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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화관·산안법 손 본다…심사기간 90→60일로 단축 2019-11-13 17:20:53
공정안전보고서(산업안전보건법·고용노동부) 가운데 중복되는 부문을 통합하기로 했다. 일단 장외영향평가서와 위해관리계획서를 ‘화학사고 예방관리계획서’로 합치고, 공정안전보고서와 겹치는 사고예방 관련 자료는 환경부와 고용부 중 한 곳에서만 심사받도록 했다. 이렇게 되면 심사기간이 90일에서...
재계, 정부 규제개선에 "건의 반영돼 긍정적…효과는 제한적" 2019-11-13 17:17:51
전보건법(산안법) 하위법령 개정을 '필요시' 추진하기로 결정한 것과 관련 아쉬움을 드러냈다. 산안법상 공정안전보고서를 작성 제출해 심사하는데 150일이 소요돼 이 기간을 단축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한국경제연구원 홍성일 경제정책팀장도 "경제정책의 큰 줄기와 방향이 그대로인 상태에서는 효과가 제한적일...
기업 화학물질 등록·관리 행정절차 간소화…기간 90→60일 2019-11-13 10:24:15
예방관리계획서로 통합한다. 또 공정안전보고서를 심사받은 기업이 장외영향평가서·위해관리계획서를 제출해야 할 경우 중복되는 자료의 제출이나 심사를 생략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심사 기간을 90일에서 60일로 단축할 수 있을 것으로 정부는 내다봤다. 홍남기 "고용시장 뚜렷한 회복세…제조업·40대 부진 아쉬워" /...
여야, 산안·화관·화평법 개정안 등 '일본 경제보복 대응 3법' 공동 발의 2019-11-07 16:50:50
경제계가 수출 경쟁국에 비해 과도한 규제를 담았다고 주장해 온 산업안전보건법(산안법)·화학물질관리법(화관법)·화학물질등록평가법(화평법) 개정안이다. 산안법 개정안은 생산 시설 ‘공정안전보고서’에 대한 정부 심사 기간을 ‘30일 이내’로 규정했다. 현재 공정안전보고서 심사...
경기도 건의, 산단 내 영세기업들 '공동 급식시설 설치' 가능 2019-10-30 13:57:07
기업들이 화학물질 취급시설과 관련해 공정안전보고서는 고용노동부에, 장외영향평가서·위해관리계획서는 환경부에 제출하는 등 여러 기관에서 중복심사를 받아야만 했던 절차를 간소화하는 제도개선도 이끌어 냈다. 도는 일본 수출규제 관련 더불어민주당 현장 최고위원회의, 소재부품장비 제조기업 간담회 등을 ...
자기자본 3兆 이상 증권사도 '해외계열사' 대출 뒤늦게 허용 2019-10-14 17:13:52
공정안전보고서·장외영향평가서·위해관리계획서 등을 하나의 서류로 통합해 공동 심사를 받도록 하는 내용이다. 수소차 충전소 허용 범위도 확대한다. 개발제한구역 안에 있는 주유소·액화석유가스(LPG) 충전소 등의 부대시설로 수소충전소를 짓는 것을 허용한다. 서민준 기자 morandol@hankyung.com
화학물질 중복심사 최소화…증권사 해외계열사 대출 허용 2019-10-14 10:00:00
현재 유해화학물질 취급시설은 공정안전보고서는 고용노동부에, 장외영향평가서·위해관리계획서는 환경부에 내는 등 다수의 자료를 제출해야 하지만, 앞으로는 공정안전보고서·장외영향평가서·위해관리계획서 통합서식 작성과 공동 심사를 받도록 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환경부와 고용부는 실무 협의를 거쳐 내년 9월...
정부 "100대 전략 품목 1~5년내 공급 안정화" 2019-08-05 17:43:41
평가에 관한 법(화평법), 산업안전보건법(산안법) 등 기업 발목을 잡아온 것으로 평가되는 ‘규제 법안’의 적용도 한시 완화한다. 수출규제 대응물질 취급시설의 인허가 및 기존 사업장의 영업허가 변경신청 기간을 종전 75일에서 30일로 단축한다. 신규 개발한 대응물질에 대해선 일단 제조한 뒤 물질정보 및...
[기고] 산업체 LPG 연료 중복규제 완화해야 2019-05-21 17:44:07
위해 도입된 ‘공정안전보고서(psm)’ 제출 대상에 인화성 가스를 하루 5000㎏ 이상 취급하는 업체가 포함돼 있기 때문이다. 이 기준에 해당하는 산업체는 psm 제출을 위해 상당한 시간과 비용을 들인다. 또 평가등급에 따라 주기적인 점검을 받고 있다. 관련 산업체 및 가스업계는 안전의 중요성에는 깊이...
LPG업계 "왜 도시가스만 규제 풀어주나" 2019-05-20 17:22:36
전보건법(산안법) 시행령 개정안을 놓고 sk가스와 e1 등 액화석유가스(lpg)업계가 역차별 문제를 제기하고 나섰다. lpg와 도시가스가 화학적 특성 및 위험성이 비슷한데 유독 도시가스만 하루 사용량과 보고 의무 규제를 완화했기 때문이다. 도시가스는 주로 액화천연가스(lng)를 쓴다.20일 lpg업계에 따르면 고용노동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