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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6000명 'AX 엘리트 군단' 꾸린다 2025-02-10 17:34:30
마이크로소프트(MS)와 교육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만들어 현 직원을 AI 전사로 업그레이드하고, AX 분야 경력 직원을 연중 수시 채용해 5800~6000명을 ‘AX 별동대’로 꾸리겠다는 것이다. AI, 클라우드, 정보기술(IT) 사업개발 및 컨설팅, 영업 등에서 능력을 갖췄다면 인원 제한을 두지 않고 뽑을 것으로 알려졌다. KT...
도쿄일렉트론코리아, 취약 아동 대상 직업 체험 활동 실시 2025-02-10 15:41:58
이런 취지에서 어린이 구호활동 NGO인 세이브더칠드런과 함께 진행됐다. 경기도 내 취약계층 아동복지시설 2곳의 어린이들과 교사 등 60여명이 행사에 참가했다. 이번 행사에는 도쿄일렉트론코리아 사원봉사자 20여명도 참여해 아동들을 인솔하고 행사 진행을 도왔다. 행사에 모인 어린이들은 본격적인 직업 체험에 앞서 조...
[독일총선 D-14] 머스크 지원사격…유럽 극우 돌풍 어디까지 2025-02-09 07:31:03
퓌어 도이칠란트'(독일을 위한 알리스)라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 거의 똑같이 들리는 '알레스 퓌어 도이칠란트'(모두 독일을 위해)는 나치 준군사조직 돌격대(SA) 구호로 나치 경례와 함께 형사처벌 대상이다. 독일 국내 정보기관인 헌법수호청은 AfD 작센·작센안할트·튀링겐주 지부를 극단주의 단체로, AfD...
독일 '극우 방화벽' 논란에 집권 사민당 지지율 반등 2025-02-05 23:28:42
베를린에서는 '방화벽을 위한 데모'라는 구호 아래 16만명(경찰 추산)이 모였다. 방화벽은 독일 민주주의를 극우 세력으로부터 보호한다는 뜻으로, AfD와 협력을 금지하는 정당들의 원칙을 가리키는 말이다. 방화벽 붕괴 논란으로 얻은 SPD의 반사이익이 언제까지 이어질지는 미지수다. 올라프 숄츠 총리의 국정에 ...
파나마운하·그린란드 이어 가자까지…트럼프 新확장주의 논란 2025-02-05 14:32:08
'접수' 구상에 대해서는 이날 공동 기자회견 때 네타냐후 총리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유도했다. 취임사를 통해 대외 군사개입은 자제할 것임을 선언한 트럼프 대통령은 전쟁 없이도 미국이 가진 경제력과 외교력 등을 활용해 미국의 '영토'를 넓히겠다는 야심을 노골적으로 드러내고 있는 것이다....
트럼프 친이스라엘 노골화…미국 '정직한 중재자' 입지 중상입나 2025-02-05 13:51:51
1일 외교장관 공동성명을 내고 트럼프 대통령의 가자 주민 이주 구상에 반대 의사를 밝혔다. 이러한 반응에는 트럼프 행정부가 통치하는 미국에 대한 신뢰 약화가 강하게 반영돼있다. 과거 미국 행정부는 역사적인 오슬로 협정을 통해 '두 국가 해법'(two-state solution)을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공존을 위한...
윤 대통령 구속기소 후 첫 주말…곳곳서 탄핵 찬반 집회 2025-02-01 19:29:04
무효" 등의 구호를 외쳤다. 이 자리에서 전광훈 목사는 "3·1절에 1000만명이 모이면 윤석열은 돌아오게 돼 있다. 헌법이든 뭐든 다 바꿀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날 시위에는 3만8000여명(경찰 비공식 추산)이 모였다. 또 황교안 전 국무총리가 총괄대표로 있는 부정선거방지대는 서초구 서울중앙지법 앞에서, 보수단체...
머스크 "독일인 자부심 가져라"…극우당 유세에 영상연설 2025-01-26 03:38:03
솔직히 전체주의적 접근 방식"이라고 말했다. 알리스 바이델 AfD 공동대표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구호를 본떠 "독일을 다시 위대하게"(Make Germany Great Again)라고 외치며 화답했다. 이날 유세장에는 경찰 추산 8천명이 모였다. 머스크는 그동안 간간이 AfD 지지 의사를 밝혀오다가 지난해 11월 트럼프 대통령...
혼자서만 잘 살면 무슨 재민가요…일상의 기적, 퍼네이션 2025-01-23 18:30:10
한 납골당.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직원들은 세상을 떠난 홍 할머니 유골함 앞에서 인증패를 펼쳤다. 한 뼘이 채 되지 않는 유골 보관함은 패를 넣기엔 작았지만, 할머니의 따뜻한 마음을 담기엔 충분했다. 홍 할머니의 기부가 아름다운 이유는 고된 삶으로 일궈낸 전부를 타인에게 남겨서다. 그는 평생 공장 일과 노점 일을...
[인&아웃] 머스크의 '나치식 경례' 2025-01-22 06:30:01
독일 당시 나치 당원들은 "히틀러 만세"(Heil Hitler) 구호와 함께 왼쪽 손을 배에 댄 채 오른팔을 높이 들어 올려 뻗었다. 이를 '나치식 경례'라고 한다. 나치식 경례는 로마제국 군단의 경례(손바닥을 아래로 한 채 팔을 곧게 뻗는 방식)에서 비롯됐다고 하는데 구체적 근거는 알려진 게 없다. 다만 로마식 경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