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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원 절반이 휴직·휴가… "미혼 막내는 죄인인가요?" 2024-10-01 16:23:29
유산휴가, 사산휴가, 육아휴직, 공무상 질병휴직 중인 공무원의 업무를 대행하는 공무원에게는 예산의 범위에서 월 20만원의 업무대행수당을 분담하는 직원으로 나누어 지급하는 내용을 규정화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어떤 회사는 고용보험법에 따른 출산휴가, 육아휴직,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기간에 대한 대체인력 활용...
"논두렁 시계 수사 2탄"…심우정 청문회 논란 2024-09-03 22:29:03
전주지검장이 오더니 공무상 비밀인 피의사실이 하나둘씩 누설되고 있다"며 "문 전 대통령과 전 정권에 대한 나쁜 이미지를 씌우고, 상처 내기를 하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정청래 법사위원장은 "윤석열 검찰 정권의 정치 보복 수사라고들 하는데 문 전 대통령이 윤 대통령에게 무슨 불이익을 줬느냐"며 "나는 배은망덕...
공무원 건강 챙기는 '주치의' 뽑는다 2024-08-26 18:08:03
잇따르고 있는 공무상 자살 등 사건을 예방하기 위해 기관별로 ‘공무원 주치의’를 두는 방안을 추진한다. 인사혁신처는 26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이 같은 내용의 범정부 공무원 재해예방 4개년 종합계획(2024~2027)을 발표했다. 이번 종합계획은 공무상 정신적·신체적 피해의 사전 예방에 중점을 뒀다. 이를 위해 인사처는...
방통위 긴장 장기화에 직원 3명 중 1명 심리검사 2024-08-25 06:01:01
인한 공무상 자살 등 공직 재해가 최근 2년간 배로 증가한 상황을 고려해 방통위 직원들에게도 집단 상담 프로그램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방통위 관계자는 "실제로 주요 간부 중 물리적으로 건강에 문제가 생겨 수술 및 치료를 받는 상황도 생겨나고 있다"며 "직원들의 정신 건강이 심각하게 우려되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속보] 대통령실 "공수처, 의도적 수사 기밀 유출이면 피의사실공표" 2024-08-14 16:54:07
향해 "수사기밀을 의도적으로 흘렸다면 공무상 비밀누설죄이자 피의사실 공표"라고 밝혔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날 대통령실 청사에서 취재진과 만나 공수처의 윤석열 대통령 개인 휴대전화 통신기록 확보와 수사 결과의 언론 노출과 관련해 이같은 입장을 발표했다. 이 관계자는 "지난 1년 동안 순직해병대원 사건을 수...
美 흑인 여성 신고자, 오히려 경찰 총에 맞아 숨지는 사고 발생 2024-07-23 21:53:47
가족의 법률대리인 벤 크럼프는 "많은 이들이 이번 사건을 두고 '백인 여성이었다면 이런 짓을 하지 않았을 거야'라고 말한다"며 이번 사건을 인종 차별적 범죄로 봐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현재 그레이슨은 해고됐으며 1급 살인 및 공무상 위법행위 혐의로 기소됐다. 그는 현재 무죄를 주장하고 있다. 장지민...
조국당, '尹·김건희 쌍특검법' 발의…한동훈까지 3인 정조준 2024-07-23 11:06:14
했다. 압수·수색에 있어서 군사상 비밀, 공무상 비밀, 업무상 비밀과 관련한 제한 규정을 적용하지 않도록 함으로써 성역 없는 압수·수색이 이뤄질 수 있도록 했다는 설명이다. 대통령이 특별검사를 해임할 때 국회의 동의를 얻도록 함으로써 신분보장도 한층 강화했다고 했다. 박 의원은 "윤 대통령과 배우자 김건희의 ...
'SPC 뇌물 받고 정보 유출'…法, 검찰수사관에 징역 3년 2024-07-19 17:58:35
공무상 비밀 누설, 부정처사 후 수뢰,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검찰수사관(6급) 김모씨에게 징역 3년에 벌금 1500만원, 추징금 443만8200원을 선고했다. 김씨로부터 수사 정보를 받고 대가를 건넨 혐의로 함께 재판받은 SPC 전무 백모씨에겐 징역 1년6개월이 선고됐다. 김씨는 2020년 9월부터 작년 6월까지 60여...
의료현장 지킨 의사 '신상 공개'…의대생 등 13명 불구속 송치 2024-07-16 15:06:08
총 13명을 공무상비밀누설 및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로 전날 불구속 송치했다. 이번에 송치된 피의자는 전공의 2명, 공보의 6명 등 의사 11명과 의대생 2명이다. 이들은 전공의 집단사직에 참여하지 않거나 병원에 복귀한 전공의와 의사 명단을 공개해 병원에 복귀하려는 의사들을 복귀하지 못하도록 압박했다는 혐의를...
"압색 나가니 준비"…황의조 수사 정보 유출한 경찰관 재판행 2024-07-15 08:56:35
형사1부(부장 김승호)가 조모 경감을 공무상 비밀누설 혐의로 구속기소 했다고 14일 밝혔다. 조 씨는 지난 1월 서울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에서 근무할 당시 한 변호사에게 황 씨 사건 수사 정보를 알려준 혐의를 받는다. 검찰은 조 씨가 유출한 압수수색 관련 정보가 여러 중간 단계를 거쳐 황 씨 측에 전달됐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