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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하고 아삭한 서산 총각무 본격 수확 2018-05-23 11:29:55
한창이다. 23일 서산시에 따르면 요즘 고북면 가구리와 초록리 일대 밭에서 농민들이 서울 가락동 농수산물 시장 등으로 출하할 총각무 수확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서산 총각무는 아삭거리는 식감과 입안에 퍼지는 시원하고 달콤한 맛이 일품으로, 미네랄 등이 풍부한 황토에서 무공해 친환경 농법으로 재배돼 소비자에...
서산서 시외버스-화물차 부딪쳐…1명 사망·1명 부상 2018-04-04 17:25:03
부딪쳐…1명 사망·1명 부상 (서산=연합뉴스) 김소연 기자 = 4일 오후 1시 27분께 충남 서산시 고북면 한 교차로에서 2.5t 화물차와 시외버스가 부딪쳤다. 이 사고로 화물차 운전자 A(65)씨가 숨지고, 버스 승객 1명이 다쳤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soyu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169명 그대로…충남 기초의원 선거구 획정안 도에 제출 2017-12-13 18:17:31
2명에서 3명으로 늘리고, '라'(음암·운산·해미·고북면) 선거구 의원 정수는 3명에서 2명으로 줄이도록 했다. 논산 '나'(취암·부창동, 부적면) 선거구 정수는 3명에서 4명으로 증원하고, '라'(연산·벌곡·양촌·가야곡·은진면) 선거구 정수는 3명에서 2명으로 줄여야 한다는 의견을 냈다....
충남 서산비행장에 민항 유치 성공…17년 만의 성과(종합) 2017-12-11 16:29:40
시는 고북면·해미면 일대 공군비행장에 여객터미널, 계류장, 주차장 등 부속시설을 갖추고 본격적인 민항 취항 준비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완섭 시장은 이날 오후 기자회견에서 "사통팔달 교통체계의 한 축이 될 서산공항 개발로 서산이 환황해권 물류 중심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전기를 마련했다"며 "민항 취항이 조속히...
[카메라뉴스] '아삭아삭' 서산 총각무 수확 한창 2017-10-31 16:03:53
입안에 퍼지는 시원하고 달콤한 맛이 일품이다. 2kg 한 단 기준으로 지난해와 비교해 500∼1천원 하락한 1천200∼1천700원 선에 서울 가락동 농수산물 시장에서 거래되고 있다. 서산에는 고북면 가구리를 비롯해 정자리, 기포리 등의 지역 80여개 농가가 160ha 면적에서 총각무를 재배하고 있다. (글 = 조성민 기자, 사진...
[2017 대한민국 소비자신뢰 대표브랜드 대상] 국화, 그 가을빛 추억 속으로 미(美)·미(味)가 있는 서산국화축제 2017-09-12 17:06:17
‘서산국화축제’는 1996년 고북면에서 국화를 좋아하는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동아리를 조직해 국화를 재배하면서 시작되어 지금은 서산의 대표적인 축제로 발전해 왔다. ‘서산국화축제’는 사과와 포도과수원을 배경으로 한 노지국화 중심으로 펼쳐지는 자연국화축제로써 기획 단계부터 국화재배,...
[인사] 충남 서산시 2017-07-06 17:13:57
고북면장 박경환 ▲ 동문2동장 김정의 ▲ 농정과장 정성용 ▲ 해양수산과장 최평수 ▲ 건축과장 김영호 ◇ 사무관 전보 ▲ 사회복지과장 성승경 ▲ 여성가족과장 송명근 ▲ 경로장애인과장 박성현 ▲ 자치행정과장 이경구 ▲ 안전총괄과장 김응준 ▲ 기업지원과장 김택진 ▲ 평생교육과장 신영미 ▲ 민원봉사과장 김민환 ▲...
'장마라는데 비는 찔끔'…충남 서북부 벼 농사 해갈 요원 2017-07-05 12:17:53
경우 고북면이 63.5㎜를 기록했으나 염해가 확산하는 부석면(강수량 26㎜), 인지면( " 29㎜), 해미면( " 22㎜) 등은 30㎜를 밑돌았다. 서산의 올해 누적 강우량은 180mm로 전년(426.5mm)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한다. 태안도 가뭄 피해가 극심한 원북면과 이원면의 강수량이 각각 22㎜, 15㎜로 해갈에 턱없이 부족한 양이다....
"파고 뚫고 막고 옮겨라"…휴일에도 물의 전쟁 2017-06-18 13:23:16
관정은 지하수를 이용하기 위한 수리시설이다. 서산시 고북면 한 저수지 인근에 옹기종기 모인 주민 7∼8명은 '펑'하는 소리와 함께 굴착 장비 사이로 물이 솟구치자 일제히 환호성을 질렀다. 전날 500여m 떨어진 소하천 부근을 굴착하다가 적정수준 지하수가 나오지 않아 한 차례 장소를 옮겼기에 기쁨은 배가 됐...
봄가뭄 피해 확산…서산·태안 재이앙 필요 농지 '역대 최대' 2017-06-11 09:00:09
A·B지구를 중심으로 부석·인지·해미·고북면에 집중됐다. 대부분 가뭄으로 염분 농도가 상승하면서 모내기한 모가 제대로 자라지 못한 것으로 파악됐다. 시는 재이앙을 위해 확보한 예비비를 즉시 집행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시가 현재 확보한 예산은 도비 8억1천만원과 시비 8억1천만원 등 모두 16억2천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