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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루서 독거미 320마리 밀반출하려다 20대 한국인 체포돼 2024-11-16 07:06:11
밀반출하려다 20대 한국인 체포돼 현지 당국 "프랑스 경유해 귀국하려던 남성, 리마 공항서 적발" (멕시코시티=연합뉴스) 이재림 특파원 = 페루에서 20대 한국 남성이 독거미를 포함한 멸종위기종을 밀반출하려다 현지 공항에서 적발됐다. 15일(현지시간) 페루 산림·야생동물보호청(SERFOR·세르포르)에 따르면 지난 8일...
화산 폭발에 줄줄이 취소됐던 인니 발리 항공편 운항 재개 2024-11-14 15:30:34
기상당국 "발리 상공서 화산재 발견 안 돼" (자카르타=연합뉴스) 박의래 특파원 = 9명의 사망자를 낳은 인도네시아 동부 소순다 열도 르워토비 라키라키 화산 폭발의 영향으로 하늘길이 막혔던 인도네시아 최대 관광지 발리로의 항공편 운항이 재개됐다. 14일(현지시간) 현지 안타라 통신 등에 따르면 현재 발리 응우라라이...
'한인피랍 아찔 경험' 페루 APEC 정상회의 목전…"치안 0순위" 2024-11-14 08:49:17
당국이 리마를 비롯한 주요 지역의 경계수위를 최고 수준으로 격상했다. 13일(현지시간) 페루 대통령실·국방부·검찰·경찰 홈페이지와 사회관계망서비스 공지 등을 종합하면 페루 정부는 APEC 정상회의를 맞아 14∼16일을 임시 공휴일로 지정하는 한편 군·경의 도심 순찰을 강화했다. 리마 국제공항을 비롯해 주요 버스...
인니 화산 폭발 영향으로 발리행 항공기 줄줄이 취소 2024-11-13 16:14:35
취소됐다고 말했다. 그러나 응우라라이 공항 운영사인 앙카사 푸라 인도네시아는 검사 결과 발리 상공에서 화산재가 발견되지 않았다며 공항이 정상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지난 3일 발리에서 약 800km 떨어진 동누사텡가라주 플로레스섬 동부에 있는 르워토비 라키라키 화산이 폭발했다. 이후 여러 차례 더 폭발했고,...
"중국, 자국민 피습 잦은 파키스탄에 파병 추진" 2024-11-13 15:10:59
보도에 따르면 중국과 파키스탄 당국은 지난달 6일 파키스탄 최대 도시이자 남부 거점인 카라치의 국제공항 인근 고속도로에서 중국인 엔지니어 2명이 괴한의 폭탄 공격으로 사망한 사건을 계기로 중국의 파병 방안을 논의하기 시작했다고 파키스탄 소식통들은 말했다. 이 사건은 파키스탄 내 중국인이 공격당한 가장 최근...
러 모스크바에 최대규모 드론 공격…"34대 격추"(종합) 2024-11-10 19:31:31
격추됐다고 밝혔다. 러시아 항공교통 당국은 민간 항공 운항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도모데도보, 주코보, 셰레메티예보 등 공항 3곳의 운영을 일시 중단했다가 이를 해제했다. 리아노보스티 통신은 모스크바 상공에서 발견된 것으로 추정되는 드론의 비행 영상을 공개했다. 라멘스코예 지역의 주택에 화재가 발생한 모습이...
[단독] 정부, '항공사 숙원' 선진국 클럽 가입 착수…수리온은? 2024-11-10 17:52:01
놓고 인천국제공항과 경쟁하는 싱가포르 창이국제공항은 하루 1000여편에 달하는 국제선 항공편 뿐 아니라 기체 관리와 정비를 원스톱으로 해결할 수 있는 대규모 MRO 산업 단지가 경쟁력으로 평가받는다. 항공업계 관계자는 "항공기 부품에 대한 면세 제도가 대안 없이 폐지되면 정비비 지출이 늘면서 원가 상승 요인이 ...
러 모스크바 겨냥 대규모 드론 공격 시도…"32대 격추" 2024-11-10 16:44:17
지역이라고 보도했다. 러시아 항공교통 당국은 텔레그램에서 "민간 항공 운항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도모데도보, 주코보 공항 2곳의 운영을 일시 중단한다"고 밝혔다. 이후 셰레메티예보 공항에도 일시 제한 조치가 도입됐다. 모스크바에 대한 드론 공격과 별도로 러시아 브랸스크, 로스토프, 벨고로드, 쿠르스크주에서도...
피해 회복도 못했는데…또 태풍 강타 2024-11-09 15:41:11
재난 당국이 전날 밝혔다. 시속 240㎞에 달하는 강풍을 동반한 인싱의 영향으로 학교 등 건물 지붕이 날아가고 나무와 전봇대가 쓰러졌다. 홍수와 산사태가 일어나 위험 지역 주민들이 안전지대로 대피했다. 최북단 바타네스섬에서는 강풍과 폭우에 국내선 공항터미널이 파손되기도 했다. 아직 인명 피해는 보고되지...
필리핀에 또 태풍…'인싱' 북부 강타해 4만명 피해 2024-11-09 15:30:32
4만명 넘는 주민이 피해를 봤다고 재난 당국이 전날 밝혔다. 시속 240㎞에 달하는 강풍을 동반한 인싱의 영향으로 학교 등 건물 지붕이 날아가고 나무와 전봇대가 쓰러졌다. 홍수와 산사태가 일어나 위험 지역 주민들이 안전지대로 대피했다. 최북단 바타네스섬에서는 강풍과 폭우에 국내선 공항터미널이 파손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