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포스코DX, 화진철강에 폐열 이용 중저온 발전 시스템 등 구축 2024-06-11 09:09:07
것으로 회사는 기대했다. 또, 일정한 회전수로 운영하던 송풍기에 고효율 인버터를 적용해 속도 조절을 가능하게 하고, 상시 가동되는 공기압축기를 수요량에 따라 조절이 가능하도록 통합 제어해 에너지 효율도 높인다. 제조 현장의 데이터를 모니터링하는 에너지관리시스템을 구축해 전력원단위의 분석과 개선도 추진할...
두산밥캣-HD현대인프라코어, 전략적 협력…제품 교차판매 2024-05-23 14:35:25
사장 등이 참석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으로 기존 교류하던 상호 제품 공급을 확대하게 된다. 특히 두산밥캣은 북미 시장을 시작으로 HD현대인프라코어 중형 건설장비 제품 일부를 ‘밥캣(Bobcat)’ 브랜드로 판매하면서 중형 라인업을 강화한다. HD현대인프라코어 역시 두산밥캣 소형 건설장비 일부를 공급 받는다. 이번...
'30조원 원전' 발주 앞두고…체코대사, 한국 최신형 원전 방문 2024-05-08 06:01:02
수 있는 곳이다. 앞서 한수원은 독자 기술로 개발한 APR-1400을 바탕으로 체코 측의 요구에 따라 설비용량을 낮춘 APR-1000의 공급을 제안했다. 한국이 체코 원전을 수주하면 2009년 아랍에미리트(UAE) 바라카 원전 수출 이후 15년 만에 원전 수주에 성공하게 된다. 한수원은 EDF와 비교해 월등히 앞선 가격 경쟁력과 계획...
협력사 'ESG 경영 관리' 골머리 앓는 대기업 2024-04-28 17:55:43
관계자는 “이대로라면 국내 기관에서 인증을 받았더라도 수출 기업은 해외에서 별도로 인증을 받아야 할 수도 있다”며 “정부 차원에서 국제적으로 공신력을 인정받는 인증기관을 지정할 필요성이 있다”고 강조했다. 일각에선 상당수 협력업체가 ESG 경영에 나설 정도로 ‘체력’을 갖추지 못한 만큼 정부와 함께...
30조 원전 수주전, 프랑스와 맞대결 2024-04-21 20:34:48
2기 등 총 4기(각 1.2GW 이하)의 원전을 짓는 것으로 계획을 수정했다. 웨스팅하우스는 법적 구속력이 있는 입찰서를 제시하지 못해 수정 입찰서 요청 대상에서 배제됐고, 결국 수주전은 한수원과 EDF의 양자 대결로 압축됐다. CEZ는 한수원과 EDF에서 건설 비용과 방식을 포함한 입찰서를 받아 기술 평가를 거친 뒤...
HD한국조선해양, 동서발전·중진공과 온실가스 감축 '맞손' 2024-04-21 19:41:16
기자 = HD한국조선해양은 한국동서발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조선 산업 분야 온실가스 감축 공동 협력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주관하는 중소기업 탄소중립 전환지원 사업과 연계해 조선소 중소 협력사들의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HD한국조선·동서발전·중진공, 조선산업 온실가스 감축 협약 2024-04-21 19:06:12
관리를 돕겠다는 취지다. 협력사가 사용하던 기존 공기 압축기를 고효율 설비로 교체해 사업장 내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하는 것이 핵심이다. 설비 1대를 교체하면 연간 약 30~60t의 온실가스를 감축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성준 HD한국조선해양 대표는 “국가 온실가스 배출 저감 목표 달성을 위한 상생 모델로 자리 잡을 수...
체코서 '바라카 신화' 재현할까…30조 원전 수주전 6월 결판 2024-04-21 07:03:01
2기 등 총 4기(각 1.2GW 이하)의 원전을 짓는 것으로 계획을 수정했다. 이후 한수원과 EDF에 4월까지 이 같은 변경 사항을 포함해 수정 입찰서를 내 달라고 요청한 상태다. 이 과정에서 웨스팅하우스는 법적 구속력이 있는 입찰서를 제시하지 못해 수정 입찰서 요청 대상에서 배제됐고, 결국 수주전은 한수원과 EDF의 양자...
박지원 11년 뚝심…"세계 첫 수소터빈 눈앞" 2024-03-07 18:15:40
안에 천연가스와 압축된 공기를 한꺼번에 주입해 연소시키고, 그때 나오는 고온·고압 배기가스로 발전기를 돌린다. 워낙 개발하기 어렵다 보니 ‘기계공학의 꽃’으로 불린다. 가장 큰 기술적 난관은 1500도가 넘는 배기가스 열을 견딜 소재를 만드는 것이다. 미국 제너럴일렉트릭(GE), 일본 미쓰비시파워, 독일 지멘스 등...
HD현대마린솔루션, LNG운반선 저탄소 개조 '재액화' 공사 수주 2024-02-22 11:00:02
8척분의 계약을 따내 누계 수주액 1억달러(약 1천331억원)를 기록했다. 특히 이번에 셰브론과 맺은 계약에는 선체 바닥 표면에 압축 공기를 분사해 마찰저항을 줄이는 '공기 윤활시스템'과 연료 공급 효율을 높일 수 있는 '4단 압축기(컴프레서)' 적용도 포함돼 선박의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탄소 배출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