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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사·돈사 건립 안 돼"…횡성지역 주민반발·법적분쟁 속출 2019-02-13 11:34:06
발생한 악취로 분쟁이 심화하고 있다. 공근면 도곡리에 있는 돈사의 경우 행정심판을 거치는 등 우여곡절 끝에 운영에 들어갔지만, 악취 문제로 여전히 주민과 갈등을 겪고 있다. 한규호 군수는 "축사나 돈사 관련 민원의 해결책은 사람과 환경"이라며 "사람중심 행복도시 횡성을 가꾸는 데 우선하는 행정을 펼치겠다"고...
수원 남부, 강원 양구 화천에 소방서 생긴다 2019-01-02 11:01:58
포함해 세종시 장군면, 경기 오산시 세교동, 강원 횡성군 공근면, 경북 울진군 북면, 경남 진주시 금산면·양산시 상북면·밀양시 무안면·남해군 미조면, 대구 달성군 옥포면 등 10곳이다.소방청 관계자는 “올해 인력 충원이 정상적으로 진행되면 소방공무원 1인당 인구수가 1004명에서 925명으로...
용접 중 튀는 '작은 불똥'…무시했다간 건물 '활활' 2018-10-30 16:16:06
22일에는 횡성군 공근면 한 초등학교에서 용접 중 불티가 건물 단열재에 튀어 단열재와 자재 일부가 탔고, 21일 홍천군 서면 조립식 건축물 신축공사 현장에서도 용접 중 불티가 튀어 건물 1∼2층 절반이 탔다. 올해 들어 도내에서만 용접·절단으로 인한 화재가 68건 발생해 3명이 다치고 1억6천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12년간 162개 한국 지자체 방문한 일본 주부 고구레 마코토씨 2018-10-19 17:55:19
관광 명소인 서원면 풍수원성당과 공근면 상동리 석불좌상 등을 자유롭게 둘러보며 곳곳을 블로그에 올려 소개했다. 이어 오후에는 횡성군청을 찾아 한규호 군수와 환담을 했다. 그녀는 "횡성한우로 유명한 횡성군을 방문해 최고의 한우를 맛보고 아름다운 자연과 함께 따듯한 정을 느낄 수 있는 여행이었다"며 "다음엔...
'주민 속으로'…횡성군, 찾아가는 이동 군수실 운영 2018-08-23 10:42:23
순으로 진행되며 둔내면과 갑천면, 우천면, 공근면, 횡성읍은 내년 1월부터 순회할 예정이다 민원상담은 처리부서가 불명확하거나 주민 간 갈등 사안, 기관 간 협의가 필요한 사안 등 행정계통을 통해서는 해결이 어려운 민원 위주로 진행한다. 생활밀착형 봉사 프로그램은 이동 건강체험관과 농기계 순회 수리, 가전제품 ...
중앙고속도로서 1t 화물차가 5t 트럭 들이받아…5명 부상 2018-08-01 07:18:33
기자 = 1일 오전 1시 38분께 강원 횡성군 공근면 어둔리 중앙고속도로 춘천 방향에서 1t 화물차가 앞서가던 5t 트럭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1t 화물차에 타고 있던 김모(41)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는 등 모두 5명이 부상했다. 경찰은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yangdoo@yna.co.kr (끝) <저작권자(c)...
[기초의원 당선인 명단] 강원 2018-06-14 09:28:20
강원도민일보 선임기자) ▲ 권순근(민·58·전 공근면 이장협의회장) ▲ 김은숙(한·58·여·군의회 부의장) <나선거구> ▲ 변기섭(민·54·전 군의원) ▲ 최규만(한·52·전 군의원) ▲ 김영숙(한·58·여·군의원) ◇ 영월군 <가선거구> ▲ 김상태(민·46·김삿갓면 청장년회장) ▲ 손경희(민·55·여·전 군의원)▲...
[기초의원 후보 명단] 강원-2 2018-05-25 22:35:43
전과없음 ▲ 권순근(민·58·전 공근면 이장협의회장) = 1억1천500만원, 병역필, 124만원, 전과없음 ▲ 한준희(한·47·전 횡성 JC 회장) = 2억4천700만원, 병역필, 1천392만원, 전과 2건 ▲ 김은숙(한·58·여·군의회 부의장) = 9천200만원, 해당없음, 542만원, 전과없음 ▲ 윤천로(한·64·전 도이통장연합회 회장) =...
평창 모릿재·횡성 학담리 6·25 전사자 유해발굴 착수 2018-04-03 15:20:22
공근면 학담리는 국군 8사단이 중공군 120사단에 맞서 전투를 벌인 지역이다. 36사단 관계자는 "조국을 위해 희생한 호국영령들을 찾는 유해발굴사업에 큰 책임감을 느낀다"며 "선배 전우들이 조국의 품에서 편히 쉬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h@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잠깐 방심한 사이에" 길 잃은 70대 치매 노인 무사 인계 2018-03-30 16:43:07
이름을 토대로 2시간여에 걸친 탐문 끝에 횡성군 공근면에 사는 것을 확인했다. 그러나 찾아간 집에는 아무도 없었다. 이웃 주민을 수소문 끝에 A씨를 돌보는 남동생과 겨우 연락이 닿아 뒤늦게나마 무사히 인계할 수 있었다. 확인 결과 A씨를 돌보는 남동생(74)은 생계를 위해 자주 집을 비웠다. 그때마다 치매 증상이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