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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금융, 이찬우 회장 임기 시작…"변화와 혁신 이끌 적임자" 2025-02-03 16:48:19
정치학과를 졸업했다. 1987년 제31회 행정고시로 공직에 입문한 후 기획재정부 경제정책국장과 차관보, 금융감독원 수석부원장 등을 역임했다. 이 신임 회장의 임기는 이날부터 2027년 2월 2일까지 2년이다. 농협금융 임추위는 "금융환경의 불안정성이 확대되고 있는 현 상황에서 이 후보자가 금융산업과 거시경제에 ...
헌재, '마은혁 임명 보류' 권한쟁의심판 오늘 선고 2025-02-03 09:44:22
헌법재판관 후보자로 정계선·마은혁·조한창 후보자를 선출했지만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지난해 12월 31일 정계선·조한창 재판관만 임명하고 마 후보자의 임명은 여야 합의가 확인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보류했다. 우 의장은 최 대행이 자의적으로 국회가 선출한 3명 중 2인만을 임명한 건 ...
"권력중독 포식자"…케네디 딸, 장관 청문회 앞둔 사촌 맹폭 2025-01-29 20:34:17
날을 세웠다. 그는 케네디 주니어 후보자가 "자신의 실패한 대선 캠페인을 위해 케네디 전 대통령의 유산을 왜곡하고 도널드 트럼프에게 일자리를 구걸했다"라고 말했다. 케네디 전 대사는 "공직에 헌신한 아버지와 바비 삼촌(로버트 F. 케네디 법무장관), 상원의원 시절 의료 서비스 개선에 헌신한 테디 삼촌(테드 케네디...
쥐꼬리 월급에 업무 과중…MZ공무원 80% "공직 이탈 고민 중" 2025-01-26 16:40:51
비슷했다. 일반 국민에 비해 공무원 스스로 공직의 위상을 낮게 보는 것으로 해석됐다. 공무원 사기 제고를 위한 방안에 대해서는 국민과 공무원 간 인식이 다소 달랐다. 공무원의 89.6%가 “보수 인상 등 처우 개선”(복수 응답)을 최우선 과제로 뽑았고 “근무환경 및 복지 개선”(48.5%), “공정한 승진과 보상”이 그...
[단독] "월급 쥐꼬리, 일은 산더미"…MZ공무원 '탈출' 고민 [관가 포커스] 2025-01-26 15:27:06
비슷했다. 일반 국민에 비해 공무원 스스로 공직의 위상을 낮게 보는 것으로 해석됐다. 공무원 사기 제고를 위한 방안에 대해서는 국민과 공무원 간 인식이 다소 달랐다. 공무원의 89.6%가 “보수 인상 등 처우 개선”(복수 응답)을 최우선 과제로 뽑았고 “근무환경 및 복지 개선”(48.5%), “공정한 승진과 보상”이 그...
트럼프가 왔다…"관세전쟁, 그 뒤엔 그들이 있다" 2025-01-20 18:40:51
베센트와 재무장관 후보자로 끝까지 경쟁한 인물이 하워드 러트닉입니다. 일론 머스크의 적극적 지지를 받아왔죠. 러트닉은 상무장관으로 지명돼 무역 전쟁을 이끌 것으로 보입니다. 러트닉 역시 월가 출신이죠? <기자> 월가 경력이 30년 이상입니다. 공직 경험은 전무하고요. 하워드 러트닉, 월가 투자은행인 캔터...
"이것이 법 앞의 평등이냐"…與, 尹 대통령 구속에 '분노' 2025-01-20 10:07:14
후보자에 대한 검증을 제대로 하지 못하게 되어 투표권이 심각하게 침해받게 된다"고 지적했다. 이어 "범죄자 이재명은 '법은 모두에게 평등한 것'이라고 스스로 말했지만, 본인의 재판은 지연시키고 윤 대통령 탄핵 심판과 수사만 촉구하는 이중적 모습을 보이고 있다"며 "공당의 대표로서 법치주의를 존중해...
"고관대작도 법 피할 수 없다"던 공수처장, 자신 임명한 尹 구속 2025-01-19 06:02:59
당시 더불어민주당 법사위 간사는 "오 후보자가 대통령뿐만 아니라 누구든지 성역 없이 원칙대로 수사하겠다고 밝힌 소신을 존중해서 문제점이 있지만 수용한 것"이라고 전했다. 윤 대통령은 같은 날 오 처장의 임명안을 재가했다. 하지만 약 8개월 후 공수처에 체포·구속됐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박상돈 천안시장, 파기환송심서 징역형 집행유예…당선 무효 위기 2025-01-17 13:47:05
제1형사부(재판장 박진환)는 17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박 시장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천안시장으로서 공정성과 중립성을 도모해야 할 자치단체장의 지위에 있었음에도 지위를 이용해 공무원들에게 홍보물 콘텐츠를 제작하게 했다”며 “다른 공범자에게 책임을 돌리는...
[속보] 박상돈 천안시장 파기환송심서 징역 6개월 집행유예 2년 선고 2025-01-17 12:26:10
대전고법 제1형사부(박진환 부장판사) 박 시장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파기환송심 선고 공판에서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2심이 선고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보다 일부 감형됐지만, 징역형 집행유예를 피하진 못했다. 박 시장은 2022년 지방선거에서 예비 후보자 홍보물과 선거 공보물에 천안시 고용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