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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arte] 독자 리뷰 : 연극 활화산과 억압자의 탄생 2024-06-02 18:01:02
‘잠자는 숲속의 미녀’가 7월 12~13일 부산시민회관 대극장에서 공연한다. 저주로 100년간 잠들어 있던 공주를 왕자가 구하는 이야기다. ● 전시 - 에드바르 뭉크 ‘에드바르 뭉크: 비욘드 더 스크림’이 9월 19일까지 서울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열린다. 핸드 컬러드 판화 형태의 ‘절규’ 외에도 유화와 판화,...
10회 맞은 '세계 요가의 날'…아밋 쿠미르 주한인도대사 "요가 저변 확대 기대" 2024-05-22 20:43:36
대사는 “인도와 한국의 관계는 인도 공주 수리라트나가 가야의 김수로왕과 혼인한 2000년 전부터 시작됐다”며 “과거에는 불교라는 공통 유산을 공유했고, 현대 사회에서는 요가가 양국을 잇고 있다”고 말했다. 국립체육진흥공단 추산 한국의 요가 및 필라테스 인구는 약 600만명이다. 대한요가회는 온라인 수강생을...
'안녕 푸바오' 송별객 몰린 에버랜드…비수기 손실 확 줄었다 2024-04-28 07:31:00
매출액은 코로나19로 시민들의 바깥 활동이 크게 제약된 1분기 기준 2020년 740억원까지 뚝 떨어졌다가 2021년 770억원, 2022년 870억원, 2023년 1천240억원에 이어 올해 1천260억원으로 꾸준히 회복되는 추세다. 일반적으로 한겨울인 1∼2월이 낀 1분기는 에버랜드 등 테마파크를 찾는 고객이 줄어 삼성물산 레저 부문이...
정진석 신임 비서실장 임명…"野와 소통 잘 돼" vs "윤핵관" [종합] 2024-04-22 11:15:43
야당 또 언론과 시민사회 모든 부분에 원만한 소통을 하면서 잘 하시리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최근 참모들에게 '정치하는 대통령이 되겠다'고 말한 것과 관련한 취재진의 질문에 "용산 참모들에게 앞으로 메시지라든지 그런 걸 할 때 국민들께서 이해하고 알기 쉽게 하자는 뜻"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불리한 쪽이 먼저 큰절?"…'큰절미터'로 보는 막판 판세 2024-04-08 15:38:44
후보(전북전주을)는 소복을 입고 길거리에서 시민들에게 큰절을 올리고 있다. 일반 유세차량이 아닌 함거(죄인을 실어 나르던 수레)로 개조한 차를 타고 유세를 다닌다. 지난달 28일 선거운동 출정식에서 삭발 후 함거에 들어간 정 후보는 "정부에 대한 시민의 분노가 크다는 것을 알았고, 그 분노를 헤아리지 못한 책임이...
"공공의료기관 확대·강화해야" 비율, 3년 새 2배 '껑충' 2024-04-07 06:04:36
정부는 의협과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 의대 교수 단체의 백지화 요구에도 의대생 2천명 증원을 계속 추진하는 한편 공공의료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윤석열 대통령은 이달 2일 공공의료기관이자 충남 공주시의 유일한 종합병원인 공주의료원을 방문해 "지역 특성에 맞는 공공의료를 강화할 필요성에 공감한다"며...
매년 해치운 대나무만 1억…'푸바오' 경제 효과 얼마길래 2024-04-05 15:40:01
때 많은 시민이 몰려나와 아쉬운 고별인사를 나눴다. 판다를 받았던 세계 주요 동물원에서 눈물의 작별식이 열리는 것을 보면서 과연 중국 판다외교가 진정 성공하고 있는 것인지 의문이 든다는 평가도 있다. 미국에서는 2022년 낸시 메이스 당시 공화당 하원의원이 미국에서 태어난 ‘베이비 판다’를 중국으로 돌려보내는...
"휴게소에서 환승 못해서…" 홀로 고속도로 걷던 할머니 2024-03-22 00:51:27
시민의 사연에 네티즌이 찬사를 보내고 있다. A씨는 20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고속도로 갓길을 홀로 걸어가시던 할머니'라는 제목의 글이 올렸다. A씨에 따르면 그는 최근 충남 공주에서 고속도로를 주행하던 중 우측 갓길에서 혼자 지팡이를 들고 걸어가는 노인을 발견했다. 노인은 얼핏 봐도 80세는...
美거주 태국국왕 둘째아들 "모국으로 이주할것"…후계구도 주목 2024-03-21 14:53:13
여권과 신분증도 발급받았다. 그는 "공식적으로 태국 시민이 돼서 매우 행복하다"며 "지난 20여년간은 뭔가 잃어버린 느낌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마하 와찌랄롱꼰 국왕은 네 번 결혼해 총 7명의 자녀를 뒀다. 왕실 공식 직함을 가진 자녀는 3명이며, 이들 중 아들은 디빵꼰(18) 왕자뿐이다. 왕실은 아직 후계자를 지정...
英 해리 왕자, 찰스 3세 암 진단에 "병은 가족 뭉치게 해" 2024-02-17 01:21:35
느끼냐고 묻자 "모르겠다"고 했지만 "미국 시민이 되는 것을 생각해보겠냐"는 질문에는 "생각해봤다"고 답했다. 시민권 신청을 안 한 이유에 관해선 "모르겠다. 그 생각이 머리에 지나갔지만 지금은 우선순위가 높지 않다"고 말했다. 영국 텔레그래프지는 미국 시민권을 신청하려면 외국의 직함을 포기해야 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