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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용량 eSSD, SK하이닉스 출시 2024-11-14 01:07:14
낸드플래시 기술을 활용해 이전 세대 대비 용량을 두 배 키웠다. 그러면서 탑재 공간은 기존 HDD·SSD 혼용 방식 대비 4분의 1, 전력 소비는 최대 84% 줄였다는 설명이다. AI 작업을 위해 세계 최초로 5년간 무제한 임의 쓰기가 가능한 수준으로 내구성도 끌어올렸다. 솔리다임은 “또 한 번 기술 한계를 돌파하는 데...
솔리다임, 현존 최대 용량 QLC eSSD 출시…"내년 1분기 공급" 2024-11-13 23:00:00
솔리다임, 현존 최대 용량 QLC eSSD 출시…"내년 1분기 공급" 세계 최초로 5년간 무제한 임의 쓰기 가능…AI 작업에 최적화 전력 소비 최대 84% 절감…글로벌 고객사와 인증 작업 진행 중 (서울=연합뉴스) 한지은 기자 = SK하이닉스[000660]의 낸드플래시 자회사 솔리다임은 세계 최대 용량인 122TB(테라바이트)의...
강훈목장, 신축 공장 설립…프리미엄 유제품 생산 확대 및 위생 관리 강화 2024-11-11 09:49:58
용량을 갖추고 있으며, 이를 통해 약 3배 이상의 생산 능력을 확보할 예정이다. 강훈목장은 쿠팡, 오아시스, 공영쇼핑 등 다양한 유통망을 통해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하며 더욱 안정적인 제품 공급이 가능해질 것이라고 업체는 전했다. 강훈농업회사법인 관계자는 “소비자들에게 더욱 안전하고 신선한 유제품을 제공하기...
에이비온, cMET 저해제 후보물질 임상 1상 결과 수령 2024-11-06 17:39:02
용량 감소나 치료 중단 없이 치료 지속이 가능해 환자 순응도와 치료 지속성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며 "임상 2상에서 추가적인 코호트로 3세대 표피성장인자수용체 저해제(EGFR TKI) 레이저티닙과의 병용 치료 연구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했다. 이어 “비소세포폐암 외 다른 고형 암종으로도 적응증을 확장할 것”이라며...
세계 원전시장서 기회맞은 K-원전…고준위 특별법에 다시 쏠리는 시선 2024-11-06 14:49:50
공급원으로 재조명받기 시작했다. 세계원자력협회(WNA)에 따르면 현재 세계에서 건설 계획을 확정했거나 검토하는 원전은 총 431기다. 현재 운영 가능한 원전 439기와 맞먹는 수준이다. 전력 소모가 많은 인공지능(AI) 산업의 급속한 발전으로 세계 각국에서 기존 예상을 뛰어넘는 전력 수요가 형성되고 있는 점도 원전...
효성중공업, 수소 밸류체인 구축 선도…탄소중립 앞당긴다 2024-11-05 14:00:04
전기 공급이 가능 하다는 점에서 강점이 뚜렷하다. 수소엔진발전기의 또 다른 장점은 수소와 천연가스를 0~100% 혼합해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수소는 아직 값비싼 연료이기 때문에 수소 100%로 운전하게 되면 경제적 부담이 높지만 수소 가격이 하락할수록 수소 사용 비율을 0~100%까지 높여가며 수소 100% 가동 이...
수공, 남태평양 솔로몬제도에 첫 대규모 상업 수력발전댐 건설 2024-11-05 11:27:33
호니아라에서 19㎞ 떨어진 티나강에 2028년까지 저수용량 700만㎥ 규모 발전용 댐과 15㎿ 규모 수력발전소를 건설할 계획이다. 국내 기준으로는 소형 댐이지만, 수력발전 댐이 처음 들어서는 솔로몬제도에서는 국가적인 대형 사업이다. 댐이 완공되면 호니아라 전력사용량의 70% 수준인 연간 85GWh를 공급할 예정이다. 티나...
탄소배출권, 이상고온에 주춤…악재 딛고 반등할까 2024-11-05 10:31:26
아마존의 452개 데이터센터에 약 3500MW의 전기를 공급하고 있는데, 이는 약 250만 가구가 사용 가능한 전력량이다. 이번 계약을 통해 추가로 SMR을 지을 경우 300MW 이상의 전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아마존은 또 워싱턴주에 있는 공공 전력 공급 기업인 에너지 노스웨스트와 계약을 체결하고, 노스웨스트의...
SKT 유영상 "AI 인프라 3대 축으로 AI G3 도약 앞장설 것"(종합) 2024-11-04 16:13:00
거치지 않는 온디바이스 AI 대비 대규모 AI 연산이 가능해 기존 AI 인프라와 상호 보완적으로 기능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유 대표는 "지금까지 통신 인프라는 속도와 용량 싸움이었으나, 이제는 네트워크 진화의 패러다임이 변화해야 한다"며 "향후 6G는 통신과 AI가 융합된 차세대 AI 인프라로 진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장] "AI 보틀넥, SK 혼자선 해결 못해" 최태원, 엔비디아·TSMC·오픈AI와 기술난제 푼다 2024-11-04 15:33:41
및 반도체 공급 부족, 첨단 제조공정 설비 부족, AI 인프라 가동에 소요되는 에너지(전력) 공급 문제, 양질의 데이터 확보 문제 등 5가지 병목현상에 대한 해법도 제시했다. 최 회장은 "SK는 반도체부터 에너지, 데이터센터의 구축 운영과 서비스의 개발까지 가능한 전세계에서 흔치 않은 기업"이라고 강조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