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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량판 부실시공 LH 진주 본사 압수수색 2023-08-16 15:27:53
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가 맡고 있고, 수사관 16명이 투입된 상황이다. 압수수색 대상은 LH본사, 건설안전처, 주택구조견적단 사무실, LH 광주·전남본부, 설계업체 등 4곳이다. 이날 압수수색은 '광주 선운2지구 공공주택 지구 개발 사업'과 관련한 수사의 일환으로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단지는...
폭우 멎자 '와르르'…건축물 붕괴 잇따라 2023-07-27 20:49:25
신고가 119상황실에 접수됐다. 119소방대, 경찰, 지방자치단체 등 관계기관 담당자가 현장을 확인한 결과 주택 벽체 일부에서 기울어지는 현상이 나타났다. 이 주택은 미등록 건축물로 사람이 거주하지 않는 빈집인 것으로 확인됐다. 동구는 통제선을 설치하고 주택 소유자에게 철거 명령 등을 검토 중이다. 지난 24일...
[속보] 명동 서울중앙우체국 테러 의심 소포, 1000여명 대피 2023-07-21 18:49:06
국제우편물이 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과 유해화학물질 공동 대응에 나선 소방 당국은 차량 4대와 인원 14명을 동원해 우편물을 확인하고 안전조치 중이다. 신고자 주소지로 온 우편물 2개 중 의심 신고된 우편물은 대만에서 발송된 것으로 소방 당국은 통제선을 설치하고 해당 우편물을 국과수로 보내 확인하고 있다....
열자마자 호흡 곤란…그 소포, 제주에도 대전에도 왔다 2023-07-21 15:50:06
국제우편물이 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과 유해화학물질 공동 대응에 나선 소방 당국은 차량 4대와 인원 14명을 동원해 우편물을 확인하고 안전조치 중이다. 신고자 주소지로 온 우편물 2개 중 의심 신고된 우편물은 대만에서 발송된 것으로 소방 당국은 통제선을 설치하고 해당 우편물을 국과수로 보내 확인하고 있다....
"어머니와 28초 통화가 마지막"…오송 지하차도 참사 '인재' 논란 2023-07-16 11:54:47
연락은 이뤄지지 않았다. 이씨는 친동생이 경찰에 실종신고를 한 뒤에야 어머니가 지하차도에 침수된 시내버스에 타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전날 오후 10시 30분 오송에 도착한 이씨 부부는 밤새 뜬 눈으로 현장을 지켰다. 이씨 외에도 전날부터 현장 지휘소에는 실종자 가족 10여명이 더디기만 한 구조작업에 속을...
인도, '국경갈등' 중국 접경지 개발 박차…이번엔 공항운영 재개 2023-06-15 15:34:00
배정된다. 약 9만명으로 구성된 인도티베트국경경찰은 중국 국경지대의 경비와 순찰을 맡은 부대 중 한 곳으로 1962년 인도-중국 전쟁 이후 창설됐다. 이어 인도는 최근에는 북동부 지역 국경 인근에서 2GW(기가와트) 발전 용량의 수력발전소 건설도 완료했다. 이와 관련해 중국군도 지난 몇 년간 국경지대에서 군 병력과...
인도군, 모든 훈련 육해공군 합동훈련으로 진행한다 2023-05-30 15:46:01
훈련에는 경찰 등이 합류하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일례로 지난달 인도 육군과 해군은 중국과 맞닿은 동부 전장에서 전략적 병력이 여러 형태로 침투하는 방식의 합동훈련을 실시했다고 신문은 전했다. 약 3천800㎞의 국경을 맞댄 인도와 중국은 1962년 3개월간 국경 문제로 전쟁까지 치렀지만, 국경선을 획정하지 못해...
BTS 제이홉 오늘 36사단 입소...해외 취재진까지 몰려 2023-04-18 15:20:51
통과하자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다. 군과 경찰은 혼잡에 대비해 삼엄할 정도로 출입 차량을 철저히 통제했다. 입소 장정 가족 등에게 사전에 배부된 비표가 없거나 출입 등록증이 없는 차량은 신병교육대 앞 수암교에서 회차시키며 혼잡을 사전 차단했다. 군경은 신병교육대 정문 전부터 통제선을 설치해 30∼40명에 달하는...
군대 가는 BTS…제이홉 입대일 외신 취재진도 북적 2023-04-18 12:43:21
혼잡에 대비한 경찰과 군 당국의 통제가 삼엄하게 이뤄졌다. 입소 장정 가족 등에게 사전에 배부한 비표가 없거나 출입 등록증이 없는 차량은 신병교육대 앞 수암교에서 회차시키며 혼잡을 사전 차단했다. 군과 경찰은 신병교육대 정문 전부터 통제선을 설치해 취재진 등의 접근을 막고 있다. 해외 취재진은 부대 앞에서...
[월드&포토] 거짓말처럼 떠난 장국영 20주기…"4년만에 상하이에서 왔어요" 2023-04-01 16:05:31
전시했습니다. 홍콩 경찰은 일찌감치 도로 양 옆으로 통제선을 설치해 인파를 통제했습니다. 상하이에서 친구들과 왔다는 에바 씨는 "대학생 시절인 1990년대 후반부터 레슬리를 좋아했고 특히 '패왕별희'를 보고 푹 빠졌다"고 말했습니다. 레슬리는 장궈룽의 영어 이름입니다. 그는 "레슬리가 떠난 것이 너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