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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의 꽃' 미끼 던진 이준기vs또다시 살인 저지른 김지훈, 시청률 수직 상승 2020-09-10 13:25:00
아들의 행태에 두려움을 이기지 못한 공미자는 결국 제 손으로 아들을 칼로 찌르는 비극을 낳았다. 백희성이야말로 연쇄살인마 도민석(최병모 분)과 같은 부류였다는 사실과 그가 돌연 의식불명에 빠진 이유, 그동안 백만우(손종학 분)가 공미자를 책망하던 의미가 밝혀진 순간이었다. 긴장감으로 가득 찬 기류는 도현수를...
'악의 꽃' 김지훈, 최병모의 공범 밝혀져... 이준기 경찰에 체포 2020-09-03 00:39:00
남았다는 뜻"이라며 웃었다. 공미자(남기애 분)은 도해수가 떠난 뒤 불안에 떨었다. 백희성(이준기 분)이 알게 되면 진짜 백희성(김지훈 분)을 가만 놔두지 않을 거라는 것. 이에 백만우는 "도현수는 내가 이미 처리했어"라며 여유를 부렸다. 진짜 백희성은 "그날 내 차에 친 사람이 왜 하필 도현수였을까요. 죽어서도 날...
'악의 꽃' 이준기→히든카드 김지훈 본격 등장 예고…이유 있는 상승세 2020-08-24 10:22:00
지친 공미자는 결국 “왜 그날 전화 안 받았어!‘라고 분노를 터뜨리며 백만우에게도 책임을 전가해 갈등이 극한으로 치달았다. 이에 극에 흠뻑 빠져든 시청자들은 도현수를 차로 들이받았던 백희성이 갑자기 의식불명이 된 이유와 백만우와 공미자가 대체 무슨 비밀을 숨기고 있는 것인지 사건의 전말에 뜨거운 궁금증을...
'악의 꽃' 문채원, "제가 보는 것만 믿습니다" ...이준기 정체 파헤칠 것 암시 2020-08-14 00:33:00
공미자(남기애 분)는 "박경춘(윤병희) 그놈 어떻게 할 건데.. 제일 큰 문제잖아"라고 목소리를 높혔다. 공미자의 모습에 백만우는 "흥분하지 마. 당신 15년 전, 일이 기억 안 나냐. 우리가 왜 그 놈한테 쩔쩔 매게 됐는지 잊었냐. 이번 일 당신한테 버거워. 이만 들어가. 당신 위해서 하는 말이다"고 진정시켰다. 백희성은...
'악의 꽃' 이준기, '백희성↔도현수' 역대급 극과 극…단짠의 정석 2020-08-10 11:27:00
공미자 역), 손종학(백만우 역)과의 날 선 신경전까지, 스토리의 중심에 선 그가 또 어떤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줄지 기대지수를 높이고 있다. 한편 지난 4회에서는 차지원이 정체불명의 도현수와 추격전을 벌인 범죄 현장에서 자신이 선물했던 남편 백희성의 시곗줄을 발견했다. 혼란에 휩싸인 그녀의 표정에서 심상치 않은...
[이슈+] '악의 꽃' 첫방, 요물같은 드라마 탄생 2020-07-30 10:01:37
공미자(남기애), 백만우(손종학)은 백희성을 아들이 아닌 "한 배를 탄 사람들"로 봤다. 그들 사이에 비밀스러은 약속이 있었음을 암시하는 것. 백희성 역시 "차지원과 가까이하면 진실을 숨길 수 없다"며 공미자에게 "지원에게 여지도 주게 하지 말라"면서 전화를 종용하는 냉혈한의 모습을 보였다. 뿐만 아니라 자신의...
‘악의 꽃’ 남기애, 칼날 눈빛 ‘히스테릭 맘’ 2020-07-30 08:28:59
의미심장한 말을 남기며 비소를 지었다. 공미자와 백희성 두 모자 사이의 의중을 알 수 없는 대화와 태도는 그들이 결코 평범한 가족이 아님을 암시하며 궁금증을 자아냈다. 남기애는 냉정한 눈빛부터 격정적인 감정선까지 한계 없는 캐릭터 소화력을 선보이며 ‘히스테릭 맘’ 공미자로 완벽하게 변신했다. 며느리와...
'악의 꽃' 이준기X문채원, 행복한 가정 아래 웅크린 진실 새어나오기 시작 2020-07-30 07:50:00
짓던 아들을 못마땅하게 여기던 공미자(남기애 분)는 “네 인생이 완전히 네 것 같애?”라고 쏘아 붙였고 백만우(손종학 분) 역시 “특별한 감정이라도 생긴 게냐”는 의미심장한 물음을 던져 심상치 않은 비밀이 있음을 짐작케 했다. 그 가운데 18년 전 ‘연주시 연쇄살인사건’의 진범 도민석과 그의 아들 도현수에 대한...
'악의 꽃' 이준기, 서현우 공방에 감금...문채원에 '다정한 남편' 이중인격 드러내 2020-07-30 00:20:00
않게 하라”라고 말했고, 다시는 차지원과 공미자가 만나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을 전했다. 이에 공미자는 “네 인생 나한테도 권리가 있다”라고 말했고, 백희성은 “내가 백희성으로 사는 한 내 인생은 어머니 소유다”라며 알듯말듯한 대답을 했다. 차지원이 아빠를 살인 혐의로 몬 아들 사건을 맡게 됐다. 아이의 아빠...
'악의 꽃' 이준기 반전 눈빛 공개…긴장감 UP 2020-07-29 16:57:32
생일을 맞아 그의 부모 백만우(손종학), 공미자(남기애)까지 함께 모였지만 아내 차지원을 맞이하는 건 두 시부모의 못마땅한 표정이 포착돼 시선을 사로 잡는다. 그러나 차지원이 잠시 자리를 비우자 백희성 역시 돌변, 자신의 품에 안겨 곤히 잠든 딸 백은하(정서연) 위로 차갑게 식은 눈빛을 숨김없이 드러내고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