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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롬, 소비자중심경영(CCM) 5회 연속 인증 획득…"소비자중심 활동 인정 받아" 2024-06-13 10:34:44
소리(VOC)를 경청해 기업의 리더십, 시스템, 운영, 성과 측면에서 소비자 효율 증대와 권익을 증진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휴롬은 2016년 첫 CCM 인증 이후 소비자중심경영 문화를 지속적으로 확산한 성과를 인정 받아 작년 말 '소비자중심경영 우수기업 포상 및 인증서 수여식'에서 최고상인 대통령표창을...
28세 메켈레, RCO와 함께 시카고심포니까지 이끈다 2024-04-03 17:51:18
메켈레는 포용과 경청으로 연주자들의 마음을 아우르는 지휘자다. 그와 호흡해본 연주자들은 “메켈레의 지휘에 독단적인 순간은 단 한 번도 없다” “그와 함께 음악을 만드는 건 언제나 기대되는 일” 등의 표현으로 메켈레의 지휘 스타일을 알려줬다. CSO 부악장인 바이올리니스트 유 유안칭은 “메켈레와 연주하면서...
복지부·여가부 '차관 부부', 네쌍둥이 가족 찾아가 첫돌 축하 2024-03-17 21:51:14
우리에게 찾아온 리지, 록시, 비전, 설록의 첫돌을 축하드립니다. 부모님이 지어주신 이름처럼 지혜를 가지고(리지), 남에게 베풀며(록시), 밝은 미래를 만들며(비전), 타인에게 경청하는(설록) 멋진 사람으로 자라길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적었다. 한편 이 차관과 신 차관은 1993년 행정고시 37회로 나란히 공직에...
삼성생명, 고객패널 도입 20주년…"고객 소통 강화" 2024-03-14 15:33:53
적극적으로 경청해왔다. 삼성생명은 고객의 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기 위해 고객패널 운영을 연 2회로 확대한다. 시대적 특징을 반영해 5060 신중년, 맘(Mom) 등 특화패널도 강화한다. 기존 연 1회 운영하던 오프라인 고객패널은 연 2회로 확대 운영한다. 경영진이 함께 참석하는 활동결과 공유회를 운영하면서 고객패널의...
삼성생명, 고객패널 도입 20주년…"소통 강화" 2024-03-14 09:09:28
연 1회 운영하던 오프라인 고객패널을 2회로 확대한다. 온라인 고객패널의 경우 5060 신중년, 육아 여성 등 특화 패널을 운영한다. 활동 결과 공유회에는 CEO와 주요 경영진이 참석한다. 이날 킥오프 행사에서 홍원학 삼성생명 사장은 "삼성생명은 고객패널을 20년간 운영하며 고객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경청해왔다"며...
고졸 사원이 일냈다…이재용 '최애 직원' 등극한 삼성 명장 2024-01-16 15:00:01
이 회장은 명장들이 기술 전문가로 성장해 온 과정 및 어려움 등을 경청했다. 미래 제조 경쟁력을 계속 높여 나가기 위한 방안 및 미래 기술인재 육성의 중요성 등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2022년 6월 유럽 출장을 다녀온 뒤 "첫째도 기술, 둘째도 기술, 셋째도 기술"이라고 강조하는 등 그간 기술의 중요성을 거듭...
이우일 유니드 대표, MZ 세대·현장 직원과 소통 강화 나서 2023-12-11 08:57:13
이화영 유니드 회장의 장남으로, 지난 3월 대표 취임 이후 '그린톡' 행사 등을 통해 '경청과 소통의 리더십'을 강조하고 있다. 그린톡은 최고경영자(CEO)와 MZ세대(사원∼대리급) 직원들이 점심을 먹으며 대화를 나누는 프로그램으로, 향후 회사를 이끌 MZ세대 직원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기 위해...
[인터뷰] 한국의 미래를 이끌 딥테크 혁신가 발굴의 요새 ㈜블루포인트파트너스 이용관 대표 2023-11-26 01:13:23
나 자신과 회사, 기술을 객관적으로 판단할 수 있는 ‘메타인지’가 잘 갖춰져 있는지가 중요합니다. 소크라테스가 말한 “너 자신을 알라.”는 메타인지를 설명하는 대표적 격언입니다. 메타인지가 뛰어난 창업가는 자기객관화, 자기성찰, 경청 능력이 뛰어납니다. 그간 투자한 스타트업의 창업자들...
수도원에서 쓰는 편지 [장석주의 영감과 섬광] 2023-11-21 17:51:16
강의를 경청했습니다. 왜관수도원은 출구에서부터 대숲이 이어지고, 여러 동의 건물이 있고, 뜰에는 감나무, 느티나무, 금목서, 키위나무 따위가 자라고, 가톨릭 성인의 동상이 서 있는 게 인상적이었습니다. 수도원에 머무는 이틀 동안 나는 숭고한 감정에 휩싸여 그리스 작가 니코스 카잔차키스의 시를 떠올렸습니다....
김문수 "노동계의 경사노위 참여 계속 설득할 것" 2023-10-17 15:32:30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다양한 노동 의제와 관련해 청년 등 86%의 미조직 노동자의 목소리를 반영하기 위한 현장 소통 활동도 확대하고 있다"라며 "9월 4차에 걸친 청년 경청 콘서트를 시작으로 여성과 비정규직 등을 찾아가는 소통 활동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러한 노력이 향후 노사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