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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이시바, '비자금 의원' 최소 6명 공천 배제…대부분 아베파" 2024-10-07 09:56:06
이시바 총리는 전날 비자금 스캔들 연루 관련 공천 원칙을 밝히면서 "상당 정도 공천 배제가 생기겠지만, 국민 신뢰를 얻는 관점에서 공천권자로서 책임지고 판단할 것"이라며 "저와 당4역(자민당의 핵심 간부직 4명)도 비례대표 중복 입후보는 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시바 총리가 옛 아베파 등 당내 반발 우려에도...
野 "김건희 의혹, 한동훈 공범" 與 "친명 공천부터 반성하라" 2024-09-21 19:18:12
공천과 관련해 '영부인 공천개입' 운운하며 정치공세에 열을 올린다"며 "국민의힘은 한동훈 비대위 체제에서 원칙대로 김영선 전 의원과 김상민 전 검사를 컷오프했다. 총선 공천을 둘러싼 논란 자체가 있을 수 없는 상황이었다"고 했다. 한 수석대변인은 이어 "당시 한동훈 비대위원장은 '원칙과 기준에 맞는...
"조국, '호남 월세살이' 나선다"…민주 10월 재보궐 '비상'? 2024-08-20 10:53:37
(당의) 원칙"이라고 했다. 신 의원은 "당내 공천이 선택의 끝이 되는 선거를 이제 30년 해봤으면, 호남 유권자들도 후보로 선택한 그 후보가 (당선)되는 꼴도 좀 볼 때가 되지 않았느냐"고 했다. 민주당 텃밭인 호남에서 민주당이 공천한 후보만 사실상 선택해야 했던 호남 유권자들에게 조국혁신당이라는 새로운 선택지를...
최민희, 탈북 의원 박충권에 "민주주의 안 보이나" 막말 논란 2024-07-29 17:05:34
"전체주의가 아주 잘 내면화되어 있으시다"고 비판했다. 그는 "덧붙여, 지금 하신 말이야말로 인신공격이다. 공개적으로 요구한다. 사과하시라"며 "민주주의 이전에 사람이 가져야 할 원칙을 어기셨다"고 개탄했다. 박 의원은 평양 국방종합대학에서 화학을 공부한 후 2009년 탈북해 현대제철 책임연구원으로 일하다...
"이재명, 설탕만 먹다 이 다 썩을 것"…'원조 친명'의 쓴소리 2024-06-07 13:28:45
사안이 아니다"라며 "공정성과 관련된 것으로, 지방선거 공천까지 다 한 이재명 후보가 바로 연이어 대선에 나가면 그 특혜를 받는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꼼수 쓰지 말고 원칙을 지킬 필요가 있다"며 "지방선거를 잘 치르기 위해 3개월이 더 필요하면, 차라리 임기를 더 단축해 2025년 12월 1일 당 대표 ...
국회의장 선출에 개딸 참여시킨다는 민주 2024-05-29 18:38:42
총선 공천 때 불이익을 준다. 극소수 강성 지지자에게 입법부가 휘둘릴 수 있다는 우려가 당내에서도 나온다. 장경태 민주당 당헌당규 개정 태스크포스(TF) 단장은 29일 “총선 과정에서 확인된 불합리한 규정 중심으로 당헌당규를 정비해 총 20개 개정안을 마련했다”며 이 같은 내용을 제시했다. TF는 30일 의원총회에서...
선방위, '尹대통령 장모 3·1절 가석방 보도' MBC에 중징계 2024-04-18 21:27:04
중성동갑 지역구에 국민의힘 윤희숙 전 의원이 공천된 것을 '사천'으로 표현하는 등 특정 정당에 부정적인 내용을 보도했다는 민원도 함께 심의됐다. 백선기 선방위원장(성균관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명예교수)은 "MBC가 생각하는 뉴스 가치와 저널리즘 원칙에서 언론 보도를 이렇게 해줘야한다는 당위적 가치...
[단독 인터뷰] 한동훈 "역대 총선 예측 맞은 적 없어…투표하면 이긴다" 2024-04-05 18:41:47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그렇지 않았으면 공천 과정에서 제 리더십을 따르기 어려웠을 거다. 말로만 "희생한다"고 하며 믿으라기엔 정치권에서 저를 아는 사람이 없지 않았나. 제가 이 총선에서 가져갈 것이 없다는 부분을 명확하게 할 필요가 있었다고 생각한다." ▶총선 이후에도 정치를 하겠다고 시사했다. “‘유학설’...
정연욱 "수영구 청년 40명 탈당 없었다…장예찬 거짓말" 2024-04-04 15:31:04
법을 준수하는 법치주의, 원칙을 지키는 정직함에 있다"며 "수영구 유권자의 올바른 선택을 위해 고심 끝에 장예찬 후보의 거짓을 밝히기로 했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달 26일 국민의힘 청년 당원 40여 명은 남천동 부산시당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청년도 여성도 아닌 '재활용 날벼락 공천'을 끝까지 자행한...
김건 "이재명 '셰셰' 발언, 원칙 버린 것…강대국에 무시당해" 2024-04-04 06:30:01
외교관들은 강대국을 상대하는 데 있어 가장 큰 힘이 '원칙'임을 알고 있다"며 "설령 강대국이 국제규범이나 원칙을 무시할 때도 있지만, 이때는 단호하게 상대국에 대응할 수 있는 '자존'이 있으면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대만 해협은 우리 수출입 물동량의 약 40%를 차지한다"며 "이재명 대표의 발언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