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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 만에 열린 송현동 부지서 이건희 컬렉션 제대로 보여줄 것" 2024-11-19 18:33:05
보존이라는 기능에 집중해 열린 공간보다는 닫힌 설계에 집중했다”며 “기증품이 현재와 공존할 수 있는 공간 설계가 좋은 평가를 받은 것 같다”고 설명했다. 공모에선 2만 개 넘는 기증품 중 겸재 정선의 ‘인왕제색도’만을 위한 특별전시관 설계가 주요 조건으로 제시됐다. 제제합건축사사무소가 인왕제색도 전시관...
한강뷰 극대화 vs 건축계 거장 작품…삼성·현대 '맞대결' 2024-11-19 13:54:21
트랙, 세족장, 캠핑 공간 등 다양한 옥외 어메니티와 휴식 공간도 눈여겨볼 점이다.'널리 빛나고 번영한다'는 의미의 상징성과 한강·남산 사이 한남의 헤리티지를 담아 '래미안 글로우 힐즈 한남'을 단지명으로 제시했다. 김명석 삼성물산 주택사업본부장(부사장)은 "한남4구역이 한남뉴타운을 대표할 수...
현대건설, ‘2024 우수디자인(GD)’ 5개 작품 선정 2024-11-18 15:02:08
실내 건축디자인 부문의 국가기술표준원장상을 수상했다. 환경디자인 부문에서 △그란디스 스트림(힐스테이트 신용더리버 중앙광장) △에이치 아이 플랜터(힐스테이트 용인둔전역 야외벤치) △네이처 인 어반(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 등은 우수디자인상품으로 선정됐다. 예원은 올림픽파크 포레온의 정원으로, 거칠고...
현대건설, '2024 우수디자인' 5개 작품 선정 2024-11-18 13:44:37
Lounge & UP&DOWN Table, 힐스테이트 유닛상품)로 실내 건축디자인 부문의 국가기술표준원장상을 수상했다. 환경디자인 부문에서 △그란디스 스트림(Grandis Stream, 힐스테이트 신용더리버 중앙광장) △에이치 아이 플랜터(H EYE PLANTER, 힐스테이트 용인둔전역 야외벤치) △네이처 인 어반(Nature in Urban,...
현대건설, 국내 최고 권위 '2024 우수디자인 마크' 5개 획득 2024-11-18 11:09:14
공간이 넓어 보이는 효과를 주고 경관용 갈대 등을 감각적으로 배치한 점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힐스테이트 아파트에 높낮이가 조절되는 테이블을 배치해 식탁의 역할을 확장한 '키친라운지&업앤다운'은 실내건축디자인 부문 국가기술표준원장상을 받았다. 아울러 환경디자인 부문에서 힐스테이트 신용더리버의...
신영문화재단, 건축문화상 대상에 서울시립대 김주익씨 2024-11-18 10:31:33
신영문화재단, 건축문화상 대상에 서울시립대 김주익씨 (서울=연합뉴스) 오예진 기자 = 신영그룹의 신영문화재단은 지난 15일 서울 종로구 서머셋팰리스 서울에서 진행한 '제4회 신영문화재단 건축문화상' 시상식에서 서울시립대학교 건축학과 재학생 김주익 씨가 대상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김씨는...
27년 낙후됐던 목욕탕…'안전 목욕 공간'으로 탈바꿈한 사연 2024-11-18 10:09:00
공간 리브랜딩 프로젝트를 전국적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이용우 이노션 대표이사는 “사라져가는 공간에 새로운 숨결을 불어 넣는, 리브랜딩 작업을 통해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확산하고자 했던 이번 프로젝트는 이노션에도 특별한 도전”이라며 “앞으로도 이노션만이 할 수 있는 ‘크리에이티브’로 사회적 가치를...
60층부턴 돈 '상상초월' 든다고?…초고층 아파트의 비밀 2024-11-17 17:43:29
수조가 필요해진다. 건설회사 관계자는 “물탱크로 공간만 8m 이상을 차지한다”며 “사실상 한 개 층 이상을 쓰는 셈”이라고 말했다. 49층부터는 투입되는 자재값도 오른다. 콘크리트 강도가 기존보다 50% 강화(30MPa→45MPa)되고 건물을 지탱하는 내력벽의 두께도 두꺼워진다. 건물의 무게를 땅에서 안정적으로 받쳐줄...
[제주대학교 2024년 초기창업패키지 선정기업] 프리미엄 리빙 리세일 플랫폼을 서비스하는 기업 ‘풀티’ 2024-11-15 23:24:12
풀티는 미술품 검수 경력 직원, 리빙 매체 경력 직원, 건축 경력 직원 등 리빙 제품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직원으로 구성돼 있다.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이 대표는 “가구, 미술품, 가전까지 카테고리를 넓혀 토탈 프리미엄 리빙 중고 거래 플랫폼이 되는 것이 목표”라며 “자원과 가치의 낭비를 줄이고...
으리으리한 재벌집 대문 열었더니…60년대 카페가 반겼다 2024-11-14 18:26:08
우리 건축 유산의 단면. 마치 영화 속으로 들어온 것처럼 느껴진다. 반세기 넘게 누군가의 집이던 이곳은 1960~70년대 가구와 예술 작품, 음악감상실과 푸르른 정원을 간직한 도심 속 온전한 휴식 공간이 됐다. 대체로 붐비지만, 평일 오전은 비교적 한가로이 즐길 수 있다. 글·사진=김보라 기자 destinyb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