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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사고 20대 女, 운전학원만 다녀…"택시 타" 만류에도 운전대 2024-11-04 14:18:05
서울경찰청에서 열린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운전한 차량은 A씨 어머니 소유 차량"이라며 "서울 송파구 거여동 모친 집에서 서울 강남구 신논현동 A씨 집으로 이동하던 것으로 파악됐다"고 말했다. 경찰 조사 결과 20대 여성 운전자 A씨는 무직으로 운전학원에서 운전을 배운 적이 있으나 면허는 취득한 적이 없었다. A씨는...
'필라테스 여신' 양정원, 사기 혐의 고소 당해 2024-11-01 19:38:27
경찰서는 사기·가맹사업법 위반 혐의로 다수 피해자의 고소장이 접수돼 양씨와 필라테스 학원 본사 관계자들을 조사 중이라고 1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양정원이 교육이사이자 홍보모델로 활동한 필라테스 학원의 가맹주들은 본사에서 직접 강사를 고용해 가맹점을 파견하고 운영 노하우를 공유하겠다는 계약 내용 등이...
'필라테스 강사 출신' 배우 양정원, 사기 혐의 고소 당했다 2024-11-01 19:19:00
양정원(35)씨가 필라테스 학원 가맹점을 모집하는 과정에서 허위 계약조건을 내건 혐의로 고소를 당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사기·가맹사업법 위반 혐의로 다수 피해자의 고소장이 접수돼 양씨와 필라테스 학원 본사 관계자들을 조사 중이라고 1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피해자들은 양정원이 교육이사이자 홍보모델로...
학원 문제와 유사?…고교서 시험문제 유출 의혹 2024-10-30 22:14:20
18일 "중간고사 시험 문제 유출 정황이 의심된다"며 경찰에 위계에 의한 업무 방해 혐의로 B 학원에 대한 수사를 의뢰했다. A 고등학교는 지난 4일 본교 2학년을 대상으로 진행된 수학2 과목 2학기 중간고사를 진행했다. 이후 이 학교의 일부 학생 등을 중심으로 해당 시험 문제 상당수가 앞서 인근 B 학원에서 냈던 시험...
초등생에 강제로 음란물 보게 한 중학생…경찰, 수사 착수 2024-10-29 13:17:48
29일 인천 연수경찰서에 따르면 학부모 A씨는 이날 오전 중학생으로 추정되는 남학생 3명을 강제추행 혐의로 고소했다. A씨는 고소장에서 "중학생 3명은 지난 25일 오후 초등학교 1학년생인 아들을 아파트단지 놀이터로 데리고 간 뒤 강제로 야한 동영상을 보여주고 신체 접촉도 했다"며 "아들은 학원을 마치고 귀가하던 중...
"요즘 '대형면허' 인기 이유가…" 20대 학생 답변에 '깜짝' [이슈+] 2024-10-24 19:50:01
경찰 직군은 내년부터 이 혜택이 폐지될 예정이다. 서울의 한 운전학원 강사 김모 씨는 "20대 학생에게 왜 대형면허를 따는지 궁금해서 물어봤더니 경찰 공무원 시험 때문에 따는 거라고 하더라"고 전했다. 당초 경찰 공무원을 준비했다가 올초부터 교도관으로 재직 중인 20대 임모 씨는 "공무원 경쟁률과 자격증은 별개다....
[2024 한국품질만족도 1위]면접 전문 교육기관, 핀스피치학원 2024-10-22 04:07:01
비전을 바탕으로 공무원 면접, 공기업 면접, 경찰 및 소방공무원 면접, 그리고 임용시험 2차 면접과 수업 실연을 전문적으로 가르치고 있다. 지난 13년 간 공무원 면접과 공기업 면접을 전문적으로 지도해옴에 따라 지원하는 직렬, 부처, 직무에 맞는 전문수업으로 수강생들의 서류평가와 필기점수를 역전 및 최종합격을 위...
"회원권 특별 할인" 싸게 팔더니…돌연 폐업한 필라테스학원 2024-10-21 16:33:11
올해 초까지 성남시 분당구에서 필라테스학원을 운영하며 회원권을 저렴한 가격에 팔았다가, 갑자기 폐업처리를 해 회원들에게 피해를 준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약 80여명의 피해자들이 1억1000만원 상당의 금전 피해를 본 것으로 조사했다. 특히 A씨는 연말 할인 이벤트 등을 내세우며 기존 회원의 회원권 연장도...
"딸 스스로 학위 반납" 조국, 선거법 위반 무혐의 2024-10-08 21:28:11
허위사실을 공표한 혐의로 경찰에 고발됐다. 경찰은 조민 씨가 학위와 면허를 적극적으로 반납하겠다는 요청을 한 적은 없었기 때문에 조 대표의 발언에 사실과 다른 점이 있다고 보고 사건을 지난달 25일 검찰에 송치했다. 조 대표 측은 수사 과정에서 "학위 반납은 입학 취소 처분을 더이상 다투지 않고 받아들이겠다고...
'딥페이크 온상' 된 텔레그램…삭제 요청 오자 100% 이행 2024-10-02 20:30:01
1월1일부터 지난달 25일까지 전국 경찰에 접수된 딥페이크 성범죄 관련 사건은 총 812건, 피의자는 총 387명이다. 피의자 10명 중 8명은 10대, 2명은 촉법소년이었다. 범죄자들은 또래 학생뿐 아니라 연예인들 대상으로 딥페이크 성 착취물을 제작하기도 했다. 지난 9월 경기남부경찰서에 따르면 연예인 20여명의 딥페이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