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기재차관 "체감경기 개선 위해 상반기 최고 수준 재정 집행" 2024-03-28 17:00:25
"향후 어린이 공공전문진료센터 기능 강화와 취약지역 응급의료기관 육성 등 주요 사업도 상반기 내 신속 집행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차관은 아울러 "각 부처에서는 정부의 지원이 절실한 취약계층에 대한 복지 사업의 집행이 행정절차 지체 등으로 지연되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trauma@yna.co.kr...
영남대학교병원, 호흡기 전문 질환·응급의료 등 2개 권역센터 지정 2024-03-26 16:28:44
공공전문진료센터로서 보건 의료 증진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기도 했다. 영남대학교병원은 지역사립대 병원 중 유일하게 두 부문의 권역 센터 지위를 유지하고 있다. 영남대학교병원은 2009년 보건복지부로부터 대구·경북권역 호흡기전문질환센터 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돼 센터 건립을 시작한 뒤...
'충남 현안사업' 경찰병원·서산공항 건립 가속 2024-03-25 18:10:33
있다. 지역 균형발전의 핵심인 수도권 공공기관 유치와 아산만권 개발이 본궤도에 오르는 등 민선 8기 핵심 사업도 본격화한다. 25일 도에 따르면 경찰청이 최근 기획재정부에 신청한 국립경찰병원 아산분원 신속 예비타당성조사 추진 여부가 다음달 결정된다. 이 사업이 기재부 재정사업평가위원회의 대상 사업으로 선정...
서울대학교병원, 중증희귀질환 치료와 공공의료정책 중심 위상 강화 2024-03-25 16:08:30
운영, 2003년 분당서울대병원과 건강검진 전문 헬스케어시스템 강남센터 개원, 2011년 통합진료 시스템 기반의 최첨단 암병원 개원, 2019년 최첨단 외래진료 시스템과 환자 중심 진료서비스를 도입한 대한외래를 개원했다. 이를 기반으로 중증 희귀난치질환 치료와 공공의료정책 중심의 4차병원으로서 위상을 확고히 해...
정부, 필수의료 당직·응급 대기시간도 보상한다 2024-03-19 14:26:34
긴 필수의료 분야에 대해선 별도의 '보완형 공공정책수가'를 도입해 보상 수준을 높인다는 것이다. 소아암, 소아외과 등 중증 소아 계열 수술 및 처치료에 대한 소아 연령 가산도 대폭 인상할 방침이다. 현재 6세 미만인 가산수가 적용 연령을 올리는 방안도 이달 중 확정한다. 이달부터 지역병원 신생아 중환자실...
인하대병원, 소아청소년과 4명 등 신규 의료진 총 18명 영입 2024-03-14 11:07:06
어린이공공전문진료센터, 신생아집중치료지역센터, 권역 희귀질환 전문기관에서 근무하게 된다. 아이들의 중증 및 난치질환 치료를 맡게 된다. 인하대병원 관계자는 "전국적으로 나타나는 소아청소년과 전공의 감소 현상에 따라 인력 확보에 선제적으로 대응했다"고 말했다. 인하대병원은 △응급의학과 6명 △소아청소년과...
원자력병원도 전공·전임의 61명→26명…"공보의도 못 받아"(종합) 2024-03-12 13:44:40
비상 진료체계 외에도 바이오 실증연구 강화, 스마트병원 구축, 우주방사선과 감염병 등 극한 환경 대응을 위한 원자력의학원 중장기 혁신 방안을 논의했다. 간담회에서 원자력병원 관계자들은 앞선 공보의 지원 사례처럼 공공병원으로 지정돼 있음에도 과기정통부 산하에 있는 특성 때문에 제대로 지원받지 못하는 경우가...
수의사, 치과·신경과 등 전문의 생긴다…2차 동물병원도 도입 2024-03-04 10:30:33
연관산업을 육성한다는 목표다. 이를 위해 진료 과목별로 전문화한 전문 수의사 자격을 도입할 방침이다. 예컨대 치과, 신경과 등 전문 수의사 자격이 도입되는 것이다. 2차 의료기관인 상급 동물병원 체계도 마련하기로 했다. 과목 표시 기준, 상급 병원 지정기준 및 세부 방안은 오는 12월까지 만들 예정이다. 펫푸드,...
강기정 시장 "행정이 경제 활성화 마중물 역할…기업하기 좋은 광주 만들 것" 2024-02-28 16:32:19
▷공공 심야 어린이병원이 호평받았습니다. “공공 심야 어린이병원 정책은 광주에서 시작해 보건복지부의 정책을 바꾼 사례입니다. ‘광주의 정책이 대한민국의 표준으로 갑니다’라는 약속을 시민과 한 적이 있는데 이를 지킨 거죠. 지난해 아이들을 위한 공공 심야 어린이병원 필요성에 대해 지역사회와 공감대를...
전공의 절반 이상 병원 이탈…831명에 '업무개시명령' 2024-02-20 13:33:00
안 된다"고 강조했다. 복지부는 진료공백을 막기 위해 권역·전문응급의료센터 등의 응급의료 행위와 응급의료 전문의 진찰료 수가를 인상하고 '입원환자 비상진료 정책지원금'을 신설해 전공의 대신 입원 환자를 진료하는 전문의에게 추가로 보상하기로 했다. 또 권역외상센터 인력·시설·장비를 응급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