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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이앵글` 김재중, 친부 살해한 김병옥에 `통쾌한 복수` 2014-07-29 01:01:14
사실을 알고 분노한 것은 고복태 뿐만이 아니었다. 대정카지노의 최대 주주가 허영달이 되었다는 소식을 전해 들은 윤태준은 놀람과 분노로 입을 다물지 못했다. 곁에 있던 윤양하(임시완 분)는 굳은 표정으로 복잡한 심정을 내비쳤다. 허영달은 자신의 지인들과 조력자들이 모인 자리에서 오정희(백진희 분)에게 고백하는...
‘트라잉앵글’ 김병옥, 김재중에 복수 위해 임시완 노려 ‘위기’ 2014-07-28 23:35:02
찾아가 분노를 표출했다. 고복태는 “내가 오늘밤 안으로 허영달 죽인다”며 “내가 허영달을 못 죽이면 고씨가 아니라 개씨다”라고 덧붙이며 흥분했다. 이에 현필상은 “고회장님 심정이 어떤지 알지만 그 놈을 단번에 죽이면 너무 허무하지 않습니까”라며 “허영달한테 제일 큰 고통을 주는 건 그 놈을 죽이는 것 보다...
`트라이앵글` 김재중, 살해 위기 처한 임시완 구하다 2014-07-28 23:03:07
분)에게 윤양하의 살해를 의뢰했다. 고복태는 흔쾌히 현필상의 손을 잡고, 윤양하를 처리할 수하를 보냈다. 만봉(김준배 분)은 윤양하의 처리를 의뢰받은 자의 정보를 허영달에게 전했다. 이를 들은 허영달은 즉시 윤양하를 찾아 달려갔다. 그 시각, 윤양하는 주차장에서 홀로 걷고 있었다. 그 뒤로는 고복태가 보낸...
`트라이앵글` 장동직-김병옥, 임시완 살해 계획 `섬뜩` 2014-07-23 09:10:05
계획했다. 현필상은 고복태(김병옥 분)과 함께 윤양하의 살인교사를 해 충격을 자아냈다. 현필상은 안창봉(조상건 분)의 살인교사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았으나, 얼마 지나지 않아 풀려나게 되었다. 윤태준은 그런 현필상에 신뢰를 드러내며 허영달의 처리를 위임했다. 또한 윤태준은 윤양하에게 한창그룹과 앤더슨...
‘트라이앵글’ 임시완, 김병기 악행 목격…마음 변할까 2014-07-16 02:05:57
아버지가 윤태준과 고복태(김병옥 분)가 살해한 동진탄좌 노조위원장 장동직이라는 사실을 듣게 된다. 또한 윤양하는 자신에게 장동수(이범수 분)와 장동철이라는 두 형이 있다는 진실 역시 알게 되었다. 그러나 윤양하는 갓난아이때 입양되어 친부와 형제에 관한 기억을 갖고 있지 않은 상태였다. 때문에 윤양하는 자신을...
‘트라이앵글’ 임시완, 출생의 비밀 알고 눈물 ‘비참한 운명’ 2014-07-15 22:50:50
아버지가 시켜서 고복태(김병기 분)가 죽인 장정국이란 말입니까. 어떻게 그럴 수가 있어요”라고 그에 원망을 내비쳤다. 김전무는 “회장님은 모르는 일입니다. 제가 한 짓입니다”라고 토로했다. 김전무는 윤양하만이라도 부잣집 아들로 행복하게 살게 해 주는 것이 장정국에게 참회하는 길이라 생각했다고 고백했다....
‘트라이앵글’ 김재중, 임시완에 혈육 사실 밝혔다 2014-07-15 09:10:06
된다. 그는 정계 브로커 강선태로 윤태준과 고복태의 밑에서 정계 로비와 돈세탁을 담당하던 자였다. 허영달은 그를 이용해 윤태준과 고복태를 구속되게 만듦으로써 복수를 끝내기로 결심했다. 장동수(이범수 분)의 말대로 윤양하에게는 사실을 알리지 않은 채 지금까지의 삶을 살게 해 주기로 마음먹은 것. 그러나 계획...
‘트라이앵글’ 임시완, 양부 김병기 방패막이 자처 ‘구속 위기’ 2014-07-15 01:25:12
후, 허영달은 윤태준과 고복태(김병옥 분)를 함께 무너뜨릴 복수의 열쇠를 만나게 된다. 그는 정계 브로커 강선태로 윤태준과 고복태의 밑에서 정계 로비와 돈세탁을 담당하던 자였다. 강선태는 허영달에게 “내가 입만 뻥긋하면 윤태준 회장 당장 구속이다”라며 로비와 돈세탁 내용이 담긴 수첩을 들어 보였다. 예상외의...
‘트라이앵글’ 김재중, 조상구와의 30억 승부에서 단판승 ‘쾌거’ 2014-07-08 23:33:30
분)와의 게임에서 승리해 고복태(김병옥 분)를 물러나게 만들었다. 허영달은 민사장과 만봉(김준배 분)의 조력을 받아 한명재와 게임을 벌였다. 한명재가 대정카지노 VIP에서 게임을 하면, 민사장이 그와 조건을 걸고 승부 하는 것이 허영달의 계획이었다. 한명재는 민사장에게 허영달을 넘겨줄 것을 제안했다. 민사장은...
‘트라이앵글’ 김재중-임시완, 백진희를 둔 두 개의 선택…엇갈린 마음 2014-07-02 00:22:03
된 궁극적 원인인 고복태와 직접 부딪혔다. 윤양하는 롤링사업 지분을 넘겨주는 조건으로 오정희를 풀어줄 것을 요구했고, 고복태는 그의 제안을 받아들였다. 사건이 종결되자, 윤양하는 곧장 오정희가 있는 곳으로 달려갔다. 윤양하는 의자에 묶인 오정희를 풀어주었다. 윤양하는 오정희를 향한 걱정과 안타까움, 자신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