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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경합주 조지아도 승리 유력…북부 러스트벨트도 '리드' 2024-11-06 14:08:46
남은 현실적인 승리 공식은 러스트벨트(rust belt·쇠락한 북동부 공업지대) 3곳을 모두 이기는 것이다. 그러나 트럼프 전 대통령은 이날 오후 11시30분(미국 동부시간·한국시간 6일 오후 1시30분) 현재 ▲ 펜실베이니아 3%포인트(78% 개표) ▲ 위스콘신 3%포인트(69% 개표) ▲ 미시간 5%포인트(39% 포인트) 각각 앞서고...
첫 여성 대통령 Vs 트럼프 2기…압승은 없다 [2024 미국 대선] 2024-11-05 17:48:28
좌우할 전망입니다. 쇠락한 공업 지대인 러스트벨트에 속한 펜실베이니아, 위스콘신, 미시간과 일조량이 풍부해 선벨트로 불리는 남부 노스캐롤라이나, 조지아, 애리조나, 네바다 등 7곳을 경합주로 분류합니다. 현재까지 민주당이 확보한 선거인단 수는 225명, 공화당은 219으로 과반 이상을 얻으려면 해리스 후보가...
[美대선] 해리스 "승리할것" 트럼프 "미국을 구해야"…경합주서 피날레(종합2보) 2024-11-05 16:52:27
쇠락한 공업지대)에 속한 펜실베이니아는 노동자 계층 유권자가 많아 전통적으로 민주당 강세 지역으로 분류됐지만, 트럼프 전 대통령이 2016년 대선에서 이겼고 2020년 대선 때는 조 바이든 대통령이 1.17%포인트 차로 신승한 곳이어서 두 후보 모두 승리 의지를 다지고 있다. 전날 발표된 뉴욕타임스(NYT)-시에나대학...
[美대선] "한표라도 더" 부통령 후보들도 막판 경합주 공략 2024-11-05 10:28:44
전진"이라고 말했다. 러스트벨트(오대호 연안 쇠락한 공업지대)에 속하는 경합주 위스콘신은 1988년부터 2012년 대선까지 내리 민주당 후보의 손을 들어줬다가 2016년 공화당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을 선택했고 2020년 조 바이든 대통령이 1%포인트 미만의 차이로 신승한 지역이다. 월즈 후보는 "이번 선거는 정말로 말...
[美대선] 마지막 총력전…해리스 "동력, 우리편"·트럼프 "공은 우리손에"(종합) 2024-11-05 08:52:43
쇠락한 공업지대)에 속한 펜실베이니아는 노동자 계층 유권자가 많아 전통적으로 민주당 강세 지역으로 분류됐지만, 트럼프 전 대통령이 2016년 대선에서 이겼고 2020년 대선 때는 조 바이든 대통령이 1.17%포인트 차로 신승한 곳이어서 두 후보 모두 승리 의지를 다지고 있다. 전날 발표된 뉴욕타임스(NYT)-시에나대학...
[美대선 D-1] 해리스·트럼프, 마지막날 최대경합주 펜실베이니아에 집중 2024-11-05 00:11:45
쇠락한 공업지대)에 속한 펜실베이니아는 노동자 계층 유권자가 많아 전통적으로 민주당 강세 지역으로 분류됐지만, 트럼프 전 대통령이 2016년 대선에서 이겼고 2020년 대선 때는 조 바이든 대통령이 1.17%포인트 차로 신승한 곳이어서 두 후보 모두 승리 의지를 다지고 있다. 전날 발표된 뉴욕타임스(NYT)-시에나대학...
'매직넘버 270' 확보하라…7개 경합주·성별 대결이 승패 가른다 2024-11-04 18:01:08
경합주로 분류되는 러스트벨트(5대호 주변 쇠락한 공업지대)와 선벨트(남부의 따뜻한 지역)에서 선거인단을 얼마나 확보하느냐가 관건이 될 전망이다.◆‘경합주 93명’ 확보 전쟁3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WP)는 해리스 후보가 선거인단 538명 중 226명, 트럼프 후보가 219명을 각각의 우세주에서 확보한 것으로 봤다....
트럼프, 가상대결 '53 대 47' 앞섰지만…해리스, 무당층서 약진 2024-11-03 17:53:10
부통령은 러스트벨트(5대호 주변 쇠락한 공업지대) 경합주이자 선거인단 15명이 있는 미시간주에서 잇따라 유세했다. 양측 비판 수위도 최고조에 다다랐다. 해리스 부통령은 조지아 최대 도시 애틀랜타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은 (당선되면) 백악관 집무실에 정적 명단을 들고 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트럼프 전 대통...
여전히 앞선 트럼프…무당층 흡수하는 해리스 2024-11-03 17:52:09
러스트벨트(5대호 주변의 쇠락한 공업지대) 3개 주의 투표 의향 유권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오차범위 ±3.4~3.5%포인트) 결과 해리스가 모두 오차범위 내에서 앞섰다. 펜실베이니아와 위스콘신에서는 해리스가 50% 지지율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48%)에게 2%포인트 우세했다. 미시간에서는 51%로 트럼프(48%)를...
[美대선 D-2] 해리스-트럼프, 경합주서 마지막 휴일 유세 격돌 2024-11-03 08:35:25
러스트벨트(rust belt·쇠락한 오대호 연안 공업지대) 경합주인 미시간(선거인단 15명)에서 잇따라 유세를 벌일 예정이다. 미시간주립대에서 연설하는 일정도 포함돼 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같은 날 7대 경합주 중 가장 선거인단이 많이 배정된(19명) 펜실베이니아와 각 16명이 배정된 노스캐롤라이나와 조지아 등 3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