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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노소영 이혼소송 맡았던 故 강상욱 판사 '순직' 인정 2024-07-02 10:42:27
속했던 서울고법 가사2부는 최 회장과 노 관장의 이혼 소송 2심을 심리하고 있었다. 강 판사는 해당 소송의 첫 변론준비절차를 2023년 11월 마치고, 본격적인 변론 절차를 앞둔 상태에서 사망했다. 이후 재판부는 김시철 부장판사, 이동현 고법 판사, 김옥곤 고법 판사로 새롭게 구성됐고, 지난 5월 30일 사상 최대 액수인...
새 대법관 후보에 박영재·노경필·이숙연 2024-06-27 20:38:44
수원고법을 거쳤다. 사법연수원 교수, 법원행정처 인사담당관·기획조정실장을 거쳐 김명수 전 대법원장 재임기 법원행정처 차장을 지내는 등 사법행정 경험도 풍부하다. 노경필 부장판사는 전남 해남에서 태어나 광주고와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1997년 서울지법 판사로 임용됐다. 5년간 대법원 재판연구관으로 일하며...
[속보] 조희대 대법원장, 새 대법관 후보에 노경필·박영재·이숙연 제청 2024-06-27 16:58:15
조희대 대법원장이 노경필(59·23기) 수원고법 부장판사와 박영재(55·22기) 서울고법 부장판사, 이숙연(55·26기) 특허법원 판사를 신임 대법관 후보로 제청했다. 8월 1일 퇴임하는 김선수·이동원·노정희 대법관의 후임이다. 노경필 부장판사는 광주고와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 1997년 서울지법 판사로 임용됐다. 5년간...
'대법관 회유설' 주장한 의협 회장…경찰 수사 본격화 2024-06-14 14:04:25
구 서울고법 부장판사는 앞서 의대 증원 집행정지 신청을 기각·각하 판결을 내린 바 있다. 방송에서 임 회장은 "지난 정권에선 고법 판사들이 차후 승진으로 법원장에 갈 수 있는 길이 있었는데, 제도가 바뀐 다음 통로가 막혀서 어느 정도 대법관에 대한 회유가 있었을 것"이라며 "나만 그렇게 생각하는 게 아니라 의대...
새 대법관 후보 3배수 압축…박영재·이숙연 등 재도전 2024-06-13 22:01:05
고법 부장판사, 이숙연(55·26기) 특허법원 고법판사, 조한창(59·18기) 법무법인 도울 변호사, 노경필(59·23기) 수원고법 부장판사, 윤강열(58·23기) 서울고법 부장판사, 윤승은(56·23기) 서울고법 부장판사, 마용주(54·23기) 서울고법 부장판사, 오영준(54·23기) 서울고법 부장판사, 박순영(57·25기) 서울고법 판사...
"약자 지키는 최후의 보루"…새 대법관 후보 9명 압축 2024-06-13 20:47:19
대표변호사로 일하고 있다. 박영재 고법부장판사는 배정고와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했고 1996년 서울지법 동부지원 판사로 처음 법복을 입었다. 부산고법과 서울고법에서 재판했고 2009년에는 사법연수원 교수로 일했다. 법원행정처 인사담당관·기획조정실장을 거치고 김명수 전 대법원장 재임기 법원행정처 차장을 지내는...
[속보] 새 대법관 후보 9명 압축…조한창·박영재·노경필 등 2024-06-13 19:08:48
변호사, 박영재(55·22기) 서울고법 부장판사, 노경필(59·23기) 수원고법 부장판사, 윤강열(58·23기) 서울고법 부장판사, 윤승은(56·23기) 서울고법 부장판사, 마용주(54·23기) 서울고법 부장판사, 오영준(54·23기) 서울고법 부장판사, 박순영(57·25기) 서울고법 판사, 이숙연(55·26기) 특허법원 고법 판사 등이다....
최태원·노소영 이혼 판결 여진 계속…SK그룹주 '상승' 2024-06-03 09:52:38
고법 가사2부(김시철 김옥곤 이동현 부장판사)는 두 사람의 이혼소송 2심 선고 공판을 열고 판결을 내렸다. 고법은 "원고(최 회장)가 피고(노 관장)에게 위자료 20억원, 재산분할로 1조3808억원을 지급하라"고 밝혔다. 이는 2022년 12월 1심이 인정한 위자료 1억원과 재산분할 665억원에서 20배 넘게 불어난 금액이다. 특히...
조국 "최태원-노소영 애정파탄 관심없어…정경유착 주시해야" 2024-06-02 11:14:53
했다는 점을 부각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앞서 서울고법 가사2부(재판장 김시철 부장판사, 김옥곤·이동현 고법판사)는 지난달 30일 최 회장이 노 관장에게 1조3000억원대 재산분할을 해야 한다고 결정하며 "최종현 회장이 1991~1992년 노 전 대통령에게 건넨 어음금액 50억 원의 약속어음 6장(총액 300억 원)은 노 전...
1심 뒤집고 '1.4조 재산분할' 선고…최태원 "편파적 재판" vs 노소영 "훌륭한 판결" [종합] 2024-05-30 18:25:37
서울고법 가사2부(김시철 김옥곤 이동현 부장판사)는 30일 최 회장과 노 관장의 이혼소송 항소심에서 "원고(최 회장)는 피고(노 관장)에게 위자료 20억원, 재산분할로 1조3808억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SK㈜ 지분을 재산 분할 대상에서 제외한 1심 판결이 뒤집힌 것이다. 위자료 1억원, 재산분할 665억원을 지급하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