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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 2030년까지 A2 젖소만…"프리미엄 우유 대중화" 2024-10-29 14:00:04
2.5%를 차지한다. 함창본 서울우유 양주공장 공장장은 "아직 A2 전용목장 비율이 낮지만, 4년 전부터 A2 젖소의 정자를 활용해 A2 송아지 출산을 유도하고 있다"며 "일반 목장에 있는 젖소의 약 55% 이상이 A2 젖소이기 때문에, 약 6년 뒤면 모든 젖소가 A2 젖소로 대체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서울우유는 이...
[책마을] 첫 산문집 발표한 '문학상 공장장'…최진영 작가 "편지처럼 읽어주길" 2024-10-25 18:39:56
최진영 작가(43·사진)는 화려한 이력을 가진 작가다. 2014년 소설집 로 신동엽문학상을, 2019년 장편소설 로 만해문학상을 받았다. 지난해엔 단편소설 으로 이상문학상을 받았다. 2006년 등단한 그가 최근 첫 산문집을 냈다. 최 작가는 지난 22일 서울 정동 프란치스코 교육회관에서 열린 출간 기념 간담회에서 “허구의...
SK이노, 합병 전 계열사 CEO 3명 교체…"기술형 사장 선임" 2024-10-24 10:53:39
인사를 단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SK이노베이션 계열 승진 및 임원 신규 선임 명단 <사장 선임> ◈ SK에너지 - 김종화 ◈ SK지오센트릭 - 최안섭 ◈ SK아이이테크놀로지 - 이상민 <임원 신규 선임> ◈ SK지오센트릭 (3명) - 김용수 경영기획실장 - 최윤석 Aromatic 공장장 - 여두현 Packaging Solution 사업부장
한 달에 한 번, 서울시립미술관서 작가랑 점심 한끼 해봐요 2024-10-21 10:19:03
알렸다. 황문정은 이날 자신을 지구상회 공장장으로 소개하며 참여자들을 공장에서 일하는 작업자들로 정의했다. 4개의 테이블마다 10명씩 참여자들을 앉혔고, 테이블 위에는 장난감 기차가 초밥 접시들을 얹고 달렸다. 몇 명이 밥을 빚어 접시에 올리면, 다른 작업자가 고명을 얹고 또 다른 작업자는 이를 내려서 나물로...
[르포] 왕겨로 탄소배출 저감…한세실업 베트남공장 가보니 2024-10-20 12:00:07
적어 그만큼 폐수를 줄일 수 있다. 이현승 C&T Vina 공장장은 "기존 염색기는 원단과 물의 비율이 1 대 7 혹은 1 대 5 정도였다면 친환경 염색기는 1 대 3 정도로 물 사용량을 줄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 새 염색기는 고압·상압 두 가지 방식의 염색을 동시에 진행할 수 있어 염색 시간을 줄임으로써 전기 사용과 탄소...
"살이 통통, 이런 거 처음 봐"…'바다의 우유' 최저가에 풀린다 [현장+] 2024-10-18 10:20:26
일한 지 50년이 넘은 김남구 중앙씨푸드 공장장(68)이 능숙하게 그물을 끌어 올리자 생굴 수백개가 올라왔다. 굴 수확 후 이동한 공장에서는 상태가 좋은 굴을 선별하고 세척하는 과정이 이뤄졌다. 굴의 특성상 온도관리가 중요한 탓에 냉각해수로 작업이 진행됐다. 업체 측은 "양식장에서 끌어올린 굴은 소비자의 식탁에...
동국씨엠 컬러강판에 날개 달았다…커지는 4세 장선익 존재감 2024-10-15 06:04:01
입사해 경리부, 일본지사 차장, 인천공장장, 영업본부장, 기획실장 등 거의 모든 부서를 거친 뒤에야 22년 만에 대표이사에 오른 만큼 유력 후계자인 장 전무도 유사한 과정을 밟고 있다. 장세주 회장은 부친 장상태 명예회장으로부터 23년간 경영수업을 받았다. 이 때문에 장 전무가 경영 전면에 나서기까지는 향후 시간이...
"독일 슈나이더 제쳤다"...LS일렉 해외 사업 확장 2024-09-30 17:27:40
박닌 공장장: 베트남 시장뿐만이 아니고 동남아 전 지역의 시장을 확보를 해서 동남아의 생산 거점으로서 발전해 나가도록 사업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LS일렉트릭은 베트남에 사업장을 둔만큼 같은 아세안 국가에 수출할 때 관세를 면제받고 물류 비용도 줄일 수 있다는 이점이 있습니다. 한국경제TV 고영욱입니다.
고려아연 지키기에 전·현직 기업인들도 가세...NCN 등 7개 기업인 단체 동참 2024-09-25 13:08:53
석유화학, 자동차, 조선, 비철금속 산업에서 공장장 등 임원으로 근무한 후 퇴직한 전문인사들로 구성됐다. 현재 화학부문과 기계부문에 총 200여명의 위원이 활동하고 있다. 박 회장은 초대 NCN 회장을 맡아 지난 10여년간 울산 4대 주력산업의 구조고도화와 중소·중견기업들을 대상으로 한 애로기술 해결과 공정 개선...
우재준 "채찍만 들기보단 안전관리 인센티브 줘야" 2024-09-11 18:17:45
배터리업계의 모범 사례로 꼽히는 비츠로셀의 이정도 공장장(전무)이 재해 예방 활동을 소개하기도 했다. 지난 6월 화재 사고로 23명의 근로자가 사망한 아리셀처럼 1차전지를 만드는 이 회사는 2017년 4월 대형 화재 사고를 딛고 부활해 국내 1차전지 시장 점유율 1위로 올라섰다. 비츠로셀은 공장 설계 시점부터 원자력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