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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들이 돈 많이 벌수록 애 안낳는다…이유가 '깜짝' 2024-05-27 07:33:10
단절로 대표되는 고용상 불이익, 즉 '차일드 페널티' 증가가 2013∼2019년 출산율 하락 원인의 40%가량을 차지한다는 분석을 지난달 내놨다. 이런 결과가 나온 배경으로는 여성에게 치우친 육아, 돌봄이 꼽히고 있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와 KDI에 따르면 한국은 남성의 가사 참여도를 뜻하는 여성 대비 남성의...
'육아쏠림' 탓에…"여성 경제활동과 출산은 '마이너스' 관계" 2024-05-27 06:17:01
대표되는 고용상 불이익, 즉 '차일드 페널티' 증가가 2013∼2019년 출산율 하락 원인의 40%가량을 차지한다는 분석을 지난달 내놨다. 연구에 따르면 그간 30대 여성의 평균 경력단절 비율은 꾸준히 감소해왔으나 주로 자녀가 없는 경우에 집중됐다. 이런 배경에는 근본적으로 우리나라에서 육아와 돌봄이 여성에게...
"개·고양이 밥주고, 민물새우 잡아와"…가스기술공사 직원 징계 2024-05-14 06:10:04
직원은 고용상 불이익을 당할까 봐 불만을 표시하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퇴근 후 현장 인근에 있는 저수지에서 민물새우를 잡는 데도 직원들을 동원했다. 그는 "새우잡이도 자발적 행동이었고, 강요로 인한 직원 불만은 없었다"고 주장했지만, 회사 감사실 관계자들은 받아들이지 않았다. 감사실 측은 "다른 직원들...
[시론] 인턴십? 리턴십! 2024-04-18 17:46:56
공통점이 있다. 2024년 기준으로 고용상 연령차별 금지 및 고령자 고용촉진에 관한 법률에 따른 ‘고령자’라는 것이다. 현재도 당당한 주연으로 액션신을 훌륭하게 소화하고 MZ세대 아이돌과 함께 대학 축제를 화려하게 장식하는 이들의 모습을 보면 고령자라는 용어는 영 매칭이 되지 않는다. 일반 직장인도 연령에...
"육아휴직만으론 역부족"...여성 경력단절 우려가 출산율 낮춘다 2024-04-16 13:59:28
하락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결과, 여성의 고용상 불이익이 전체 출산율 하락의 약 40%를 설명할 수 있다고 추정했다. 우리나라의 경우, 여성에게 육아 부담이 집중돼 일과 가정을 양립하기 어려운 상황이 개선되지 않은 상황에서 여성이 출산을 미루거나 포기하기 경우가 많아진다는 것이다. 특히 30대 무자녀 여성이...
여성의 경력단절 '차일드 페널티'가 출산율 하락에 40% 차지 2024-04-16 12:00:01
따른 여성의 고용상 불이익을 의미한다. 남성은 자녀 유무와 관계없이 고용률이 변하지 않지만 여성의 경우 자녀 유무에 따라 경력단절 격차가 벌어지는 고용상 불이익이 나타나기 때문이다. 그 결과 차일드 페널티의 증가가 2013∼2019년 출산율 하락 원인에 40%가량을 차지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모형별로 30∼34세일 때...
직장인 女 40%, "여자라 임금차별 경험" 2024-03-03 18:13:05
내 고용상 성차별 경험' 설문조사 결과를 3일 발표했다. 전체 여성 응답자 431명 중 40.6%가 동일 가치 노동에 대해 성별에 따라 임금을 차등 지급받은 적이 있다고 답했다. 남성은 전체 응답자 569명 증 21.8%가 성별에 따른 임금 차별을 경험했다고 답했다. 채용이나 모집 과정, 직무 배치나 직장 내 승진에서...
여성 직장인 10명 중 4명 "성별 따른 임금차별 경험 있다" 2024-03-03 14:59:06
고용상 성차별 경험' 설문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전체 여성 응답자 431명 중 40.6%는 동일 가치 노동에 대해 성별에 따라 임금을 차등 지급받은 적이 있다고 응답했다. 남성의 경우 전체 응답자 569명 증 21.8%만이 성별에 따른 임금 차별을 경험했다고 답했다. 채용이나 모집 과정, 직무 배치나 직장 내 승진에서도...
"영업 안한 여직원은 승진 탈락"…간접 성차별에 '시정명령' 2024-01-23 11:59:01
있다"고 설명했다. 고용상 성차별 시정 제도는 근로자가 △고용상 성차별을 당한 경우 △사업주가 직장 내 성희롱 피해근로자 등에 대해 적절한 조치를 하지 않은 경우 △사업주가 직장 내 성희롱 피해근로자 등에게 불리한 처우를 한 경우에 13개 지방노동위원회에 직접 시정신청을 하는 제도다. 시정명령이 확정되면...
2023년 노동시장 강타한 '노동판결 大賞' 2023-12-12 18:05:41
고용상 지위는 사회적 신분에 해당한다고 볼 수 없다라고 하여 공무원은 근로조건의 차별 여부를 살펴볼 만한 비교집단이 될 수 없다는 내용이다. 다만, 사회적 신분이 반드시 선천적으로 고정되어 있는 사회적 지위에 국한된다거나 변동가능성이 없을 것까지 요구되는 것은 아니라고 하여 향후 사안별로 다르게 판단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