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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타늄 전문 티엔아이, '마이크로우라너스와 SMR 공동 개발 추진' 2024-03-22 13:35:02
4개 유형으로 나뉜다. 가압경수로(PWR),용융염원자로(MSR), 납냉각고속로(LFR), 소듐냉각원자로(SFR)등이다. 티엔아이는 마이크로우라너스와 손잡고 4세대 SMR로 손꼽히는 납냉각고속로(LFR) 공동 개발에 나서기로 했다. 냉각재로 납을 사용하며 감속재 없이 원자로를 운영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특히 마이크로우라너스...
원전산업 판도 바꿀 '게임체인저'…드디어 미국에 뜬다 [김리안의 에네르기파WAR] 2024-03-20 08:38:30
원전에선 핵분열 반응에서 나오는 고속 중성자를 냉각시키기 위해 물을 쓰지만, 테라파워의 나트리움은 냉각재로 소금을 구성하는 소듐(나트륨)을 액체 상태로 사용한다. 이렇게 하면 사용후 핵연료가 냉각재로 물을 쓸 때의 10%밖에 나오지 않는다. 또한 경수로의 물은 100도가 넘어가면 증기가 되기 때문에 원자로 가동...
한수원, 캐나다 기업들과 차세대 SMR 사업 참여 2023-11-29 16:29:37
한국수력원자력은 캐나다 기업들과 손잡고 차세대 소형모듈원자로(SMR) 사업에 공동 참여한다고 29일 밝혔다. 한수원이 캐나다 SMR 개발사 ARC와 전력 공기업 NB파워(NB Power)가 추진하는 사업에 공동으로 참여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에 따라 앞으로 SMR의 설계, 건설, 시운전, 운영과 유지 보수 등을...
한수원, 캐나다 기업들과 손잡고 차세대 SMR 사업 참여 2023-11-29 15:16:51
공기업인 NB파워(NB Power)와 공동으로 차세대 소형모듈원자로(SMR) 사업에 참여하기 위해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29일 밝혔다. 업무협약에 따라 이들 기업은 ARC의 SMR과 관련해 설계, 건설, 프로젝트 관리, 시운전, 운영 및 유지 보수에 협력하고 현재 진행 중이거나 향후 진행 예정인 프로젝트에 함께 참여한다. 앞서...
한수원, 캐나다 기업들과 손잡고 차세대 SMR 사업 참여 2023-11-29 14:54:49
= 한국수력원자력은 캐나다 기업들과 손잡고 차세대 소형모듈원자로(SMR) 사업에 참여키로 했다고 29일 밝혔다. 한수원은 차세대 SMR 개발사인 캐나다 ARC와 캐나다 전력 공기업인 NB파워(NB Power)가 추진하는 SMR 프로젝트 사업에 공동으로 참여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업무협약에 따라 이들 기업은 ARC의 SMR과...
일본 차세대 원자로 개발 속도…'고속로' 미국과 협력 2023-10-31 09:44:21
원자로 개발 속도…'고속로' 미국과 협력 (도쿄=연합뉴스) 박성진 특파원 = 일본이 차세대 원자로인 고속로 개발에서 미국과 협력하기로 했다고 요미우리신문이 31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일본원자력연구개발기구(JAEA)는 마이크로소프트(MS) 창업자인 빌 게이츠가 설립한 차세대 소형모듈원자로(SMR) 기업인...
"핵폐기물 확 줄고, 화력발전보다 안전"…美 테라파워의 '나트륨 원전' 실험 2023-07-23 18:08:15
고속 중성자를 냉각시키기 위해 물을 쓰지만 테라파워는 냉각재로 소금을 구성하는 소듐(나트륨)을 액체 상태로 사용한다. 이른바 소듐냉각고속로(SFR)다. 이렇게 하면 사용후 핵연료가 냉각재로 물을 쓸 때의 10%밖에 나오지 않는다. 소금의 높은 끓는점도 이점이다. 소금은 끓는점이 883도여서 원자로가 뜨거워져도...
'노후 석탄발전소를 원전으로'…실험 중인 '빌 게이츠' SMR 기업 2023-07-23 14:41:19
있다. 일반 원전에선 핵분열 반응에서 나오는 고속 중성자를 냉각시키기 위해 물을 쓰지만 테라파워는 냉각재로 소금을 구성하는 소듐(나트륨)을 액체 상태로 사용한다. 이른바 소듐냉각고속로(SFR)이다. 이렇게 하면 사용후 핵연료가 냉각재로 물을 쓸 때의 10%밖에 나오지 않는다. 냉각재로 물을 쓰는 일본 후쿠시마 원...
[르포] '석탄발전소가 원전으로'…차세대 SMR 실증 나선 美 테라파워 2023-07-23 08:00:06
있다"고 말했다. 나트륨 원자로의 경우 크기를 줄인 연료 다발 구조와 함께 고속원자로라는 것이 중요한 특징이다. 고속 중성자를 사용해 원전 출력을 345MW(최대 출력 500MW)까지 높였다고 이날 현장 방문에 동행한 SK그린센터의 유향근 박사가 설명했다. 안전 우려 등으로 대형원전에서 크기를 줄인 소형 원전의 경우...
日정부, 차세대 고속로 개발 총괄에 미쓰비시중공업 선정 2023-07-13 10:24:09
日정부, 차세대 고속로 개발 총괄에 미쓰비시중공업 선정 (도쿄=연합뉴스) 경수현 특파원 = 일본 경제산업성이 원자력발전소의 차세대형 원자로인 고속로 개발의 설계·제조·건설을 총괄할 중핵 기업으로 미쓰비시중공업을 선정했다고 요미우리신문과 니혼게이자이신문이 13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사업은 안전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