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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수 영진앵글 대표, 중소기업 유공자 포상 '대통령 표창' 수상 2024-07-23 10:00:03
대회에서는 중소기업 육성·발전에 공로가 있는 모범 중소기업인, 모범 근로자, 중소기업 육성 공로자, 지원우수단체를 선정·포상했다. 김 대표는 물류 유통 서비스 부분에서 유통구조 개선을 위한 산업 핵심기술 개발로 국가발전에 기여했으며, 코로나19 경제위기 속에서도 꾸준한 성장과 지역사회와의 공생 가치 실현...
반려로봇, 선진국선 이미 '보편적 복지' 됐다 2024-07-22 17:15:45
돌봄 기술의 혁신과 발전을 촉진하기 위한 행동 방안’을 발표하고 노인 돌봄 로봇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조작 편의성은 물론 로봇이 노인들의 외로움을 보살피며 감정까지 다룰 수 있어야 한다는 제작 원칙을 제시했다. 미국 뉴욕 노인국은 노인들에게 최근 3년간 3만1500대 이상의 반려 로봇을 나눠줬다. 반려 로봇은...
영남대, 정부 재정지원사업 잇따라 선정 2024-07-12 11:14:39
발전을 선도하는 대학, 지역을 넘어 지구촌 공동번영에 공헌하는 대학으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영남대학교는 정부와 지자체가 지원하는 대규모 재정지원사업에 잇따라 선정되며 미래를 이끌 인재 양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최근에는 교육부 ‘인문사회 융합인재양성사업(글로벌 공생 분야)’, 고용노동부...
글로벌 ESG 뉴스 브리핑 2024-07-05 06:02:32
핵융합 발전까지 확대한다. 또 미국 에너지부는 내년 말까지 재정 문제로 폐쇄된 미시간주 펠리세이드 원전을 재가동하기 위해 15억 달러 규모의 대출 지원을 실시할 방침이다. 소형모듈원전(SMR) 3세대 이후 모델 개발에도 최대 9억 달러(약 1조2000억원)을 지원한다. 미국뿐 아니라 유럽도 원전 회복 움직임에 동참하고...
사람경영, 기업가정신은 사회적 책임이다 [한경에세이] 2024-06-20 16:42:40
새로운 가치 창출을 유도하면서 산업의 발전을 촉구하는 동시에 사회적 진보를 이끌어낸다. 산업은 복지를 기반으로 사회적 공생과 공존을 통해 인류 공영을 유도하며 진보를 이끌어간다. 인류 진보의 역사는 곧 산업 발전과 기업 혁신의 역사이기도 하다. 인류는 앞으로도 계속 전진하며 진보의 역사를 써내려 갈 것이다....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지구경영포럼’ 성공적 개최 2024-06-17 13:34:41
발전에 따른 인간 가치에 대한 근본적 질문이 대두된 시대에 한국발 지구경영학을 선도하는 글로벌사이버대학교와 미국 IBE 지구경영대학원이 참여한 가운데 일지아트홀에서 개최됐고 유튜브 생중계로 5000여명이 참여했다. 천신무예 예술단의 축하공연으로 시작된 포럼에서는 지구경영 실천대학 방향성 제시와 청년토크,...
中, EU 전기차 고관세 대응 전략은…최종결정까지 넉달 '승부수' 2024-06-14 11:59:57
꺼내지는 않고 있다. 중국 국무원 발전연구센터의 유럽 전문가인 딩이판은 "중국은 유럽산 자동차, 사치품, 농산물을 표적으로 삼는 등 각양각색의 상계관세 보복 조치를 준비한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 디리스킹 등 美의 포위 압박 받는 中, 우회로 EU에 공들이기 중국이 관세폭탄 방침에도 EU에 강공 대응하지 않는...
환율 리스크, 경고등 켜질까 2024-06-05 06:00:32
여건에서는 외국인 자금은 우리 경제와 함께 발전하는 공생적 투자가 되지 못하고 국부 유출로 이어질 확률이 높다. 윔블던 현상이 심화될 때마다 국부 유출을 방지하기 위해 뉴질랜드의 ‘키위 뱅크’ 같은 금융사를 설립하거나 국민연금(NPC) 등 공적 연기금이 대신 수행해야 한다는 요구가 끊이지 않은 것도 이 때문이다...
中, 獨총리 방중 노림수는…中전기차 등 EU 제재 '전열 허물기' 2024-04-15 10:25:31
독일의 최대 수출국이었던 중국과 '공존·공생' 의지를 다지고 있어 보인다. 상하이 푸단대의 딩춘 유럽학 교수는 "독일은 중국과 분리될 수 없다"면서 경제·무역 협력을 더 강화해야 서로 살 수 있다고 짚었다. 중국은 선진국인 독일로부터 첨단 제조업 기술 전수를 염두에 뒀고, 독일은 중국의 시장이 필요하기...
이란과 이스라엘 간 전쟁…원·달러 환율 과연 1400원대로 들어서나 [국제경제읽기 한상춘] 2024-04-15 07:32:29
여건에서는 외국인 자금은 우리 경제와 함께 발전하는 공생적 투자가 되지 못하고 국부 유출로 이어질 확률이 높다. 윔블던 현상이 심화될 때마다 국부유출 방지하기 위해 뉴질랜드의 ‘키위 뱅크’와 같은 금융사를 설립하거나 국민연금 (NPC) 등 공적 연기금이 대신 수행해야 한다는 요구가 끊이질 않았던 것도 이 때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