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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부부 울리는 '웨딩시장' 실태조사…업체 '가격 표시' 의무로 2024-03-13 08:00:04
예식장 용도로 개방하고 있는 120여개 공공시설에 더해 박물관·미술관을 추가할 방침이다. 국립중앙박물관(서울 용산)과 국립중앙도서관(서울 서초), 국립민속박물관(서울 종로), 국립현대미술관(경기 과천), 관세인재개발원(충남 천안), 중앙교육연수원(대구 동구) 등도 공공 예식장으로 활용된다. 기획재정부 관계자는...
서울 공공예식장서 결혼하면 앨범 제작 '반값 할인' 2024-03-07 14:59:09
공공예식장에서 결혼식을 올리는 커플에게 청첩장 할인, 포토 키오스크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서울시는 6일 바른컴퍼니, 한국후지필름과 서울시 공공예식장 결혼식 커플 지원을 위한 3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서울시의 저출산 극복을 위한 대표 정책 '탄생응원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서울시 주요시설을...
서울시, 올해 1.8조 들여 예비부부까지 지원한다 2024-02-06 18:55:59
확장판이다. 시세보다 저렴한 가격에 공공기관 시설을 예식장으로 대관할 수 있는 ‘나만의 결혼식’ 예약 시기를 예식 6개월 전에서 1년 전으로 범위를 넓힌다. 양육친화제도를 적극적으로 시행하는 중소기업에 인센티브를 주는 방안을 검토한다. 둘째 출산 시 첫째 아이에 대한 돌봄 비용 지원도 늘린다. 둘째 아이를...
오세훈표 저출생 대책에 힘 쏟는 서울시…1.8조 투입한다 2024-02-06 16:06:39
저렴한 가격에 공공기관 시설을 예식장으로 대관할 수 있는 ’나만의 결혼식‘ 예약 시기를 예식 6개월 전에서 1년 전으로 범위를 넓힌다. 전국 최초로 시작한 ‘난자동결 시술비 지원’과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사업은 보다 많은 시민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강화할 계획이다. 서울형 산후조리경비 지원도 6개월...
한전·LH 예식장, 알리오플러스로 민간에도 예약 개방 2023-12-28 11:00:17
한전·LH 예식장, 알리오플러스로 민간에도 예약 개방 (세종=연합뉴스) 송정은 기자 = 일부 공공기관 직원용 예식장이 앞으로는 민간에 개방돼 온라인으로 예약할 수 있다. 기획재정부는 28일 공공기관운영위원회를 열어 '공공기관 보유시설·장비 개방' 활성화 방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먼저 한국전력공사의...
"청년 목소리, 정책에 반영합니다"…기재부 2기 2030자문단 모집 2023-10-23 10:00:01
공공 예식장 예약앱 구축, 지역 청년 창업지원 청년혁신펀드 조성 등을 제안해 일부는 실제 정책에 반영됐다. 2기 자문단은 모두 20명을 선발할 예정으로, 임기는 올해 말부터 1년이다. 기재부 장관 명의의 위촉장, 소정의 활동 수당·교통비가 지급된다. 지원은 '청년DB' 홈페이지(https://www.2030db.go.kr)를...
기재부, 청년 정책제안 발표회…공공예식장 확대 등 제안 2023-09-21 11:30:03
기재부, 청년 정책제안 발표회…공공예식장 확대 등 제안 (세종=연합뉴스) 박원희 기자 = 기획재정부는 21일 2030 자문단이 정책을 제안하는 발표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2030자문단은 청년의 인식과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구성됐다. 중소기업 취업 청년에 대한 소득세 감면 일몰 연장 등 지난 3월 발표회에서...
비용 덜어준다는 서울시 공공예식장…두 달간 4쌍 결혼 2023-07-27 18:33:28
공공예식장에서 식을 올린 부부는 네 쌍에 그쳤다. 기업 후원으로 예식을 치른 두 쌍을 빼면 자발적 공공예식장 이용은 두 쌍에 불과하다. 오는 11월까지 공공예식장 예약은 22건에 머물고 있다. 서울·강북노동자복지관, 보라매시민안전체험관 등 14곳은 예약이 단 한 건도 없다. 예비부부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겠다는...
"공공예식장 대관료 50만원이라더니…" 예비부부들 '황당' 2023-07-27 15:08:48
나만의 결혼식은 서울시와 자치구가 소유한 공공기관 24곳의 공간 일부를 신혼부부들에게 개방해 결혼식을 올릴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개방한 장소는 실내 8곳, 야외 13곳, 한옥 3곳이다. 27일 강병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서울시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서울시 신혼부부 지원사업 ’나만의 결혼식‘(올 6월...
서울시, 신혼부부 전월세 보증금 대출이자 연 3.6→4% 지원 확대 2023-07-13 13:54:32
있도록 공공예식장 24곳도 개방하기로 했다. 코로나19 대유행 이후 결혼식 수요가 급증하면서 원하는 날짜에 예식장을 예약하려면 최소 몇 달은 기다려야 한다. 서울시는 예비부부들의 고충을 고려해 지난 6월부터 ‘나만의 결혼식’ 공공예식장 사업을 추진 중이다. 북서울꿈의숲, 서울시청사 등 19개소를 개방한 데 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