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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한동훈, 19일 시도당위원장과 만찬…당 외연 확장 시동 2024-08-14 19:16:08
상임고문단과 함께 한다. 이에 앞서 지난 5일에는 조경태·권성동 의원, 6일에는 주호영·권영세·윤상현·조배숙 의원과 점심을 함께 했다. 한 여당 의원은 "당의 의견을 가장 편하게 들을 수 있는 자리가 오·만찬 자리"라며 "지도추 출범 초기 각종 인선과 운영 방안에 대한 조언을 들으려고 하는 차원 아니겠느냐"고...
"韓, MB 때도 사면 반대"…與 덮친 '김경수 복권' 후폭풍 2024-08-12 17:43:37
대표는 추가 입장 표명 없이 상황을 주시 중이다. 김 전 지사 복권에 대한 대통령실의 입장이 확고한 만큼 광복절 특사는 예정대로 이뤄질 전망이다. 한 대표는 당분간 당내 인사들과 만남을 이어가며 당내 의견을 모아갈 것으로 보인다. 오는 19일에는 당 상임고문단과 오찬 간담회가 예정돼 있다. 박주연 기자 grumpy_cat@hankyung.com...
[단독] 한동훈, 원로들 만난다…김경수 복권·당 화합 논의할 듯 2024-08-12 16:44:52
고문단은 지난해 12월 윤재옥 전 원내대표와 간담회를 갖고 한동훈 당시 법무부장관의 비대위원장 인선을 논의한 바 있다. 통상 당 대표나 비대위원장에 취임하면 당 원로로 구성된 상임고문단과 상견례 차원의 오찬을 가져 왔다. 황 전 비대위원장도 지난 5월 이들을 만나 총선 참패 이후 수습 방안과 총선백서 발간 시점...
돌아온 서울시 부시장들…오세훈 '레드팀' 될 수 있을까 2024-08-07 10:31:56
고문단이란 조직을 만들면서다. 교수, 전문가, 서울시 전 고위인사 등 총 14명으로 구성된 고문단은 ’레드팀‘으로 오 시장에게 애정 어린 조언해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하지만 시장을 보좌하던 부시장과 간부들이 새로운 직함을 달았다고 시장에게 바른소리를 할 수 있겠냐는 의문도 제기된다. 7일 서울시에 따르면...
한미그룹 대주주 '분쟁종식' 밝혔지만…"핵심은 디테일에" 2024-07-10 17:59:56
위원회와 고문단 등 각계 전문경영인을 경험한 최고의 인력풀을 놓고 필요한 인적자원에 아끼지 않고 투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같은 입장을 종합하면 대주주 일가의 한미그룹 단독 경영이 아니라 전문경영인이 결합하는 형태로의 경영체제 방향성에는 신 회장과 대주주 일가가 모두 공감한 것으로 해석된다. 하지만,...
한미 '오너 갈등' 봉합…신동국 "장·차남과도 협력" 2024-07-10 17:36:20
같은 수직적인 모습에서 벗어나 위원회와 고문단 등 각계 전문경영인을 경험한 최고의 인적 자원을 구성하는 데 아끼지 않고 투자하겠다”고 말했다. 다만 한미그룹의 핵심 계열사인 한미약품의 대표이사 변경 여부 등은 구체적으로 나오지 않았다. 현재 한미사이언스는 차남 임종훈 대표, 한미약품은 연구원으로 입사해 30...
한미약품그룹 신동국-임종윤, 분쟁 종식 선언(종합) 2024-07-10 10:23:39
위원회와 고문단 등 각계 전문경영인을 경험한 최고의 인력풀을 놓고 모든 주주들이 바라는 밸류업을 견제와 투명성, 스피드를 더해 신속한 성과까지 이어지게 하는 데 필요한 인적 자원에 아끼지 않고 투자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다만 이들은 그룹 지주사 한미사이언스와 핵심 사업회사 한미약품의 대표이사 유지·변경...
신동국 "임종윤·종훈과 경영방식 논의"..한미약품 경영권분쟁 종식 2024-07-10 09:59:21
융합시키는 방안을 논의 중”이라고 말했다. 하이브리드 형태의 경영에 대해 신 회장과 임 이사는 수직적인 ‘회장-대표이사’ 체제에서 벗어나 위원회와 고문단을 중심으로 경영하는 그림을 제시했다. 경영진을 견제해 전문·정도 경영을 유도하고, 이를 통해 신속한 밸류업 성과를 만들어내겠다는 것이다. 신 회장과 임...
신동국·임종윤 "한미약품그룹 경영권 분쟁 종식" 선언 2024-07-10 09:21:28
체제에서 벗어나 위원회와 고문단을 중심으로 경영하는 그림을 제시했다. 경영진을 견제해 전문·정도 경영을 유도하고, 이를 통해 신속한 밸류업 성과를 만들어내겠다는 것이다. 신 회장과 임 이사는 “신속한 성과로 이어지게 하는 데 필요한 인적자원을 아끼지 않고 투자하기로 했다”고 강조했다. 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한미 오너 갈등 봉합되나…신동국 "장·차남과 경영 방식 논의" 2024-07-10 09:14:39
수직적인 모습에서 벗어나 위원회와 고문단 등 각계 전문경영인을 경험한 최고의 인력풀을 놓고 모든 주주들이 바라는 밸류업을 견제와 투명성, 스피드를 더해 신속한 성과까지 이어지게 하는데 필요한 인적자원을 아끼지 않고 투자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현재 취합중이지만 이제 신 회장과 모녀, 형제로 구성된 단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