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女 세계 1위 코르다, 복귀전서 '시즌 7승' 2024-11-18 19:51:23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 넬리 코르다(26·미국)가 두 달 만의 복귀전에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시즌 일곱 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코르다는 17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벨에어의 펠리컨GC(파70)에서 열린 더 안니카 드리븐 최종 4라운드에서 3언더파 67타를 쳤다. 합계 14언더파 266타를 적어 낸 코르다는 공동...
韓 투어 제패한 장유빈 "내년엔 美 무대도 정복" 2024-11-18 18:27:44
2024시즌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최고의 선수로 우뚝 선 장유빈(22)이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차 목표는 다음달 12일 미국 플로리다주에서 열리는 PGA투어 퀄리파잉(Q) 스쿨 최종전 통과다. 최종전에서 5위 안에 들면 PGA투어 직행 티켓을 받는다. KPGA투어는 지난 15일 제네시스 대상 시상식을...
임진희, LPGA 첫 준우승…신인왕 레이스 뒤집을까 2024-11-18 18:25:42
올해의 선수상을 조기에 확정한 코르다는 상금랭킹 1위와 CME 글로브 포인트 1위를 굳게 지켰다. 코르다는 “부상으로 잠시 쉬고 돌아와서 정말 좋았다”며 “우승 사냥만큼 신나는 건 없다”고 말했다. 한국 선수 중에선 장효준(21)이 공동 8위(8언더파)에 올라 임진희 다음으로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김세영(31)이 공동...
아빠된 지 6일 만에…캄포스, PGA 우승 꿈 이뤘다 2024-11-18 18:24:40
라파엘 캄포스(36·푸에르토리코·사진)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의 80번째 대회인 버터필드 버뮤다 챔피언십에서 첫 우승의 꿈을 이뤘다. 아빠가 된 지 6일 만의 우승이어서 기쁨이 배가 됐다. 캄포스는 17일(현지시간) 버뮤다의 포트 로열 골프코스(파71)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4개, 보기...
박연수, 또 송종국 저격?…"자식 전지훈련도 못 가게 만들고" 2024-11-18 16:40:48
추가해 송종국이 양육비를 미지급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한편 박연수는 2015년 송종국과 이혼했고, 송지아, 송지욱 남매를 키우고 있다. 송지아는 송종국과 함께 MBC '아빠! 어디가'에 출연하며 대중의 눈도장을 받은 후 골프를, 송지욱은 축구 선수로 활동 중이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1만8000명 구름 갤러리…'위믹스 챔피언십' 흥행 대박 2024-11-18 09:56:04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2024시즌을 마무리하는 공인 이벤트 대회이자, 위메이드가 주최한 위믹스 챔피언십 2024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지난 16일과 17일 부산 기장 해운대비치 골프앤리조트(파72)에서 열린 위믹스 챔피언십 2024에는 올 시즌 위믹스 포인트 랭킹 상위 24명의 최정예 선수가 출전해 왕중왕을...
골프도 네이버로…N골프 지난달 라운드 개설수 7.5배↑ 2024-11-18 05:31:00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중계권을 획득해 골프 시청자들을 중심으로 저변을 크게 확대해 왔다. 특히 올해 기준 최다 접속자는 24만명, 최다 동시접속자는 7만8천명으로 2019년(각각 12만1천명, 2만3천명)과 비교해 2~3배 증가세를 기록했다. 네이버는 전체 경기 생중계 외에도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선수별 연속 샷...
김민선 '언더독의 반란'…연장전 끝에 우승 잭팟 2024-11-17 17:48:19
밝혔다. 매도 타이밍 고민하는 선수들올해로 2회째를 맞은 이 대회는 세계 최초로 프로 골프대회 상금을 코인으로 내걸었다. ‘세상에 없던 골프대회’라는 타이틀이 붙은 이유다. 시세가 초 단위로 바뀌는 코인 거래 특성 때문에 상금 규모도 시시각각 출렁인다. 가장 중요한 건 매도 타이밍이다. 지난해 우승자인...
라이더컵 수당 두고 美·유럽팀 '동상이몽' 2024-11-17 17:47:44
유럽 간 골프대항전인 라이더컵이 수당 논란에 휩싸였다. 미국팀이 내년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라이더컵에서 선수당 40만달러(약 5억6000만원)의 수당을 받을 것이란 소식에 유럽팀 선수들이 부정적인 견해를 내비치면서다. 영국 텔레그래프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미국프로골프협회는 내년 9월 뉴욕 파밍데일의 베스페이지...
'LPGA 시드사냥' 나서는 윤이나…"1등 욕심보다 안전하게 통과 목표" 2024-11-17 17:47:36
대한 찬반 여론은 여전히 팽팽하다. 경쟁력 있는 선수가 하루빨리 LPGA투어에 진출해 한국 여자골프 위상을 높여야 한다는 견해가 있지만, 오구 플레이 징계를 감면해 준 KLPGA투어에서 최소 1년은 더 뛰어야 한다는 의견도 있다. 이 때문에 윤이나 역시 최근까지 미국 진출 시점을 놓고 고민을 거듭했다고 한다. 그는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