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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경식 "초불확실성 시대, 기업 혁신 위해 국가적 지원 뒷받침돼야" 2025-02-06 15:09:21
지방경총 회장으로 구성된 전국경총회장협의회는 간담회를 개최하고 ‘경제 회복과 사회 통합을 위한 호소문’을 발표했다. 이번 간담회는 통상환경 변화, 내수 부진과 정치 불안 등 대내외 불확실성이 고조되는 최근 경제 상황을 진단하고 향후 대응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정은 기자 newyearis@hankyung.com
경총 "국론 분열에 저성장 고착화…정치권·노동계·기업 역량 결집해야" 2025-02-06 13:00:01
회장과 15개 지방경총 회장들은 "위기 극복을 위해 정치권, 노동계, 기업 등 모든 주체가 역량을 결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전국경총회장협의회는 6일 발표한 '경제 회복과 사회 통합을 위한 호소문'에서 이같이 밝혔다. 협의회는 "대통령 탄핵 심판 결정을 앞두고 가중되는 정치 혼란에 이념·세대 간 갈등이...
손경식 경총회장 "구조적 전환기, 기업 능동적 대응 마련 시급" 2025-02-06 11:00:03
경총, 제3회 한국최고경영자포럼…'초불확실성 시대 혁신을 동력으로' 전광우 세계경제연구원 이사장·이우현 OCI홀딩스 회장 등 연사로 (서울=연합뉴스) 임성호 기자 =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는 6일부터 이틀간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초불확실성 시대, 혁신을 동력으로'를 주제로 '제3회...
정치에 묶인 K반도체…"주 52시간에 개발 지연 다반사" 2025-02-02 18:18:11
1억5000만원) 이상의 사무직 근로자에게는 근무시간 제한을 두지 않는 ‘화이트칼라 이그젬션’ 제도를 운용하고 있다. 일본 역시 R&D 직원에 한해 연장·휴일근무 한도를 없앴다. 황용연 경총 노동정책본부장은 “경직된 근무시간 제도로는 급변하는 경영 환경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없다”며 “기업의 자율성을 높이는...
“산업경쟁력 매우 비관적” 경제학자 전망 올해 성장률 1.6% 불과 2025-02-02 14:01:52
한국경영자총협회(이하 경총)는 글로벌리서치에 의뢰해 국내 대학 경제학과 교수 1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최근 경제 상황과 주요 현안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응답자들은 올해 우리 경제 성장률을 정부 전망치인 1.8%보다 낮은 평균 1.6%로 예상했다. 특히 향후 우리 경제의 성장 전망을 묻는 말에는 가장...
경제학자 전망 올성장률 1.6%…10명 중 6명 "상당기간 성장정체" 2025-02-02 12:00:01
중 6명 "상당기간 성장정체" 경총 경제현안 조사…56%, 우리 산업경쟁력 '비관적' 10명 중 8명, 트럼프 2기 韓에 부정적…"산업 구조개혁·노동선진화 필요" (서울=연합뉴스) 김보경 기자 = 국내 경제학자들이 올해 한국 경제성장률이 정부 예측보다 낮을 것으로 본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또 10명 중 6명은 상당...
"제발 풀어달라"…삼성전자·SK하이닉스의 절박한 호소, 왜? [황정수의 반도체 이슈 짚어보기] 2025-02-01 15:00:55
기업은 어떨까.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에 따르면 미국은 연장 근로시간 한도 없다. 당사자 합의로 필요한 만큼 일할 수 있고 법정 근로시간(주 40시간) 이상 근무 때 초과근무 수당을 받는다. 연봉 10만7432달러(약 1억5000만원) 이상의 사무직 근로자에게는 초과근무 수당도 지급 안 해도 된다. 이른바 '화이트칼라...
경제6단체 '저출생 극복 챌린지'에 한 달간 25개 기업 참여 2025-01-24 11:00:02
=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을 비롯한 경제6단체는 가족친화기업 문화 확산과 출산·육아에 대한 긍정적인 사회 분위기를 위한 '저출생 위기 극복 산업계 릴레이 챌린지'에 한 달여간 25개 기업이 참여했다고 24일 밝혔다. 롯데멤버스, GS리테일, SK TNS, 한미글로벌, 이스트소프트 등 유통과 식품, 정보기술(IT) 등...
법정 정년연장 vs 퇴직후 재고용...경사노위서 노사 '격론' 2025-01-23 16:35:53
강조했다. 임영태 한국경총 고용사회정책본부장은 "고용 여력이 있고 근로조건이 양호한 유노조·대기업·정규직 부문에서 법정 정년 연장 혜택이 집중돼 근로조건 격차가 더욱 확대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경사노위는 사회적대화가 속도를 낼 수 있도록 준비하고,계속고용위원회뿐만 아니라 부대표자 단위에서도 대화를...
29건이 유죄, 87%는 중소기업... 경총 "중처법 개정해야" 2025-01-23 14:07:28
제조업이 12건으로 뒤를 이었다. 경총은 중대재해처벌법의 법 조항이 모호하고 불명확해 수사기관 판단대로 판결이 이뤄지는 경향이 있다고 진단했다. 경총은 “대부분 판결은 사고 원인을 중대재해처벌법 의무 위반으로 간주했는데, 해당 의무를 경영 책임자가 준수했다면 중대재해가 발생하지 않았을 것이란 확신을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