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도로에 쓰러진 사람 밟고간 차량 2대…두 번째 운전자 무죄 2024-09-26 15:10:52
시간대 과속으로 달리던 버스와 승용차가 도로 위에 쓰러져 있던 오토바이 운전자를 피하지 못하고 연달아 밟고 지난간 사건에 대해 법원은 두 번째 차량 운전자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26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법 5-3 형사부는 교통사고처리특례법위반(치사) 혐의 사건 항소심에서 승용차 운전자 50대 A씨에게 무죄를...
음주운전 추적 유튜버 피해 달아나다…BMW 차주의 '비극' 2024-09-24 08:04:44
사망한 운전자의 음주 여부와 과속 여부, 이번 사고와 유튜버의 관련성에 대해 수사를 진행 중이다. A씨를 쫓은 유튜버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는 상황에서 몇몇은 "내가 아니다"고 해명했다. 구독자 9만명의 한 유튜버는 "음주운전 헌터가 신고하고, 신호대기 중 음주했냐고 물어보고, 눈치채고 달아난 운전자가 사망한...
"운전 중에 콜 받느라 사고"…배달 라이더 산재 원인 두고 '논란' 2024-09-20 17:13:22
타 운전자의 신호위반이나 과속 등에 따른 사고', 도로 상태 불량이 지목됐고, 알고리즘과 관련된 주행 중 휴대폰 조작에 따른 사고 등은 낮은 것으로 지목됐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배민라이더 55명을 대상으로 수행한 설문조사에서도 라이더들이 사고 위험도가 높은 것으로 응답한 가장 큰 인식 요인은 '기상 등...
면허 없이 전동킥보드 탔나…경찰, 제시 린가드 내사 착수 2024-09-17 16:34:32
영국에서 음주운전과 과속으로 1억원 상당의 벌금과 함께 18개월 면허 정지 처분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경찰은 린가드의 음주 여부, 실제 면허 보유 상황을 조사할 예정이다. 전동킥보드를 타려면 원동기 면허가 있어야 하고, 헬멧도 써야 한다. 전동 킥보드를 무면허로 운행하면 30만원 이하 벌금 또는 구류 처분을 받을...
린가드, 킥보드 사진 올렸다가...무면허 운전 의혹 2024-09-17 16:11:49
음주운전과 과속으로 1억원 상당의 벌금과 18개월 면허 정지 처분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경찰은 린가드가 무면허 상태인지와 음주 여부 등에 대해 조사할 방침이다. 린가드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200경기 이상 뛰고 잉글랜드 국가대표로 월드컵에도 출전한 세계 정상급 선수로, 올해 2월...
'아차 사고' 막는다…국토부·LG전자 'AI 안전운행' 시범사업 2024-08-22 15:00:02
침범, 전방주시 태만, 운전 중 휴대전화 사용, 졸음운전 등 위험한 행동을 하면 경고음이 울린다. 또 과속, 급정지, 급출발이나 사고로 이어질 뻔한 '아차 사고' 등을 모니터링하고, 운전 분석 결과를 운전자와 운수 회사에 제공해 올바른 운행 습관을 지닐 수 있도록 돕는다. 국토부는 오는 9∼12월 경남 창원...
'자동차 보험료 20% 깎는 꿀팁' 인기 끌더니…대박 터졌다 2024-08-16 13:00:01
일정 기준을 넘긴 운전자에게 보험료를 할인해 준 것이다. 운전점수엔 과속, 금감속, 금가속, 야간주행 등의 운전 이력이 종합 반영된다. 예컨대 내비게이션 앱 티맵을 사용하는 운전자가 6개월간 500km 이상 주행하면서 운전점수 70점을 넘겼다면 보험료를 10~16% 할인받을 수 있다. 다른 플랫폼 기업들의 UBI 상품도 유사...
[사설] 기사들도 반대하는 택시 완전월급제 2024-08-15 17:15:27
사납금을 채운 뒤 급여를 더 받기 위해 장시간 운전을 하거나 과속, 승차 거부 등을 하는 경우가 적잖았다. 대안으로 나온 게 월급제다. 주 40시간 이상 일하면 200만원 이상을 지급받는 게 골자다. 택시업계의 반대에도 민주노총이 근로 여건 개선 등을 명분으로 압박에 나섰고, 민주노총의 눈치를 본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美민주 부통령 후보, 31세 때 음주과속…교사 경력 끝날뻔 2024-08-07 10:23:27
과속…교사 경력 끝날뻔 시속 88km 구간서 154km로 운전…정계 진출 과정에선 음주운전 사실 숨겨 (서울=연합뉴스) 고일환 기자 = 오는 11월 대선을 앞두고 미국 민주당의 부통령 후보가 된 팀 월즈 미네소타 주지사(60)는 교사 출신의 서민적인 정치인이라는 사실을 부각하고 있지만, 30대 초반에는 음주운전 탓에 학교를...
[단독] 과태료 2배 폭증…'암행단속' 위법성 논란 2024-08-04 17:49:28
암행순찰차는 경찰이 일반 차량처럼 위장해 과속, 신호 위반, 난폭 운전 등을 단속하기 위해 2007년 도입됐다. 교통법규를 위반한 차량을 발견하면 블랙박스 등을 이용해 증거 자료를 확보한 뒤 경광등을 켠다. 이후 해당 차량에 정차 지시를 하고 통고처분 및 벌점을 부과한다. 징수된 과태료는 응급의료기금에 투입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