학생들이 온라인을 통해 친구를 맺는 것이 흔하다 보니 큰 경계를 하지 않았었다”며 “인스타그램 계정 관리도 잘 되어있어 사기라 생각 못했다”고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