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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로 소리 분석…활용 영역 무궁무진" 2024-11-11 15:54:30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디플리는 고려대 병원과 함께 우울증 환자의 생활을 트래킹하는 연구도 시작했다. 규칙적으로 운동이나 식사를 하고 있는지 소리를 통해 파악하는 것이다. 이 대표는 “소리AI의 활용영역은 무궁무진하다”며 “디플리가 개척해나가는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고은이 기자 koko@hankyung.com
"혁신적 아이디어, 돈 아닌 독창적 환경에서 나오죠" 2024-11-08 18:06:01
분위기와 달리 스왈로우즈는 소비재와 콘텐츠 영역에도 관심이 많다. 한 CPO는 “전통적인 방식으론 평가되기 어려운 창의적이고 독창적인 아이디어에 가장 먼저 투자할 예정”이라며 “안전한 선택보다는 새로운 트렌드를 주도할 수 있는 스타트업을 찾아 성장을 이끌겠다”고 말했다. 고은이 기자 koko@hankyung.com
"AI의 간택 받자"…AEO 공부나선 기업들 2024-11-06 17:26:29
대해선 정확한 해답이 나오지 않았다. AI 검색 노출만 겨냥한 콘텐츠가 주먹구구식으로 쏟아져나오다 보면 AI 답변 자체의 신뢰도가 낮아질 것이란 우려도 제기된다.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마이크로소프트(MS) 측은 이를 막기 위해 “여러 조작 방지 도구를 출시했다”고 설명했다. 고은이 기자 koko@hankyung.com
모태펀드 비수도권 벤처투자 2배로 늘린다 [Geeks' Briefing] 2024-11-06 16:50:18
조성하고, 이를 중심으로 지방 유망기업 보육, 지방시대 벤처펀드를 통한 투자유치 연계 등을 종합 지원한다. 이를 통해 비수도권 벤처투자를 ’27년까지 2조원 규모로 약 2배 성장시키고, 전체 벤처투자 중 비수도권 비중도 현행 20% 내외에서 30%로 대폭 확대한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고은이 기자 koko@hankyung.com
"클릭 몇 번이면 온라인 마케팅 끝…쓰기 쉬운 e커머스 CRM 만들었죠" [긱스] 2024-11-05 17:34:47
최근 미국으로 거주지를 옮겼다. 현지 직원들을 채용해 본격적인 마케팅과 세일즈 활동을 개시했다. 그는 “미국 사업을 새로운 창업이라고 생각한다”며 “창업자가 직접 가는 게 맞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미국에 나가 있는 한국 쇼핑몰을 시작으로 고객사를 늘려가겠다는 계획이다. 고은이 기자 koko@hankyung.com
'깜짝 성과' 낸 구조혁신펀드…출자사에 5338억 보상 [긱스] 2024-11-05 17:33:47
과정에서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모험자본 시장에서의 역할을 충실히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6년 설립된 한국성장금융은 산업은행, 기업은행, 한국증권금융 등이 출자해 설립한 모펀드 운용사다. 구조혁신펀드를 비롯해 성장사다리펀드, 다수의 정책형 펀드를 운용하고 있다. 고은이 기자 koko@hankyung.com
"이런 로봇이 진짜 나올 줄은…" 5500억 '잭팟' 터졌다 2024-11-05 11:20:52
8개의 서로 다른 로봇에서 수집한 데이터를 활용해 범용 로봇 기초 모델을 만들었다. 비즈니스인사이더는 회사의 로봇이 빨래를 개는 것부터 식사 후 테이블 정리까지 다양한 작업을 수행할 수 있다고 전했다. 또한 판지 상자를 접고 계란을 상자에 넣는 등의 작업도 가능하다. 고은이 기자 koko@hankyung.com
삼쩜삼, 부동산세로 영역 넓힌다…종부세 환급 서비스 시작 [Geeks' Briefing] 2024-11-04 19:36:51
이중 4583건이 환급 대상이 됐다. 2018년 환급 신청건수는 494건에 불과했지만 2021년 1481건, 2022년 1718건 등으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삼쩜삼은 종합소득세 환급 서비스로 택스 테크 시장을 연 회사다. 현재 누적 가입자 2100만명, 누적 종소세 환급 신고액은 1조원 가량이다. 고은이 기자 koko@hankyung.com
내 아바타가 추는 BTS 춤, 돈 주고 산다…'안무 저작권' 시대 개막 2024-11-04 17:43:20
국정감사에서 국내 대형 엔터테인먼트 기업인 SM·YG·JYP엔터테인먼트 대표들은 안무 저작권 관련 제도가 마련되면 이에 따르겠다고 밝혔다. 안무가들도 안무 저작권 시대를 준비하고 있다. 지난 4월 K팝 안무가와 산업계, 법조계 인사가 뭉쳐 한국안무저작권협회를 설립했다. 김주완/고은이 기자 kjwan@hankyung.com
'스우파' 노제, 댄스 대박에도 수입 '0원'…푸대접 받더니 2024-11-04 15:18:53
밝혔다. 장철혁 SM엔테테인먼트 대표는 “안무가 K팝 콘텐츠를 구성하는 중요 요소라는 취지에 공감한다”며 “문화체육관광부의 제도적 개선 등이 이뤄진다면 따르겠다”고 말했다. 주무 부처인 문체부는 안무저작권 등록을 시스템화하고 수익 배분 기준도 내놓을 계획이다. 김주완/고은이 기자 kjw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