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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태·이정후·안우진…1차지명 '알짜' 구단은 히어로즈 2019-01-17 08:10:11
1차 지명 선수는 한주성, 남경호, 이영하, 최동현, 곽빈이다. 이 중 이영하와 곽빈은 두산 마운드의 희망이다. 임지섭, 김재성, 김대현, 고우석, 김영준을 차례로 뽑은 LG 트윈스도 1차 지명 소득이 지방구단보다 짭짤하다. 지방팀 중에서는 명문 고교팀이 있는 대구 연고의 삼성 라이온즈(이수민, 이현석, 정동윤, 이원...
김태형 두산 감독 "일단 주전 포수는 박세혁, 김대한은 외야로" 2019-01-15 15:39:17
불펜진이다. 재활 중인 김강률과 곽빈의 복귀 시점을 점칠 수 없는 상황이라 김 감독은 대체 자원도 준비해야 한다. 김 감독은 "마무리 함덕주 앞에서 확실하게 던질 투수를 찾아야 한다. 스프링캠프에서 가장 중요하게 살필 부분"이라고 말했다. jiks79@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LG 영건 김영준 "5선발로 뛴다면 더할나위 없죠" 2019-01-09 07:10:01
전망대로 안우진(휘문고), 곽빈(배명고)을 각각 지명했다. 서울 세 구단 중 마지막 순서였던 LG의 선택은 예상과는 달랐다. LG는 덕수고 양창섭을 선택할 것이라는 전망과는 달리 선린인터넷고 김영준을 1차 지명했다. 양창섭은 이후 2차 1라운드 전체 2순위로 삼성 라이온즈 유니폼을 입었다. 고교 성적만을 놓고 보면...
'2년 연속 준우승' 김태형 감독 "선수들 자랑스럽고 고맙다" 2018-11-13 00:11:05
1위에 올랐다. 김 감독은 "시즌 초에 신인 곽빈이 중간에서 잘해줬고, 2년 차 박치국이 확실한 승리조로 활약했다"며 "이밖에도 많은 선수가 몸에 테이핑을 해가며 팀을 위해 뛰었다. 위기 때마다 베테랑들이 빛났다. 감독으로서는 정말 고맙게 생각한다"고 한 시즌을 돌아봤다. 2년 연속 KS 준우승에 머물면서 우승에...
대범한 19세 신인 안우진 "경기 끝내고 싶다고 말씀드렸죠"(종합) 2018-10-23 23:04:39
베어스 곽빈 등)이 1군에서 던지고 있을 때 나는 마운드에 서지 못했다. 그때 넥센 선배들이 '지금 모습에 실망하지 말고 더 발전하라. 길게 보라'고 조언하셨다. 나도 나 자신이 나아지는 모습을 보면서 기다릴 수 있었다"고 했다. 더그아웃에서 안우진을 격려하던 넥센 선배들은 이제 마운드 옆을 스쳐 가며...
1점을 지킬 소방수 어디 없나…두산, 터프세이브 부동의 1위 2018-10-10 11:22:17
2개를 각각 수확했다. 김강률, 김승회, 곽빈이 1개씩 보탰다. 박빙의 리드를 지키는 든든한 불펜 덕분에 두산은 시즌 초반 승리를 쌓고 승승장구했다. '가을 야구'를 좌우할 핵심 조건 중 하나는 언제나 불펜이었다. 간발의 리드를 지킬 수 없는 불펜이 더욱 높은 순위를 바라볼 순 없다. cany9900@yna.co.kr (끝)...
kt 대범한 신인 김민 "준비 많이 하고 왔으니까요" 2018-09-28 07:03:00
"곽빈(두산), 양창섭(삼성) 등 신인 동기들은 시즌 초부터 데뷔해 활약했지만, 저는 신경 쓰지 않으려고 했다. 더 완벽하게 해서 자리 잡겠다는 생각이었다"고 말했다. 김민은 2군 퓨처스리그에서 착실히 선발 수업을 받았다. 그는 "몸쪽 투구 연습이 필요하면 몸쪽으로만 던졌고, 직구 훈련이 필요하면 직구만 던졌다"며...
'4년 연속 KS 진출' 김태형 두산 감독 "제겐 위기가 많았습니다" 2018-09-26 13:16:04
걱정했던 부문이 불펜이었다. 그런데 시즌 초에 곽빈, 이후에는 박치국이 중간에서 정말 잘 막아줘 문제를 해결했다. 장원준, 유희관이 부진할 때 이용찬이 토종 에이스 역할을 하고, 다른 젊은 투수들이 선발로도 잘해 준 덕에 문제를 해결했다"고 한 시즌을 돌아봤다. 두산 불펜진은 25일까지 평균자책점 5.19로 이 부문...
김태형 감독 "감독은 한 게 없어…선수들 고생 많았다" 2018-09-25 18:28:38
곽빈, 중간에 박치국이 셋업맨 역할 해줬다. 함덕주도 마무리를 잘 해줬다. 야수는 허경민과 최주환도 좋았다. 슬럼프가 와서 확 무너진 적 없었다. 그런 부분에서 선수를 칭찬해주고 싶다. 코치도 수고 많았다. -- 한국시리즈까지 1개월 넘게 남았는데 보완할 점이라면. ▲ 선수들 남은 시즌 몸 상태 체크하면서 경기 임할...
'압도적 1위' 두산, 이용찬·허경민·젊은 투수들의 맹활약 2018-07-13 10:27:17
전반기 최다 등판(47)도 박치국의 몫이었다. 신인 곽빈도 평균자책점은 7.55로 높았지만, 1군 무대에서 32경기(3승 1패 1세이브 4홀드)를 치르며 가능성을 증명했고, 3년차 이영하는 선발과 중간을 오가며 3승 1패 2홀드를 올렸다. 타선에서는 1번타자 고민을 지운 허경민이 김태형 감독을 흐뭇하게 했다. 허경민은 타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