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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제론, 첫 올리고핵산 항암제 3상 성공…에스티팜 기대감↑ 2023-01-05 15:02:23
미국 제론코퍼레이션이 ‘이메텔스타트’의 골수이형성증후군(MDS) 임상 3상에 성공했다. 이 소식에 국내 에스티팜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에스티팜이 이메텔스타트의 원료를 공급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돼서다. 제론은 이메텔스타트의 골수이형성증후군 임상 3상 결과, 주요 유효성 평가지표를 충족했다고 4일...
"소아 조혈모세포 이식 후 '폐 합병증' 원인 규명" 2022-11-29 10:30:53
'어머니 세포'로 불린다. 주로 골수나 말초혈, 제대혈 속에 들어 있다. 백혈병과 재생불량성빈혈, 골수이형성증후군, 림프종 등을 앓는 환자에게 건강한 조혈모세포를 이식해 치료하는 방식으로 쓰인다. 연구팀은 조혈모세포를 이식받은 소아·청소년 환자 617명을 대상으로, 이식 전에 투여한 항암제와 폐 기능...
“에스티팜, 하반기 올리고 원료 기반 성장 지속될 것” 2022-08-23 08:20:38
다른 올리고핵산 치료제는 제론의 골수이형성증후군 치료제 ‘이메텔스타트’다. 제론은 내년 1월 이메텔스타트의 임상 3상 주요결과(톱라인)를 발표할 예정이다. 에스티팜은 상업화 물량에 대한 수주를 이미 확보한 만큼 제론이 임상 3상에 성공하면 2024년부터 실적에 반영될 것으로 전망했다. 임 연구원은 “후기 임상...
피노바이오 “항암제 기술이전 협상 중…연내 계약 기대” 2022-07-12 17:20:00
확인됐다. NTX-301은 골수이형성증후군(MDS) 및 급성골수성백혈병(AML)에 대한 미국 1a상도 진행 중이다. 혈액암 환자를 대상으로 낮은 용량 투여 단계에서 기존 약물인 ‘아자시티딘’에 효과 없는 환자의 병 진행을 늦추는 결과를 확인했다. 호주에서는 NTX-301을 백금계 항암제인 ‘카보플라틴’과 병용투여하는 임상을...
서울대병원 "조혈모세포 기능 조절하는 핵심세포 발견" 2022-07-08 11:47:02
해서 '어머니 세포'로 불리는데, 골수나 말초혈, 제대혈 속에 주로 들어 있다. 백혈병과 재생불량성빈혈, 골수이형성증후군, 림프종 등을 앓는 환자에게 건강한 조혈모세포를 이식해 치료하는 방식으로 쓰인다. 하지만 아직 조혈모세포를 증폭하는 기술이 초기 단계여서 이식 효율이 높지 않다. 연구팀은 이번에 새...
피노바이오 “ADC플랫폼 기반 파이프라인 확장…내년 성과낼 것” 2021-12-09 15:14:37
비해 안전성 및 효력이 더 우수하고, 미충족 수요인 내성 문제를 효과적으로 극복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골수이형성증후군(MDS) 급성골수성백혈병(AML) T세포성림프종(T-ALL) 환자 대상 미국 1a상과 백금계 항암제 내성 난소암·방광암 환자를 대상으로 한 호주 병용투여 임상 1·2상도 진행하고 있다....
앱토즈 “한미·크리스탈지노믹스 AML 후보 경쟁상대 아냐” 2021-11-05 14:15:40
권리를 확보했다. 미국 나스닥 상장사인 앱토즈는 재발·불응성 AML, 고위험 골수이형성증후군(MDS) 등 혈액종양과 관련한 신약 후보물질을 4개 보유하고 있다. 2016년에는 크리스탈지노믹스로부터 다중 표적 억제제 ‘CG-806’를 도입했다. 미국에서 B세포 림프종과 AML 적응증을 대상으로 각각 임상 1a상과 1b상을 진행...
한미약품, 캐나다에 백혈병 신약 기술수출 2021-11-04 19:18:31
4억2000만달러(약 4961억원) 규모의 급성골수성백혈병(AML) 신약 기술수출에 성공했다. 한미약품은 캐나다 혈액질환 전문기업 앱토즈 바이오사이언스에 급성골수병 치료 신약으로 개발 중인 FLT3 억제제 ‘HM43239’를 기술수출했다고 4일 발표했다. 미국 나스닥 상장사인 앱토즈는 재발·불응성 급성골수성백혈병, 고위험...
“에스티팜, ‘올리고 효과’ 내년에도 유효할 것” 2021-10-29 10:05:41
치료제과 미토콘드리아유전자결핍증후군, 2023년 골수이형성증후군과 카이로마이크론혈증 치료제 등의 상업화가 예상된다”고 했다. 노바티스의 올리고 생산시설 내재화 소식은 크게 우려할 만한 게 아니란 판단이다. 서 연구원은 “기술적 한계로 단기에 의약품제조및품질관리기준(GMP) 수준의 생산시설 확보는 어렵다”며...
"백혈병 맞춤형 치료법 찾았다"…카이스트-서울대병원 연구팀 2021-04-07 13:27:30
효과를 결정짓는 유전자 발굴에 성공했다. 한국과학기술원(KAIST) 생명화학공학과 김유식 교수와 서울대병원 혈액암센터 홍준식 교수 공동 연구팀은 백혈병 항암 화학 치료제 `데시타빈`의 작용 기전을 규명했다고 7일 밝혔다. 데시타빈은 급성골수성백혈병(AML)과 골수이형성증후군(MDS) 치료에 사용되는 항암이다. 인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