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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재불량' 화물차 뻔히 보고도…국토부, 단속 왜 어려울까 2024-01-26 18:27:57
계측기로 자동으로 무게가 측정되는 과적과 달리 적재 불량은 육안이나 단속카메라로 화물차를 일일이 확인해야 하는 점도 제약 요인으로 꼽힌다. 일반국도에선 국토관리사무소 단속원이, 고속도로는 국토부로부터 위임받은 도로공사가 톨게이트에서 과적 및 적재 불량 차량을 잡는다. 인력이 한정된 만큼 늦은 밤이나 이른...
화물차 '번호판 장사' 땐 과태료·감차 처분 받는다 2024-01-18 18:39:41
운송사가 화물차주에게 과적을 요구하거나 불법 튜닝을 방치하면 ‘허가 취소’까지 받을 수 있게 된다. 운송사가 일감 제공 등 본연의 역할을 다하도록 최소 운송 의무제도 내실화한다. 운송사가 화물차주에게 일감을 제공하지 않는 등 최소 운송 의무를 위반하면 현재는 사업 정지 처분이 내려지는 데 그치지만, 앞으론...
'지입제 폐단 근절'…번호판 사용료 등 운송사 '갑질' 금지된다(종합) 2024-01-18 11:58:18
계획이다. 현재 국토부는 화물차주의 차량 소유권을 보장하기 위해 지입차량 명의를 화물차주로 등록하도록 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화물차 운수사업법 개정을 추진하고 있다. 다만 국회에서 법안 심의가 지연됨에 따라 화물차주들의 권리 보호를 위해 법률 개정에 앞서 시행령·시행규칙 개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운송사...
'지입제 폐단 퇴출'…번호판 사용료 등 운송사 '갑질' 금지된다 2024-01-18 11:01:24
사용료를 요구하거나, 지입계약 만료 이후 차량 명의를 변경해주는 조건으로 별도의 돈을 요구하는 행위가 대표적인 규제 대상이다. 이를 위반하는 운송사에 대해선 과태료 500만원을 부과하거나 최대 감차 처분까지 할 수 있다. 현재 국토부는 화물차주의 차량 소유권을 보장하기 위해 지입차량 명의를 화물차주로 등록하...
에콰도르 이어 볼리비아까지…中업체 '부실 건설' 논란 2023-12-25 04:00:02
발생한 데 이어 도로 표면이 심하게 갈라져, 차량 통행이 중단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사업은 중국수전(Sinohydro)에서 맡아 진행했다고 엘데베르는 보도했다. 루이사 나야르 하원 의원은 계약 문서 검토 결과 각종 비위 의혹이 발견됐다고 주장했다. 그는 인포바에와의 인터뷰에서 "공식 환율보다 높은 환율로 공사비가...
필리핀 중부 산악 도로서 버스 추락…탑승객 17명 사망 2023-12-06 11:07:41
따르면 브레이크가 고장나면서 운전자가 차량을 제어하지 못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당국은 이날 오전 사고 현장 부근에서 시신 수색 작업을 마치고 버스를 인양 중이다. 필리핀은 운전자들이 안전 규정을 어기거나 차량 과적 및 관리 소홀로 인명 사고가 자주 발생하는 곳이라고 통신은 전했다. bumsoo@yna.co.kr...
호찌민서 50대 남성, 공안에 삼륜차 압수되자 수로에 투신 2023-11-06 11:21:09
도로에서 과적 단속을 벌이던 중 규정을 위반한 A씨를 적발했다. 조사 결과 A씨는 운전면허가 없었고 차량 등록도 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현지 공안이 삼륜차를 압수하자 A씨는 항의차 수로에 뛰어들었다. 공안은 인근 주민들과 함께 로프를 이용해 A씨를 끌어올렸다. A씨는 "공안에 항의하고 처벌을 피하기 위해...
'무기계약직≠사회적 신분' 결론냈지만… 대법원 판결에 남겨진 의문 2023-10-03 17:51:56
또는 과적차량 단속 등 업무를 했다. 피고(대한민국)는 운전직·과적단속직 공무원들에게는 정근수당, 성과상여금, 가족수당 등을 지급했으나, 무기계약직인 원고들에 대해서는 이를 지급하지 않았다. 원고들은 비교대상 근로자인 운전직·과적단속직 공무원들과 자신들을 달리 처우하는 것은 근로기준법 제6조 위반이라고...
대법 "무기계약직은 '사회적 신분' 아냐…공무원과 차별 정당" 2023-09-21 15:09:42
도로의 유지·보수와 과적 차량 단속 업무를 맡는 무기계약직 근로자로 공무원들이 받는 수당과 출장 여비 등을 받지 않는다. 원고들은 자신들이 운전직 및 과적단속 공무원들과 유사한 업무를 수행함에도 공무원이 받는 수당 등을 지급받지 못하는 게 차별적 처우에 해당한다며 정부에 손해배상 소송을 걸었다. 1심은...
"물 찰 때까지 기다려라"…차량 침수 시 꼭 알아야 할 대처법 2023-08-10 11:57:20
깨고 탈출해야 한다. 차량 문을 깰 수 없는 상황이라면 당황하지 말고 차량 내부에 물이 찰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 내·외부 수위 차이가 30㎝ 이하가 되면 문이 쉽게 열리기 때문이다. 폭우로 침수된 도로를 지나가야 한다면 저단 기어를 이용해 시속 20~30㎞로 정지하지 않고 지나가야 한다. 부득이하게 차를 두고 대피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