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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 첫 우승 9명·연장전 6회…올해 코리안투어 기록 만발 2018-11-14 11:28:41
한국오픈을 제패한 최민철(30)을 비롯해 권성열(31), 문도엽(27), 고석완(24), 김태우(25), 엄재웅(28), 박성국(30), 박효원(31)이 올해 첫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연장전 승부도 이번 시즌 가장 많이 연출됐다. 올해 대회 3개 중 1개꼴인 총 6개 대회에서 연장 승부를 통해 우승자가 가려졌다. 종전...
이형준, KPGA 코리안투어 대상…신인왕은 함정우(종합) 2018-11-11 17:13:53
함정우(24)로 정해졌다. 함정우는 신인 포인트 505점을 획득하며, 고석완(24·400점), 윤성호(23·285점)를 따돌리고 '명출상'(KPGA 신인상)을 거머쥐었다. 함정우는 "프로 데뷔를 한 해에 이렇게 큰 상을 받을 수 있어서 영광이다. 시즌 내내 꾸준한 플레이를 펼쳤기에 가능했던 것 같다. 다음 시즌에는 코리안투...
이형준, KPGA 코리안투어 대상…신인왕은 함정우 2018-11-11 15:39:27
이른다. 박상현과 박효원은 올 시즌 10위 안에 6차례 들면서 '톱10 피니시' 공동 1위를 차지했다. 까스텔바작 신인왕은 함정우(24)로 정해졌다. 함정우는 신인 포인트 505점을 획득하며, 고석완(24·400점), 윤성호(23·285점)를 따돌리고 '명출상'(KPGA 신인상)을 거머쥐었다. abbie@yna.co.kr (끝)...
KPGA 대상 주인공은?…이형준·박효원·맹동섭, 최종전 격돌 2018-11-07 06:22:01
마지막에 웃는 자가 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상금왕의 향방은 정해졌지만 까스텔바작 신인왕(명출상) 역시 최종전 결과에 달렸다. 우승자에게 300점을 주는 신인왕 포인트 순위에선 현재 함정우(24)가 469점으로 1위, 고석완(24)과 윤성호(23)가 각각 372점, 285점으로 2위와 3위에 올라 있다. mihye@yna.co.kr (끝)...
김영웅·윤상필, 휴온스 셀러브리티 프로암 3R 공동 선두 2018-09-22 16:39:56
팀 순위에서는 고석완-김민수(이하 앞쪽이 코리안투어 선수), 고인성-이혁기가 9언더파로 선두에 나섰고, 윤성호-우지원, 이동하-안지환, 이한구-장성규 조가 7언더파로 그 뒤를 이었다. 팀 우승 상금은 1천500만원이다. 여기에 참가 선수들이 상금 일정 액수를 모으고 애장품 판매 등으로 적립한 금액을 불우이웃돕기...
'이글, 이글' 김태우 생애 첫승… '무관의 신인왕' 꼬리표 뗐다 2018-09-02 18:31:23
최민철(한국오픈), 문도엽(kpga선수권대회), 고석완(ns홈쇼핑 군산cc 전북오픈) 등이 김태우에 앞서 생애 첫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2년 만에 통산 6승째를 기대했던 ‘플레잉 코치’ 모중경은 마지막날 2타를 잃어 공동 13위(11언더파)에 그쳤다. 최종일 단독 선두에 나선 그는 지난해 이 대회에서 우승한...
[KPGA 최종순위] 동아회원권 부산오픈 2018-08-19 16:10:58
│ │ │ 고석완 ││ (70 65 73 71) │ ├───┼──────────┼──────┼───────────────┤ │ 10 │ 이성호 │-8 │280(72 71 70 67) │ │ │ 권오상 ││ (66 72 72 70) │ │ │││ │ └───┴──────────┴──────┴───────────────┘...
168㎝·66㎏ 체격에 300야드 고태욱, 무명 반란 예고(종합) 2018-08-17 18:12:33
고석완(24)과는 같은 교포 선수에 동갑이라 친하게 지낸다는 그는 "같이 연습 라운드를 몇 번 했다. 긍정적인 자극이 되는 것 같다"면서 "부모님끼리는 알고 지내지만 리디아 고와는 친분이 없다"고 덧붙였다. 올해 2승을 올리며 상금, 대상 포인트, 평균타수에서 1위를 달리는 박상현은 버디 6개와 보기 2개를 묶어 4타를...
168㎝·66㎏ 체격에 300야드 고태욱, 무명 반란 예고 2018-08-17 15:05:20
군산CC 전북오픈에서 우승한 캐나다 교포 고석완(24)과는 같은 교포 선수에 동갑이라 친하게 지낸다는 그는 "같이 연습 라운드를 몇 번 했다. 긍정적인 자극이 되는 것 같다"면서 "부모님끼리는 알고 지내지만 리디아 고와는 친분이 없다"고 덧붙였다. khoo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여름 방학 마친 KPGA코리안투어 16일 동아회원권 부산오픈 개막 2018-08-14 05:05:01
권성열(31), 최민철(30), 문도엽(27), 그리고 고석완(24) 등은 상반기에 우승하기 전까지는 아무도 알아주는 이 없는 무명이었지만 하반기는 당당한 챔피언으로 시작한다. 이들은 부산오픈에서 첫 우승이 행운이 아니라 실력이었음을 입증하겠다는 각오다. 올해 우승을 신고한 맹동섭(31)과 이태희(34)도 시즌 2승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