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전통주 주세 감면 확대…주류시장 규제도 완화 [2024 세법개정안] 2024-07-25 16:00:14
중 약주·청주·과실주는 30% 세율이 적용된다. 정부는 농업 분야 저율 과세 기조에 따라 전통주로 인정되는 술에 대해 주세의 50%를 감면해주고 있다. 단, 전통주 제조업체 전부가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건 아니다. 발효주의 경우 전년도 출고량이 500㎘ 이하여야 하고, 증류주는 250㎘ 이하여야 세율이 경감된다. 정부는...
印尼 '김 스낵' 평정한 대상…간식천국 동남아, K만 붙으면 통한다 2024-06-27 17:01:21
병당 15만동(약 8200원)씩 받는데, 현지 과실주나 보드카보다 3~4배 높은 가격이다. 그럼에도 하이트진로의 ‘자몽에이슬’ 같은 과일소주를 병째 들고 마시는 게 문화처럼 자리 잡았다. 소맥(소주+맥주)을 나눠 마시는 이들도 적지 않다. 주류업계 관계자는 “한국 드라마가 인기를 끄는 동남아 국가에서는 소주를 ‘맛...
과실주로 만든 하이볼 등 아황산염류 잔류 기준 완화 2024-06-26 11:42:52
과실주로 만든 하이볼 등 아황산염류 잔류 기준 완화 식약처, 식품첨가물 기준 개정안 행정예고 (서울=연합뉴스) 김현수 기자 = 과실주로 만든 하이볼 등 '기타 주류'의 아황산염류 잔류 기준이 완화된다. 식약처는 지난 5월 발표한 '식의약 규제혁신 3.0'의 일환으로 이 같은 내용 등을 담은...
참이슬 한 병에 8000원 넘더니…'짝퉁 소주' 판친다 [현장+] 2024-06-21 14:29:33
현지 과실주나 보드카보다 3~4배 비싼 가격이다. 최근 현지 젊은 층 사이에서 파티나 회식, 데이트 등 특별한 날 소주를 즐기는 경우가 많은데, 이때 짝퉁 소주를 팔면 국내산 대비 많은 마진을 남길 수 있다. 이같은 가짜 소주 제품들이 한국 소주병과 같은 360ml 녹색 병에 한글 라벨을 부착시키고, 공식 사이트 주소를...
"여기가 하노이인지 힙지로인지"…소맥 마는 베트남 MZ들 [현장+] 2024-06-19 10:04:11
과실주나 보드카보다 3~4배 비싼 가격이다. 이처럼 다소 가격대가 있다 보니 파티나 회식, 데이트 등 특별한 날 즐기는 경우가 많다. 거리에서 만난 20대 여성 응우옌 안톤 린 씨는 “K팝 아이돌 세븐틴을 좋아하는데 친구들과 모임에서 한국 소주를 접하면서 마시기 시작했다”며 "한국 문화에 관심이 많은 젊은 층들은...
오비맥주, 사과의 향긋한 풍미와 달콤함…애플 사이더 '엘파' 캔 맛보세요 2024-06-12 16:00:02
AB인베브와 공동 개발한 ‘사이더(Cider, 사과 과실주)’ 브랜드다. 브랜드명은 ‘사과(APPLE)’의 영문명을 뒤집어 놓은 엘파(ELPPA)로, 색다른 관점으로 자신만의 방식을 추구하는 Z세대의 라이프스타일을 위트 있게 반영했다. 이 같은 콘셉트에 맞춰 제품 로고와 패키지도 상하 대칭의 ‘데칼코마니’ 방식으로 디자인한...
새로 살구 팝업, 부산에서 만난다…롯데칠성, 지방시장 공략 2024-05-15 09:55:49
증류주로 기존의 과실주보다 산뜻한 맛이 특징이라고 롯데칠성음료는 설명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새로 살구'와 함께 찾아가는 팝업 스토어 '새로운 살구 정원'이 부산 시민들께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chach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알고 있는 한국 술 물었더니…"의외네" 2024-05-10 10:55:40
이어 맥주(31.6%), 과실주(22.8%), 청주(17.9%), 탁주(14.5%) 등의 순으로 인지도가 높았다. 지역별로 보면 소주를 알고 있다는 응답자 비중은 동남아시아에서 62.7%로 다른 곳보다 상대적으로 높았다. 북미와 유럽에서 소주를 안다는 대답은 각각 33.0%, 20.6%였다. 앞으로 한국 주류를 마실 의향이 있다고 답한 응답자...
"한국술 인지도 1위는 소주…인기 간편식은 비빔밥" 2024-05-10 09:59:26
맥주(31.6%), 과실주(22.8%), 청주(17.9%), 탁주(14.5%) 등의 순으로 인지도가 높았다. 지역별로 보면 소주를 알고 있다는 응답자 비중은 동남아시아에서 62.7%로 다른 곳보다 상대적으로 높았다. 북미와 유럽에서 소주를 안다는 대답은 각각 33.0%, 20.6%였다. 앞으로 한국 주류를 마실 의향이 있다고 답한 응답자 비중은...
롯데칠성음료, 도수 12도로 낮춘 '새로 살구' 출시 2024-04-15 09:42:06
과실주보다 단맛을 줄였다. 롯데칠성음료는 믹솔로지(술을 섞는 것), 저도주, 다양한 주종에 대한 소비자 선호가 높아짐에 따라 기존의 '새로'보다 마시기 편하게 알코올 도수를 낮추고 상큼 달콤한 살구 과즙을 더해 산뜻한 신제품 '새로 살구'를 출시한다고 설명했다. '새로' 도수는 16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