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공무원 건강 챙기는 '주치의' 뽑는다 2024-08-26 18:08:03
잇따르고 있는 공무상 자살 등 사건을 예방하기 위해 기관별로 ‘공무원 주치의’를 두는 방안을 추진한다. 인사혁신처는 26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이 같은 내용의 범정부 공무원 재해예방 4개년 종합계획(2024~2027)을 발표했다. 이번 종합계획은 공무상 정신적·신체적 피해의 사전 예방에 중점을 뒀다. 이를 위해 인사처는...
방통위 긴장 장기화에 직원 3명 중 1명 심리검사 2024-08-25 06:01:01
인한 공무상 자살 등 공직 재해가 최근 2년간 배로 증가한 상황을 고려해 방통위 직원들에게도 집단 상담 프로그램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방통위 관계자는 "실제로 주요 간부 중 물리적으로 건강에 문제가 생겨 수술 및 치료를 받는 상황도 생겨나고 있다"며 "직원들의 정신 건강이 심각하게 우려되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속보] 대통령실 "공수처, 의도적 수사 기밀 유출이면 피의사실공표" 2024-08-14 16:54:07
향해 "수사기밀을 의도적으로 흘렸다면 공무상 비밀누설죄이자 피의사실 공표"라고 밝혔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날 대통령실 청사에서 취재진과 만나 공수처의 윤석열 대통령 개인 휴대전화 통신기록 확보와 수사 결과의 언론 노출과 관련해 이같은 입장을 발표했다. 이 관계자는 "지난 1년 동안 순직해병대원 사건을 수...
美 흑인 여성 신고자, 오히려 경찰 총에 맞아 숨지는 사고 발생 2024-07-23 21:53:47
가족의 법률대리인 벤 크럼프는 "많은 이들이 이번 사건을 두고 '백인 여성이었다면 이런 짓을 하지 않았을 거야'라고 말한다"며 이번 사건을 인종 차별적 범죄로 봐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현재 그레이슨은 해고됐으며 1급 살인 및 공무상 위법행위 혐의로 기소됐다. 그는 현재 무죄를 주장하고 있다. 장지민...
조국당, '尹·김건희 쌍특검법' 발의…한동훈까지 3인 정조준 2024-07-23 11:06:14
했다. 압수·수색에 있어서 군사상 비밀, 공무상 비밀, 업무상 비밀과 관련한 제한 규정을 적용하지 않도록 함으로써 성역 없는 압수·수색이 이뤄질 수 있도록 했다는 설명이다. 대통령이 특별검사를 해임할 때 국회의 동의를 얻도록 함으로써 신분보장도 한층 강화했다고 했다. 박 의원은 "윤 대통령과 배우자 김건희의 ...
'SPC 뇌물 받고 정보 유출'…法, 검찰수사관에 징역 3년 2024-07-19 17:58:35
공무상 비밀 누설, 부정처사 후 수뢰,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검찰수사관(6급) 김모씨에게 징역 3년에 벌금 1500만원, 추징금 443만8200원을 선고했다. 김씨로부터 수사 정보를 받고 대가를 건넨 혐의로 함께 재판받은 SPC 전무 백모씨에겐 징역 1년6개월이 선고됐다. 김씨는 2020년 9월부터 작년 6월까지 60여...
의료현장 지킨 의사 '신상 공개'…의대생 등 13명 불구속 송치 2024-07-16 15:06:08
총 13명을 공무상비밀누설 및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로 전날 불구속 송치했다. 이번에 송치된 피의자는 전공의 2명, 공보의 6명 등 의사 11명과 의대생 2명이다. 이들은 전공의 집단사직에 참여하지 않거나 병원에 복귀한 전공의와 의사 명단을 공개해 병원에 복귀하려는 의사들을 복귀하지 못하도록 압박했다는 혐의를...
"압색 나가니 준비"…황의조 수사 정보 유출한 경찰관 재판행 2024-07-15 08:56:35
형사1부(부장 김승호)가 조모 경감을 공무상 비밀누설 혐의로 구속기소 했다고 14일 밝혔다. 조 씨는 지난 1월 서울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에서 근무할 당시 한 변호사에게 황 씨 사건 수사 정보를 알려준 혐의를 받는다. 검찰은 조 씨가 유출한 압수수색 관련 정보가 여러 중간 단계를 거쳐 황 씨 측에 전달됐다고...
황의조 수사정보 유출한 경찰관 구속기소 2024-07-14 19:09:12
형사1부(김승호 부장검사)는 조모 경감을 공무상 비밀누설 혐의로 구속기소했다. 조 경감은 서울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에서 근무하던 지난 1월 한 변호사에게 황씨 사건 수사 정보를 알려준 혐의다. 검찰은 조 경감이 누설한 압수수색 관련 정보가 여러 중간 단계를 거쳐 황씨 측에 전달됐다고 판단했다. 황씨 측은...
'이선균 수사정보 유출' 경찰관·검찰수사관, 檢 송치 2024-07-08 13:15:09
8일 경기남부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공무상비밀누설 및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로 인천경찰청 소속 경찰관 A씨와 인천지검 소속 수사관 B씨를 각각 지난달 27일 송치했다고 밝혔다. 또한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로 각각 다른 언론사에 재직 중인 기자 4명도 함게 검찰 송치했다. A씨는 이선균의 마약 사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