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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국방 강화, 대북억지력만 위한 것 아니야" 2021-12-26 16:58:25
참모들과의 티타임에서 국회에서 경항모 예산이 통과된 데 대해 “강대국 사이에 끼어 있는 우리나라의 자주를 위해 필요한 것”이라고 했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지정학적 위치에 걸맞은 국방력을 갖춰야 한다”며 “큰 시각에서 봐야 하고 이 사안을 바라보는 차원이 높아져야 한다”고 말했다고 박 수석은 전했다....
문 대통령 "안보, 정부 교체기 더 중요"…`절치부심` 주문 2021-12-20 18:04:26
"경항모 사업이 차질없이 진행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또 "방역, 백신, 장병 관리에도 만전을 기하겠다”면서 “‘인권을 존중하는 전우애가 강군으로 가는 지름길’이라는 대통령 말씀을 무겁게 인식하고 있으며, 선진 해군문화를 만드는 데 전력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이두희 제1군단장(중장)은 "수도권...
해군총장에 김정수 중장, '경항모 추진' 의지 반영 2021-12-10 17:08:49
참모총장까지 오른 첫 사례가 될 전망이다. 임기제 진급이란 원래 해당 계급으로 진급할 대상자가 아닌데 임기(통상 2년)를 정해 진급시키는 제도다. 김 중장은 이 제도로 해군본부 기획관리참모부장(소장), 참모차장(중장)으로 연이어 승진했다. 해군 내에선 중형 잠수함, 차기 호위함, 경항공모함 등 해군의 핵심 미래 전력...
예산 통과 늦춘 복병은 경항모…삭감 합의했던 與 '원안' 밀어붙여 2021-12-03 17:24:00
규모 내년도 예산안을 처리하면서 한국형 경항모 도입 관련 예산을 정부 제출 원안(72억원)대로 확정했다. 항모는 배수량에 따라 경항모(1만~3만t), 중형항모(4만~7만t), 대형항모(8만~10만t)로 분류된다. 한국형 경항모 도입 사업은 2033년까지 총 2조6000억원을 들여 배수량 3만t급 항모를 건조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6400억 깎인 내년도 방위력 개선비…방사청 "효율적으로 집행" 2021-12-03 15:55:50
더 노력하겠다"고 했다. 반면 경항공모함과 장사정포요격체계, 초소형위성체계 등 새로 반영된 주요 사업들은 내실있게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또 올해 4조3314억원에서 약 4996억원(11.5%)이 증가한 국방 연구개발(R&D, 4조8310억원) 예산과 부품 국산화 개발지원 등에도 신경을 쓰겠다고 밝혔다. 사실상 국회 상임위에서...
결국 되살아난 '경항모 예산' 72억…해군, 내년 기본설계 추진 2021-12-03 10:57:53
조사와 국방부 연구용역에서 각각 경항모 건조 사업에 대해 ‘조건부 타당성 확보’, ‘경항모 확보 필요’ 등의 결론을 받아냈다. 그러나 국회에서 육군 출신의 신원식 국민의힘 의원과 한기호 의원을 중심으로 경항모 사업을 반대하면서 사실상 차기 정부로 공이 넘어가는 분위기였다. 신 의원 등은 북한과 주변국에...
'이재명표 지역화폐' 6조→30조…손실보상 하한 50만원으로 상향 2021-12-02 17:20:55
“최대한 여야 합의를 위해 노력했지만 경항모 사업에 대한 이견으로 여야가 수정안을 공동으로 내지 못했다”고 말했다. 국민의힘은 3조3000억원 안팎의 순증엔 합의했지만 소상공인 지원 방식과 경항모 사업 등을 두고 끝내 여당과 의견을 좁히지 못했다. 이에 민주당은 “처리 시한(2일) 내에 반드시 마무리 지어야...
여야, `경항모 도입 이견` 예산안 합의 불발…내일 담판 짓는다 2021-12-01 22:15:35
합의에 나섰으나 불발됐다. 협상 막바지 경항모(경항공모함) 도입 사업을 놓고 여야가 팽팽히 맞서면서 최종 합의안 마련을 위한 협의는 다음 날인 2일로 미뤄졌다.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야당은 이 정부에서는 경항모 도입이 안 된다는 입장"이라며 예산안 협상이 일단...
[속보] 여야, '경항모 사업 이견' 예산안 합의 불발…2일 최종 담판 2021-12-01 22:00:52
여야, '경항모 사업 이견' 예산안 합의 불발…2일 최종 담판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SNS에 '경항모' 도입 필요성 직접 강조한 해군참모총장 2021-11-25 16:27:41
해군의 경항공모함 도입 추진이 '국방 포퓰리즘'이라는 비난에 대해 부석종 해군참모총장이 "정상적인 절차와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한 가운데 반드시 (경항모 도입을)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부 총장은 25일 해군 페이스북에 경항공모함 확보가 필요하다며 이같은 내용의 글을 올렸다. 부 총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