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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계 "중국산 부품 대체품 수입시 신속 통관 필요" 2020-02-12 14:00:01
이날 자유무역협정(FTA)·통관·심사 등 관세행정 전 분야에 걸친 19개 현안 과제를 제시했다. 주요 건의사항은 ▲보세공장 이용 요건 완화 ▲중국산 수입 김치 저가신고 방지 ▲도자기 타일 등 원산지 위반 단속 강화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관세관 파견 확대 등이다. yjh@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관세청장 "신종코로나 관련 항공운송 관세납부액 인하 검토" 2020-02-11 11:36:22
현지 관세관과 세관 당국 간 핫라인 등을 활용해 중국 또는 수입대체국의 수출통관 지연을 해소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국내 제조공장 정상 가동을 위한 원부자재 수입 '신속통관' 요구에 대해서도 "24시간 통관체제를 가동하고 있고, 중국 공장의 가동 재개로 원부자재 수입물량이 일시적으로 급증할...
신북방 농식품 수출 '박차'…라면·만두·커피로 뚫는다 2019-11-21 11:00:08
'신북방수출부'로 확대 개편하고, 시장개척 요원을 보내 카자흐스탄과 러시아 모스크바에 각각 사무실을 연다. 농식품부는 "비관세 장벽에 대응하고자 관계기관 협업을 통해 기관별로 분산된 정보를 공유·전파하고, 해외 관세관과 한국 aT 해외지사 간 공조체계도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tsl@yna.co.kr (끝)...
관세청 수출기업 대상 해외통관제도 설명회 2019-08-27 16:17:01
일본, 인도 등 주요 교역국에 파견된 관세관이 최근 통관 환경 변화와 수출입 유의사항 등 통관 정보와 이슈를 소개했다. 특히 일본의 수출규제를 비롯해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장벽, 중국의 세관개혁 등 최근 현안에 대한 기업의 대응 전략 등을 중점적으로 설명했다. 관세관이 주재국의 수출입 관련 궁금증과 애로사항을...
관세청, 수출기업 대상 해외통관제도 설명회 개최 2019-07-29 10:55:10
신남방정책의 핵심국가인 인도를 비롯한 6개국의 관세관 10명이 참석해 국가별 통관절차 및 최신 관세정책의 변화 동향을 설명하고 수출기업의 애로사항 해결을 위한 일대일 상담도 병행해서 열릴 예정이다.김영문 관세청장은 “최근 선진국의 무역장벽 강화와 신흥 교역국의 해외통관 애로 발생이 지속적”이라...
[게시판] 관세청 8월말 서울·부산서 해외통관제도 설명회 2019-07-29 09:40:34
서울·부산서 해외통관제도 설명회 ▲ 관세청은 8월 27일과 29일 서울과 부산에서 수출기업, 물류업체 등을 상대로 '해외통관제도 설명회'를 연다. 미국과 중국, 인도 등 6개국의 관세관 10명이 참석해 국가별 통관절차와 최신 관세정책 변화 동향을 설명한다. (세종=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태국, 한국산 딸기 관세 40%→5%로…'과일 한류' 기대감 2019-07-16 12:15:23
것으로 보인다. 주태국 대사관 이광우 관세관은 "FTA는 아는 것만큼 보인다"면서 "협정마다 특이한 제도들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혜택을 보기 위해서는 관련 FTA의 상품 양허나 통관 규정에 대한 내용을 파악하는 것은 물론, 보다 자세한 내용은 관세사나 관세청에 문의하는 것이 좋다"고 강조했다. south@yna.co.kr (끝)...
'수출준비부터 통관까지' 원스톱 지원…경기도·인천세관 협약 2019-05-01 16:50:29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해외 주재 관세관, 외국세관 네트워크를 이용해 현지 통관을 신속하게 지원, 도내 기업의 든든한 수출동반자 역할을 할 것으로 양 기관은 기대했다. 또 관세청에서 중점적으로 추진 중인 중소기업의 보세공장 활용 활성화를 위해 협력이 필요한 부분을 적극적으로 발굴,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경기도, 도내 중소기업 수출 활성화 위해 인천본부세관과 '업무협약' 2019-05-01 15:40:47
지원할 예정이다. 해외주재 관세관, 외국세관 네트워크를 이용해 신속하게 현지 통관을 지원한다. 이 밖에도 수출 및 통관 관련 각종 정보를 공유하고, 양 기관의 사업 홍보에도 적극 협조하기로 약속했다. 이화순 도 행정2부지사는 “이번 인천본부세관과의 업무협약이 최근 지속되고 있는 수출 감소세를 반전시키는...
전자상거래 통관 플랫폼 구축…中企형 보세공장 신설 2019-03-06 16:00:01
조건을 대폭 축소하고, 관세관이 파견되지 못한 신흥국 해외무역관에 관세 전문가를 단기 지원하는 등 통관 애로도 적극적으로 해결하기로 했다. 관세청은 이번 대책을 신속하고 일관성 있게 추진하기 위해 본청에 관세청 차장을 단장으로 하는 수출기업 지원 추진단을 운영한다. 전국 세관에는 수출기업지원팀을 구성해...