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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 실권자의 미래비전 네옴시티, 비위 임원들로 '복마전' 2024-09-12 16:33:17
2030'의 핵심 사업으로, 홍해 인근 사막및 산악지대에 서울 44배 넓이(2만6천500㎢)의 친환경 지능형도시와 첨단산업단지, 2029년 동계 아시안게임이 열릴 산악 관광단지 등을 조상하는 사업이다. 특히 사우디는 수소와 태양광 등 친환경 에너지로만 가동되는 길이 170㎞의 거대한 미래형 도시 '더 라인'을...
김동연 경기도지사, '경기북부 대개조 프로젝트' 선제적 추진 강조 2024-09-11 15:05:31
도입 예산 27억원을 지원해 의료 사각지대를 없앨 방침이다. 이와 함께 총 150억원 규모의 사업비를 투입해 동두천시에 반려동물 테마파크인 ‘반려 마루’도 조성할 계획이다. 아울러 김 지사는 공공기관 이전은 ‘북부 주민과의 약속’임을 강조하고 속도감 있게 추진할 뜻을 재천명했다. 이를 위해 내년 경기연구원의...
경기도, 평화누리길 어울림 센터 '평화와 생태계' 주제로 미술품 전시 2024-09-03 11:18:00
DMZ(비무장지대) 최북단 걷기 길인 평화누리 길의 거점센터다. 커뮤니티 공간?전시홍보관?교육장 등을 운영해 방문객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전시는 ‘DMZ OPEN 페스티벌 전시’의 하나로 평화누리길 어울림 센터 방문객과 자연이 어우러지며 쉼을 얻을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졌다. 방문객에게 평화의 가치와 의미를...
사우디 네옴에 '네이버 하이퍼클로바X 활용' AI설루션 도입 논의 2024-09-02 06:01:03
지대에 서울의 44배 넓이(2만6천500㎢)로 친환경 스마트 도시와 바다 위의 첨단산업단지, 2029년 동계 아시안게임이 열릴 산악 관광단지 등을 건설하는 사업이다. 네옴시티 내 폭 200m·높이 500m의 선형 건물을 170㎞ 길이로 지어지는 선형 도시 '더 라인'에는 2030년 100만 명에 달할 것으로 전망되는 주민의...
경기관광공사, DMZ 오픈페스티벌 일환 '스포츠 세미나 개최' 2024-08-26 16:38:48
경기관광공사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다양한 사회적 계층 대상의 스포츠 및 관련 토론 등을 통해 사회적 통합의 기회를 만들고, DMZ의 지속 가능한 생태와 평화에 대한 가치를 확산하는 차원에서 마련했다”라며 “승패를 넘어 장애인과 비장애인 간의 화합과 이해를 증진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쿠바에 또 '블랙아웃'…고질적 전력난에 주민 고통 2024-08-24 05:21:20
동쪽 마탄사스주(州) 유명 휴양지인 바라데로 관광 리조트와 병원 등지를 제외하고 전력이 들어오지 않았다. 쿠바 전력청(UNE)은 페이스북에 "최대 피크시간에 전력 공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한다"며, 정전에 대비할 것을 수시로 공개하고 있다. 전날의 경우 "24시간 내내 용량 부족으로 인해 서비스가 영향을 받았다"고...
인도 수학자 아난드 꾸마르, 한국관광 명예홍보대사로 2024-08-23 14:40:18
= 한국관광공사는 23일 인도의 수학자이자 교육자인 '아난드 꾸마르'를 한국 관광 명예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아난드 꾸마르는 가난 때문에 공부하지 못하는 학생 30명을 매년 선발해 숙식을 비롯한 모든 교육과정을 무상으로 제공하는 수학 학교 '수퍼 30'을 2002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아난드...
유명 관광지서 화산 또 폭발…주민·관광객 대피 2024-08-23 10:11:43
어촌 마을 그린다비크의 북쪽에 있는 순드누카기가르 화산 지대다. 직전에 발생한 화산 폭발은 지난 5월 29일 일어나 24일간 계속된 뒤 6월 22일에 끝났다. 레이캬네스 반도에서는 지난 800년간 화산 활동이 휴지기에 있다가 2021년부터 다시 활성화되면서 이후 화산이 9번 분화했다. 이에 당국은 스바르첸기 지열 발전...
아이슬란드 화산 두달만에 또 폭발…블루라군 온천 중단 2024-08-23 09:00:13
화산 지대라고 기상청은 덧붙였다. 직전에 발생한 화산 폭발은 지난 5월 29일 일어나 24일간 계속된 뒤 6월 22일에 끝났다. 레이캬네스 반도에서는 지난 800년간 화산 활동이 휴지기에 있다가 2021년부터 다시 활성화되면서 이후 화산이 9번 분화했다. 이에 당국은 스바르첸기 지열 발전소와 유명 관광지 블루라군 온천,...
"DMZ는 가로막는 곳이 아닌, 누군가의 통로이자 삶의 터전" 2024-08-21 18:24:51
경기관광공사가 주관한다. 국내외 12명의 작가가 작품 32점을 출품한 이번 전시는 ‘통로’를 주제로 DMZ의 의미를 돌아본다. 전시를 공동 기획한 김선정 아트선재센터 예술감독은 “우리는 그동안 DMZ를 경계를 나누고 통로를 가로막는 공간으로 인지해왔다”며 “누군가 지날 수 있는 통로이자 다양한 생명체가 살아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